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름으로 불러야 안 좋다고 해서 그렇게 씁니다.
꿈에서 시숙이 명신이랑 재혼을 한 거에요.
가족으로 지내라고 하는데 천박한 몸짓과 말투로 나대길래
"니가 뭔데 남의 집에 와서 설치냐, ㅆㄴ아" 하면서
제가 욕을 얼마나 질러댔는지 몰라요.
(저 평소에 욕 안 하는 사람입니다.)
옛날 이름으로 불러야 안 좋다고 해서 그렇게 씁니다.
꿈에서 시숙이 명신이랑 재혼을 한 거에요.
가족으로 지내라고 하는데 천박한 몸짓과 말투로 나대길래
"니가 뭔데 남의 집에 와서 설치냐, ㅆㄴ아" 하면서
제가 욕을 얼마나 질러댔는지 몰라요.
(저 평소에 욕 안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개명 이름 안 불러요
정말 뭐라도 해봐야지요
동서끼리 막상막하네용..ㅎ
ㅋㅋㅋㅋㅋ
남의 꿈속에서까지 나대는 녀ㄴ
ㅋㅋㅋㅋㅋ
꿈이었지만 속 션~하셨겠어요
얼마나 놀라셨으면...
꿈이라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진짜 꿈속에서도 분위기가 음침하고 천박한게 얼마나 꼴이 보기 싫던지.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한 번 입에서 쌍욕 터지니깐 계속 나오는게 속은 시원했습니다.
ㅋㅋㅋㅋ 평소에 시숙도 별로였나봐요
그러니 꿈에서나마 명신이랑 결혼하는 대 형벌을 받죠
진짜 명신이좀 안보고살고싶어요 ㅠ
스트레스가 최대치에요
121.161.xxx.152
동서끼리 막상막하네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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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동서 들이셔도 잘 지내시겠어요.
멘탈 갑이시네요.
션하네요 잘 하셨어요
이쯤이면 병이다
ㅋㅋㅋㅋ
그 근본원인이 정치라는데 진짜 요새 둘이 쌍으로 스트레스 덩어리.
오죽하면 꿈에 나와서 욕을 하셨겠어요..이해감
꿈이잖아요
뭐 어때요
이왕 욕도 했으니
머리털도 다 뽑으시지
저라면 달걀귀신인 줄 알고 짱돌을 던졌을 듯요. ㅋㅋㅋ
원글님 마음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동안 명신이를 명신이라고 안부른거 반성합니다.
꼭 명신이라는 좋은 이름으로 불러야겠어요.
님 멋져요
님 짱..~
앞길이 트일 꿈이네요. 머리도 쥐어 뜯으면 더 좋은데...
저 사실 보름전에 꿈을 꾸었어요.
어디 건물(예상으로는 대통령이 사는곳)으로 조국대표님이 당당하게 들어가시면서
동시에 하얀투피스 입은 김명신이 당당하게 제 앞을 지나 갔어요.
생각에 조국대표님은 따지러(?) 혹은 조사하러 들어간듯 하고
그러나 김명신은 하얀 투피스를 입고 당당하게 제 앞을 스쳐지나가서
저는 어버버 하다가 깨었어요.
무슨 의미인지 몰라요. 그냥 뭐지 하면서 깨어났어요
배우자 윤씨는 안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