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치료 후 안좋아진 케이스 있나요?

ㅡㅡ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4-07-18 11:16:45

저번주 위쪽 잇몸치료한게 아직도 안좋아서 양치할 때 아파요

상처가 나서 그 부분은 양치가 제대로 안돼요

잇몸치료 전엔 아무렇지도 않았고요

혹시 잇몸치료하고 상처 생긴 분 계실까요 

에휴  아직도  안좋다고 얘기하기도 껄끄럽고 긁어 부스럼이란 말이 딱 맞는 상황이라 ㅜㅜ

IP : 221.154.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태가
    '24.7.18 11:25 AM (118.235.xxx.169)

    안좋으셨던 모양.
    약처방 받으신거 드세요.
    원래 치주치료가 고통스러운 치료에요.

  • 2. 이미
    '24.7.18 11:26 AM (211.218.xxx.194)

    잇몸이 안좋아진 상태라서
    일반인이랑 다를거에요.
    정안나으면 대학병원 치주과 한번 가보세요.

  • 3. ㅇㄱ
    '24.7.18 11:44 AM (221.154.xxx.222)

    약처방도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받고 나왔는데 바로 좀 이상하더라구요 삼일이상 욱신거리고 피나고 피맛나고
    오늘이 일주일 짼데 아직도 잇몸이 헐은듯 껄끄럽네요. 일단은 오늘 3회차 가서 얘기는 해얄듯

  • 4. ...
    '24.7.18 11:49 AM (175.114.xxx.108)

    전 잇몸치료 후 칫솔질 할때 통증이 2주 갔어요.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쯤 괜찮아지더라구요.

  • 5. 기다려보세요
    '24.7.18 11:54 AM (61.105.xxx.165)

    조그만 가시가 하나 걸려도
    온통 신경이 쏠릴텐데
    잇몸을 들쑤셔 놓았으니 예민해지죠.
    전 잇몸 치료받고 두주정도 불편했고
    병원에서는
    한달정도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어요.

  • 6. ㅜㅜ..
    '24.7.18 11:58 AM (218.159.xxx.15)

    일 주면 피 납니다.
    기다리세요.

  • 7. 바르는
    '24.7.18 12:18 PM (211.211.xxx.168)

    약이 있어요. 그나마 바르면 좀 낮더라고요.

  • 8. mm
    '24.7.18 2:39 PM (220.75.xxx.88)

    저는 동네 치과에서 잇몸치료 하고 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아서, 대학병원 치주과 가서 다시 치료받았어요.
    그 뒤로는 그냥 좀 비싸도 치주과 다녀요.
    안에 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고 이유는 다양하겠죠.
    일단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좀 드셔야겠네요.

  • 9.
    '24.7.18 3:12 PM (121.167.xxx.120)

    일주일 동안 가글액으로 가글 자주 하세요
    소독되면서 상처가 나아요

  • 10. 3회
    '24.7.18 5:49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세 번이나 받는다구요...?
    할 때마다 마취하지 않나요?

    저 저번 달 말에 한 번 받고 진짜 넘 기분 나쁘고 아프고
    이 닦을 때 시리고 잇몸 쪽 건들면 안될 것 같고
    일주일 넘어가면서 좀 참을만 했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치아에 이상이 없는데 아프니까 잇몸치료로 넘어간건데
    하면서도 긴가민가 싶었어요.
    오랫동안 다니던 치과인데 이제 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 ㅇㄱ
    '24.7.18 6:58 PM (221.154.xxx.222)

    치아를 4등분 해서 3 번째요

    흠…. 잇몸치료가 무조건 안 아닌듯합니다
    댓글에 몇 분 말씀을 들으니…
    아까. 가서 얘기하니 보더니. 칫솔로 세게 닦은거 아니냐 ㅎ
    치료후 아파서 칫솔 건들지도 못했는데 …
    무튼 뭔가 불친절 딱딱한데다 시술 경험이 적은건지 저도 이상합니다
    그러면서 약처방해주고 반 남은 치료는 담에 하자해서 걍 나왔어요
    좀 기다려보고 결정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45 날씨 좋네요. 1 레몬 2024/10/12 232
1637344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2024/10/12 382
1637343 한강 작가의 시집 2 ... 2024/10/12 741
1637342 친정... 4 dd 2024/10/12 837
1637341 수지맞은우리 배우 8 수지 2024/10/12 2,069
1637340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2024/10/12 354
1637339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10 하이하이 2024/10/12 670
1637338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2024/10/12 431
1637337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2024/10/12 1,577
1637336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4 봄비소리 2024/10/12 419
1637335 변비에 좋은 유산균 5 뭐가 좋을까.. 2024/10/12 606
1637334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30 ㄴㅅ 2024/10/12 3,792
1637333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7 자유여행 2024/10/12 952
1637332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7 .. 2024/10/12 1,744
1637331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지조라는 가수 어머니(특히) 아버지 .. 6 감사함으로 2024/10/12 1,558
1637330 절친 셋, 대만 여행 15 대만여행 2024/10/12 2,017
1637329 제가 통장인데요. 5 둥이맘 2024/10/12 1,129
1637328 친정같은 곳...82쿡 사랑합니다 3 게으름뱅이 2024/10/12 291
1637327 같이 있기 힘든 친구 ㅜㅜ 8 됐다야 2024/10/12 2,399
1637326 포장 알바갑니다 7 가을 2024/10/12 1,919
1637325 오늘밤에 설악산가요~ 2 힘내자 2024/10/12 516
1637324 결혼 예물 수리 ... 2024/10/12 217
1637323 요거트도 유제품이라 많이 먹으면 안좋죠? ㅇㅇ 2024/10/12 255
1637322 찢어진 옷은 일반쓰레기인가요? 2 ㅇㅇ 2024/10/12 1,048
1637321 82쿡과 함께 한 소회 8 -- 2024/10/12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