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었는데 놀아주는 여자 보면서 다시 활기차졌어요.
엄태구 배우 너무 좋아요. 한선화 배우도 좋고 권율배우도.. 모두 좋아요.
엄태구배우의 성실하고 선한 느낌이 잘 전달되는 역할이라 이 드라마가 좋네요.
요즘 힘들었는데 놀아주는 여자 보면서 다시 활기차졌어요.
엄태구 배우 너무 좋아요. 한선화 배우도 좋고 권율배우도.. 모두 좋아요.
엄태구배우의 성실하고 선한 느낌이 잘 전달되는 역할이라 이 드라마가 좋네요.
예전 영화에 전여빈이랑 나왔는게 그 영화에서도 팬이에요
우락부락 조폭영화부두목이디 행동대장역할에 익숙한게
그 영화보고 와 싶더라구요.당시관심이 가고 좀 안타까워서 찾아보니 형님이 영화감독인가 그렇던데 왠지 뜰수 있을 거라 희망이 생기던데
드라마로 각인되었으니 잘 되실 것 같아요.
그가 연기하면 몰입하게 되요. 이미 많이 알려진 배우이지만 이 드라마 통해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로맨스 남주로 뜰듯요
수줍은 듯 소년미가 숨어있어요
짙은 눈과 달리 입술은 왜케 착하고 순진해보이는지...
한선화와 안어울려요.
오히려 박보영이 했으면 더 귀염뽀짝했을거 같은데.
한선화는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서
둘이 서면 태구가 왜소해 보여요
저두요. 너무 멋져요. 연기 잘하고 외모도 미남인데 외모로 안뜬게 이상해요. 양조위 눈빛 닮았구요. 이번에 로코 잘하는거 보니 진한 멜로도 잘 할거 같아요.
저두요.
늘상 좋아하던 배우들과 다르게 남자답네요.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왜케 매력적이고 잘생겨 보이는건지ㅋㅋㅋ
워낙 목소리, 발음 좋은 남자배우들 좋아했는데,
엄태구 배우는 외모/목소리 묘한 매력이 있네요.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손석구를 보고 넘 매력적이란 생각하고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제 넘 유명해졌고, 엄태구는 판소리 복서를 보고 좋아했는데 또 유명해지네요. 우째 좀 아쉬워지는 맘이...ㅎ
저도 손석구 좋아했어요. 그런데 엄태구가 더 좋아요. ㅎㅎ
외모는 남자다운데 부끄러움 많이 타고 가족생각 많이 하고 동물다큐보고 새벽기도 다니고 엄청난 집돌이. 술 못마시고 커피숍 아이스바닐라라떼 맛을 다 감별해내는 구..
피부가더좋아진거같네요
이번역할잘맡았어요
엄태구 배우 너무 좋아요. 구해줘2에서 처음보고 연기 너무 잘해서 좋아해요. 멜로까지 되니 앞으로 더 많이 다양한 작품으로 보고싶어요.
저도요. 진하게 생긴 배우 좋아해보는 건 처음이에요. 진하게 생겼는데 잘 생겼다고 느껴지는 배우로서도 처음이구요. 윗 분 말씀처럼 눈빛이 좋다고 생각해요. 배우에게 연기력에 더해서 눈빛이 살아있으면 매우 큰 장점이죠.
피칠갑 역할을 주로 맡지만 언뜻언뜻 보이는 눈빛과 미소를 보면 선함과 귀여움이 느껴져요. 눈빛 맑고 입술 단정하구요.
옥상달빛 노래를 좋아하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전원일기를 보며 힐링한다는 구~
새벽기도 ㅋㅋㅋㅋ 웃기네요 실제 생활이 영화의 그것과는 영판 다를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새벽기도 넘 웃기네요 ㅎ 가끔 예능 출연한 모습 보면 얼어서 말도 열 마디 해야 하는 자리에서 한 마디 쭈뼛쭈뼛하는 모습이 신선하더라구요
새벽기도 ㅋㅋㅋㅋ 웃기네요 실제 생활이 영화의 그것과는 영판 다를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새벽기도 넘 웃기네요 ㅎ 가끔 예능 출연한 모습 보면 얼어서 말도 열 마디 해야 하는 자리에서 한 마디 쭈뼛쭈뼛하는 모습이 신선하더라구요 222222
밀정때 하시모토 역 얼마나 잘했나요? 그런데 오디션 올라가는 계단에서 너무 긴장해서 딸국질했대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아무 비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보면 수줍어하면서 시키는건 다 해요. 느릿느릿 하고자 하는 말도 다 하구요. 그의 성실함과 진지함이 좋아요.
욕연기가 어색하다고 해서 매일 한시간씩 욕 연습만 했대요. 그 다음에 어색하다고 한 사람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좋았다고 했나 다행이다 라고 했나~~ 기억이 정확하게 안나네요.
둘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특히 쇳소리 작응 안되던데..
예전 목소리는 이뻤어요.
함께 태며들고 구며들자고 영업하고 싶지만 강요할수는 없으니께..
저 오늘 하루만 이 글에서 주접떨게요.
얼굴도 엄태구 얼굴도 영 적응이 안 돼서....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494 | 무향 섬유유연제 추천해 주세요 2 | 무향 | 2024/10/12 | 192 |
1637493 | 35개월 기저귀를 못 뗐어요 3 | 임산부 | 2024/10/12 | 575 |
1637492 | 안동여행 사과 어디가서 살까요? 7 | 질문 | 2024/10/12 | 662 |
1637491 | 우리국민들 너무 부지런해요ㅠㅠ 6 | 세라피나 | 2024/10/12 | 1,793 |
1637490 | 뭔가 변화가 있을 때 제가 하는 일 3 | . . . | 2024/10/12 | 593 |
1637489 | 사전투표소가 한산하답니다 6 | 정 | 2024/10/12 | 535 |
1637488 | 한강 작가 '흰' 많이 어렵나요? 4 | ,,, | 2024/10/12 | 1,488 |
1637487 | 전2008년 가입했네요 1 | .... | 2024/10/12 | 208 |
1637486 | 82오랜 회원 ㅎㅎ 2 | 좋아 | 2024/10/12 | 257 |
1637485 | 숙제글입니다. BTS 알엠(남준)이 이런 저런 짧은 얘기들. 21 | 쓸개코 | 2024/10/12 | 1,779 |
1637484 | 우리나라 지역축제는 다 똑같은거 같아요 2 | .. | 2024/10/12 | 776 |
1637483 | 생존신고 1 | .... | 2024/10/12 | 202 |
1637482 | 소소한 행복 2 | 미소 | 2024/10/12 | 544 |
1637481 | 지금 EBS 안녕4남매 보는 분 2 | . . | 2024/10/12 | 840 |
1637480 | 자유게시판 닉넴공개로 하면 어떨까요? 24 | ... | 2024/10/12 | 1,138 |
1637479 | 혹시 경동시장 맛난 과일집 아시나요? 7 | 경동시장 | 2024/10/12 | 555 |
1637478 | 와우 삼겹살을 시켰는데 | ........ | 2024/10/12 | 732 |
1637477 | 먼지없다고하는 러그 어떨까요? 3 | . . | 2024/10/12 | 241 |
1637476 | 저도 노벨 문학상 수상을 핑계로 부랴부랴 한자 적어 봅니다. 3 | 크라상 | 2024/10/12 | 753 |
1637475 | 엄마 이야기 9 | 은하수 | 2024/10/12 | 943 |
1637474 | 친절한 82 2 | 두딸맘 | 2024/10/12 | 271 |
1637473 | 예전 혜경쌤 참게장 4 | 참게장 | 2024/10/12 | 406 |
1637472 | 동네 세탁업체 보관료를 받던데...다른 세탁소들도 그런가요? 3 | 수선행 | 2024/10/12 | 472 |
1637471 | 저 음식만 잘해요 그런데 보리밥집 열면 망할라나요? 17 | ㅁㅁ | 2024/10/12 | 2,040 |
1637470 | (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1 | 음 | 2024/10/12 | 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