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초등 학교의 경우

..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4-07-18 00:43:00

아래 운동장에서 야구 배트로 맞은 글 보고 써요.

 

외국 초등학교의 경우

아이 등교부터 하교까지

법적으로 학교에 있는 시간은 

꼭 교사의 감독 하에 있어야 해요.

 

교사가 없는 교실에서 무슨 사고가 났다.

애들끼리 싸우다 다쳤다.

애가 혼자 놀다 다쳤다.

모두 교사 책임이죠.

 

이 문제가 무척 예민해서

교사들끼리 당번 정해서 감독돌거나 해요.

 

감독없이 애들만 운동장에 두는 건 상상도 못해요.

이러니 교실내에서 학폭은 일어날 수가 없죠.

 

그리고 놀이터에 애들만 내보내는 것도

아동방임으로 고발당해요.

그래서 놀이터에도 꼭 보호자가 있어요.

IP : 88.65.xxx.1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12:45 AM (118.235.xxx.123)

    외국이 학폭이 없다구요?

  • 2. 그래서요?
    '24.7.18 12:45 AM (39.7.xxx.186)

    그래서요?
    금쪽이 아이들 감시하라고 교사가 내내 따라다녀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혼자 놀다 다친거 교사가 책임지지도 않던데요
    외국에서 bully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학폭이 없나요

  • 3. 교실내에선
    '24.7.18 12:46 AM (88.65.xxx.19)

    없다구요.
    교사가 감독하는데.

  • 4. ......
    '24.7.18 12:47 AM (110.70.xxx.247)

    외국이 학폭이 없다구요? 2222

  • 5. 혼자
    '24.7.18 12:48 AM (88.65.xxx.19)

    놀다가 다쳐도 교사가 그 현장에 있었으면
    교사는 무죄.

    교사가 현장에 없었으면 감독소홀로 문책.

  • 6. ..
    '24.7.18 12:48 AM (118.221.xxx.195)

    이런 글을 쓰실 때는 어느 나라인지, 학급당 학생수가 몇명인지 써주시면 더 좋겠어요
    그리고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는 아마 부모 없이 아동의 모든 활동들이 제한적이지 않나요?
    지금 한국의 학부모들은 본인들도 못하는 온갖 것들을 학교와 교사에 요구하고 있는게 문제 같아요

  • 7. 저도
    '24.7.18 12:51 AM (223.62.xxx.49)

    놀다가 다쳐도 교사가 그 현장에 있었으면
    교사는 무죄.

    교사가 현장에 없었으면 감독소홀로 문책. 222222222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없이 아예 방임해 버리는 자유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애들이 많이 풀어지니까요

  • 8. 그 문제가
    '24.7.18 12:51 AM (88.65.xxx.19)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학부모들 미친 요구하는 그 문제가 아니죠.

  • 9. 그 학교는
    '24.7.18 12:53 AM (223.62.xxx.198)

    그 학교는 총체적 난국이던데요
    어른용 야구배트가 초등학교에 있는 것도 문제
    애들이 맘대로 꺼내 놀 수 있는 것도 문제
    과밀인데도 대책이 없는 것도 문제구요

  • 10. 으잉
    '24.7.18 12:55 AM (106.101.xxx.57)

    실제 학교에서는 그렇게 실시되지 않던데요
    일단 교사 수준이 우리나라보다도 못하구요
    일일히 학생들 통제할 수가 없어요

  • 11. ..
    '24.7.18 12:56 AM (118.221.xxx.195)

    제 말은 그 미친 요구들 들어주느라고 교사들이 정작 해야할 중요한 일들을 놓치고 있다는 걸 말하는 거였어요
    위에도 쓴분이 계시 듯, 금쪽이 하나 케어하는라 원글님 말씀하시는 관리 감독에 소홀해지고 있다구요..

  • 12. 여기는
    '24.7.18 1:0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급식실에서 밥먹고 자리에 앉아서 다같이 기다리다가 줄서서 다같이 이동해요
    슬쩍 먼저 나가는 학생 없게 해달라고 아침방송에서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대구요
    운동장 나가는 건 저학년끼리 고학년끼리 주2회 스케쥴대로 나가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13. 여기는
    '24.7.18 1:0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급식실에서 밥먹고 자리에 앉아서 다같이 기다리다가 줄서서 다같이 이동해요.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학생 없게 해달라고 아침방송에서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대구요.
    운동장 나가는 건 저학년끼리 고학년끼리 주2회 스케쥴대로 나가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14. ..
    '24.7.18 1:13 AM (118.221.xxx.195)

    원글님 글에 반박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실정은 그만큼 따라갈 수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일단 학교 규모와 학급당 학생수가 넘 많더라구요 ㅠㅠ

  • 15. 여기는
    '24.7.18 1:32 AM (211.109.xxx.157)

    급식실에서 밥먹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줄서서 다같이 이동해요.
    그래야 식판에 반찬이랑 국은 받지도 않고 먹는 둥 마는 둥 2분만에 뛰쳐나가지 않고 충분히 급식을 먹어요.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학생 없게 해달라고 아침방송에서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대구요.
    운동장 나가는 건 저학년끼리 고학년끼리 주2회 스케쥴대로 나가요. 담임쌤은 모르겠지만 교장교감님들은 자주 순시하시구요.
    하루이틀 잠깐도 아니고 1년 내내 돌아가는 학교의 시스템인 건데
    이 정도 안전장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16. 학군
    '24.7.18 1:41 AM (70.106.xxx.95)

    미국기준으로는 사는 동네의 학군마다 천지차이인거 같긴해요
    별점 5정도 되는 학교가 저정도 케어가 가능한듯요

  • 17. 미국
    '24.7.18 3:09 AM (71.167.xxx.169)

    미국 초등학교는 학급당 교사 2~3인, 특수교사 따로, 운동장 감독하는 인뭔, 급식 감독 인원 다 따로 있어요. 우리도 이렇게 가야죠.

  • 18. 그게요
    '24.7.18 3:59 AM (95.127.xxx.127)

    감독은 하는데
    저희 아이가 거의 인종 차별 수준의 괴롭힘을 받았는데
    자기들은 몰랐다 하더라구요 ㅋ
    참나.. 그나마 항의 하고 나니 그 담엔 좀 더 엄격하게 해서 나아지긴 했어요

  • 19. 외국어디요?
    '24.7.18 5:52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방글라데시요?

  • 20. 좋은 학교 사립
    '24.7.18 6:1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 21. 좋은사립학교
    '24.7.18 6:1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 22. 좋은사립학교
    '24.7.18 6:18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 23. ㅂㅂㅂㅂㅂ
    '24.7.18 6:19 AM (202.180.xxx.209)

    어디
    외국인가요?

    저는 영국계 연합국중 한 곳인데
    여기 교사 없어요
    애들 알아서 놀다 치고박고 싸우고
    그래서 다치고 그럼 부모연락가지 교사 책임 이런거 없어요
    대 놀고 교사가 보는 앞에서 그랬다면 문제겠지만
    어른도 없는 곳에서 애들이 그런것까지 교사가 무슨 책임이요

  • 24. 스쿨텍스
    '24.7.18 6:2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
    일부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 25. 좋은사립
    '24.7.18 6:2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일부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 26.
    '24.7.18 6:2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일부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27.
    '24.7.18 6:2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일부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28. 진상출동
    '24.7.18 6:2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공립은 급식 안좋아서 부모들이 도시락 싸줘요.
    일부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29. 미국사립
    '24.7.18 6:2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일부 부유한 지역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30. 아뇨
    '24.7.18 6:27 AM (223.62.xxx.22)

    대 놀고 교사가 보는 앞에서 그랬다면 문제겠지만
    어른도 없는 곳에서 애들이 그런것까지 교사가 무슨 책임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반대가 맞습니다
    학교에서 감독했는데도 사고가 날 수 있는 거지만
    아예 감독부재로 사고가 난 건 학교관리부실이죠
    그래서 실제로 사고시 교사가 옢에 있었고 체육시간이면 준비운동을 했으면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 31. 미국사립
    '24.7.18 6:3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32. 미국사립
    '24.7.18 6:3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학비만 일년에 한국돈 몇 천만원이었는데 그것만 내고 모르는척하면 별로인 부모.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33. 미국사립
    '24.7.18 6:38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학비만 일년에 한국돈 몇 천만원이었는데 그것만 내고 모르는척하면 별로인 부모.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그걸로 운영.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34. 미국사립
    '24.7.18 6:42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에서 갓 온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사립 학비만 일년에 한국돈 몇 천만원이었는데 그것만 내고 모르는척하면 별로인 부모.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 그걸로 운영.
    다 세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안좋은 동네는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그러니 괜찮은 집 애들도 별로 없고요. 원글같이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35. ...
    '24.7.18 6:4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교 경찰, 학교에 각종 인원 보내는 것도 세금인데 국민들 세금 많이 더낼 준비는 되고 말하는 거지요? 외국은 학교 청소부도 임금이 높아요.

  • 36. ...
    '24.7.18 6:5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학교 경찰, 학교에 각종 인원 보내는 것도 세금인데 국민들 세금 많이 더낼 준비는 되고 말하는 거지요? 외국은 학교 청소부도 임금이 높아요. 관리가 그렇게 잘되는데 친구가 주는 쿠키 마약 있을 수 있으니 먹지 마라고 하나요?

  • 37. ㅂㅂㅂㅂㅂ
    '24.7.18 6:56 AM (202.180.xxx.209)

    아니요
    그 넓은 운동자엥 애들 수마다 현실적으로 교사 배치가 안 되요
    애들 한 천명 한꺼번에 운동장에 나와서 놀고 야구배트를 누굴 때리면 안 된다는건 기본적인건데 그게 교육 안 되고 학교라는 사회로 나간 부모의 일차 잘못이죠
    우리나라는 책임 소재가 부모빼고 이게 너무 강한거 같아요

  • 38. 미국사립
    '24.7.18 6:57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에서 갓 온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사립 학비만 일년에 한국돈 몇 천만원이었는데 그것만 내고 모르는척하면 별로인 부모.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 그걸로 운영.
    다 세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그래도 급식은 도시락 싸줘요. 맛없어서...
    미국 안좋은 동네는 세수가 없어서 교사 월급 적으니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그러니 괜찮은 집 애들도 별로 없고요.
    한국도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39. 미국사립
    '24.7.18 7:09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에서 갓 온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사립 학비만 일년에 한국돈 몇 천만원이었는데 그것만 내고 모르는척하면 별로인 부모. 학교 사각 지대 위험해요 cctv달아요. 주장하면 자기가 차한대값 내놓고겠다고 나서야 하는 거더라고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 그걸로 운영.
    다 세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그래도 급식은 도시락 싸줘요. 맛없어서...
    미국 안좋은 동네는 세수가 없어서 교사 월급 적으니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그러니 괜찮은 집 애들도 별로 없고요.
    한국도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40. 미국사립
    '24.7.18 7:41 AM (110.70.xxx.194)

    학부모들이 발런티어 엄청 해요. 퍼져서 교사 원망만 안해요.
    소풍가면 반에 학부모 몇 따라가요.
    그리고 기부도 천불 이천불은 기부도 아니에요.
    한국에서 갓 온 부모 PTA도 안하지 학교에 돈도 안 쓰지 별로 안좋아해요. 사립 학비만 일년에 한국돈 몇 천만원이었는데 그것만 내고 모르는척하면 별로인 부모. 학교 사각 지대 위험해요 뭐 설치해달라고 주장하면 자기가 차한대값 내놓고겠다고 나서야 하는 거더라고요.
    공립은 스쿨텍스라고 따로 세금 내요. 그걸로 운영.
    다 세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 학군 좋은 곳에 집갖고 있는 사촌보니 스쿨택스만 일년에 한국돈 천만원 단위로 내던데요? 집에 대한 연간 재산세, 지방세 별도. 일부 부유한 지역은 교사 월급 적지 않고 학생과 그 가족 외에는 과외 가능해요. 그래도 급식은 도시락 싸줘요. 맛없어서...
    미국 안좋은 동네는 세수가 없어서 교사 월급 적으니 교사 모집도 잘 안되고 임시교사 고졸이고요. 그러니 괜찮은 집 애들도 별로 없고요.
    한국도 따지는 거 많은 지역은 임시교사 고졸 뽑아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 교사 10년 가까이 최저시급이라던데

  • 41. ㅂㅂㅂㅂㅂ
    '24.7.18 7:55 AM (115.189.xxx.190)

    맞아요 부모 참여 많아요
    방학도 캠프도 다 부모 자원봉사로 가요
    최소 인원의 30프로 참여해서 아이들 인솔하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교사 1인이 다 책임지게 하는 법 없어요

  • 42. ㅂㅂㅂㅂㅂ
    '24.7.18 7:57 AM (115.189.xxx.190) - 삭제된댓글

    교사 권한은 안주면서 책임운운은..

  • 43. ㅂㅂㅂㅂㅂ
    '24.7.18 8:01 AM (115.189.xxx.190)

    교사 권한은 안주면서 책임운운은..

    아동학대한 법으로 교사 손발 다 묶어두고
    저 야구배트로 때렸다는 애도 교사가 그 자리에 있었다 한들 하지마라 소리쳐도 애가 안 햇을까 싶고
    설령 교사가 팔로 잡고 제지해서 하지마라 했으면 자기팔 잡아 아프게 했다고 아동학대로 고소나 안 당하면 그만이게요

    교사라도 사람인데 애들 노는데 가서 괜히 골치아픈일 겪으니 피하는거에요

    교사 책임 운운 따지기 전에 책임을 지우고 싶으면 권한도 주라 이거죠 지금은 손발 다 묶인 상태라는거 그냥 일반 학부모도 알고있어요

  • 44. ㅂㅂㅂㅂㅂ
    '24.7.18 8:02 AM (115.189.xxx.190)

    우리나라 저렇게 애들 몇명마다 선생 붙여서 감시하게 하는게
    과연 안전하게 애들 놀게 하는 환경일지 아님 또 다른 감시와 통제가 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애들이 아무것도 못해요

  • 45. 애들
    '24.7.18 8:15 AM (124.5.xxx.0)

    세금이나 도네이션으로 돈도 많이 안내, 자원봉사도 안해, 애들은 안혼내고 키워서 공주 왕자 대접하라는 거 이상한 심보인데요. ADHD, 아스퍼거 비율은 점점 높아진다는데 혼도 못내고 이삼백 받는 교사는 극한직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673 새 이불 안빨고 덮었더니 간지러운데 원래 그런가요? 5 .. 2024/08/24 2,649
1613672 얼굴 도플갱어가 있듯 목소리 도플갱어도 있나봐요 1 ... 2024/08/24 857
1613671 10년 넘은 냉장고가 안시원해요ㅠ 11 가니맘 2024/08/24 1,748
1613670 청소 싫어하는 아이 자취방 돌돌이만 사줄까요? 16 2024/08/24 2,490
1613669 천장에 붙은 할로겐등이 혼자 떨어졌어요.ㅜㅜ 1 으악 2024/08/24 803
1613668 팬턴싱어 잘 아시는 분 17 .... 2024/08/24 2,066
1613667 강아지가 그래도 처음보단 덜 겁쟁이인 것 같아요 2 ㅇㅇ 2024/08/24 837
1613666 님들은 이런 연락받아도 가만히 계신가요? 16 글쎄 2024/08/24 6,003
1613665 스타트업회사에 투자하는 회사있잖아요 2 ..... 2024/08/24 1,038
1613664 지금 어디 비 오나요? 서울 1 날씨 2024/08/24 1,239
1613663 방탄 슈가 탈퇴시키면 방탄 없어지는 건 맞아요 45 ㅇㅇ 2024/08/24 6,813
1613662 루이비통 가방 살말 해주세요 15 ... 2024/08/24 3,344
1613661 제주변 최고부자가 최고 구두쇠입니다 25 ㅇㅇ 2024/08/24 7,231
1613660 누나 많은 막내 아들 6 짱나 2024/08/24 2,635
1613659 바디필로우 솜으로된거 몇년썼음 버려야겠죠? 4 바닐라 2024/08/24 972
1613658 부산 붙박이장 신발장을 해야하는데 .. 부산 2024/08/24 354
1613657 박력분으로 빵이나 피자도우 가능한가요? 6 ... 2024/08/24 830
1613656 냉장고에 둬야 되는 기본 재료 뭐 있을까요? 9 기본 2024/08/24 1,460
1613655 육천만원 글 보고 맘이 정말 안 좋습니다. 48 생각 2024/08/24 26,629
1613654 6개월도 안된 아이폰15가 전원이 나가버렸어요 데이터 복구 가능.. 4 아쉬움 2024/08/24 1,341
1613653 아니 올림픽 브레이킹 호주대표 7 ㅡㅡㅡ 2024/08/24 1,761
1613652 점점 이상해지는 남편 20 ㅠㅠ 2024/08/24 7,857
1613651 1대 vj 최할리 기억하세요? 6 .. 2024/08/24 5,573
1613650 오늘 본 댓글중에 1 jhhgd 2024/08/24 1,492
1613649 장염으로 죽다 살았어요 2 하아 2024/08/24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