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태구 덕질 시작했어요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24-07-17 23:56:18

요즘 힘들었는데 놀아주는 여자 보면서 다시 활기차졌어요.

엄태구 배우 너무 좋아요. 한선화 배우도 좋고 권율배우도.. 모두 좋아요.

 

엄태구배우의 성실하고 선한 느낌이 잘 전달되는 역할이라 이 드라마가 좋네요.

IP : 112.171.xxx.18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24.7.18 12:07 AM (63.249.xxx.91)

    예전 영화에 전여빈이랑 나왔는게 그 영화에서도 팬이에요
    우락부락 조폭영화부두목이디 행동대장역할에 익숙한게
    그 영화보고 와 싶더라구요.당시관심이 가고 좀 안타까워서 찾아보니 형님이 영화감독인가 그렇던데 왠지 뜰수 있을 거라 희망이 생기던데
    드라마로 각인되었으니 잘 되실 것 같아요.

  • 2.
    '24.7.18 12:11 AM (112.171.xxx.184)

    그가 연기하면 몰입하게 되요. 이미 많이 알려진 배우이지만 이 드라마 통해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3. ㅡㅡ
    '24.7.18 12:22 AM (211.234.xxx.13)

    앞으로 로맨스 남주로 뜰듯요
    수줍은 듯 소년미가 숨어있어요
    짙은 눈과 달리 입술은 왜케 착하고 순진해보이는지...

  • 4. 근데
    '24.7.18 12:23 AM (88.65.xxx.19)

    한선화와 안어울려요.

    오히려 박보영이 했으면 더 귀염뽀짝했을거 같은데.
    한선화는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서
    둘이 서면 태구가 왜소해 보여요

  • 5. Lilac
    '24.7.18 12:25 AM (118.220.xxx.194)

    저두요. 너무 멋져요. 연기 잘하고 외모도 미남인데 외모로 안뜬게 이상해요. 양조위 눈빛 닮았구요. 이번에 로코 잘하는거 보니 진한 멜로도 잘 할거 같아요.

  • 6. .....
    '24.7.18 12:42 AM (175.193.xxx.138)

    저두요.
    늘상 좋아하던 배우들과 다르게 남자답네요.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왜케 매력적이고 잘생겨 보이는건지ㅋㅋㅋ
    워낙 목소리, 발음 좋은 남자배우들 좋아했는데,
    엄태구 배우는 외모/목소리 묘한 매력이 있네요.

  • 7. 손석구 이후
    '24.7.18 12:51 AM (116.40.xxx.2)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손석구를 보고 넘 매력적이란 생각하고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제 넘 유명해졌고, 엄태구는 판소리 복서를 보고 좋아했는데 또 유명해지네요. 우째 좀 아쉬워지는 맘이...ㅎ

  • 8.
    '24.7.18 1:14 AM (112.171.xxx.184)

    저도 손석구 좋아했어요. 그런데 엄태구가 더 좋아요. ㅎㅎ

  • 9.
    '24.7.18 1:16 AM (112.171.xxx.184)

    외모는 남자다운데 부끄러움 많이 타고 가족생각 많이 하고 동물다큐보고 새벽기도 다니고 엄청난 집돌이. 술 못마시고 커피숍 아이스바닐라라떼 맛을 다 감별해내는 구..

  • 10. ㅎ~~
    '24.7.18 2:43 AM (61.47.xxx.114)

    피부가더좋아진거같네요
    이번역할잘맡았어요

  • 11. ㅇㅇ
    '24.7.18 3:28 AM (142.59.xxx.126)

    엄태구 배우 너무 좋아요. 구해줘2에서 처음보고 연기 너무 잘해서 좋아해요. 멜로까지 되니 앞으로 더 많이 다양한 작품으로 보고싶어요.

  • 12. 귀염아짐
    '24.7.18 4:55 AM (158.140.xxx.227)

    저도요. 진하게 생긴 배우 좋아해보는 건 처음이에요. 진하게 생겼는데 잘 생겼다고 느껴지는 배우로서도 처음이구요. 윗 분 말씀처럼 눈빛이 좋다고 생각해요. 배우에게 연기력에 더해서 눈빛이 살아있으면 매우 큰 장점이죠.

  • 13.
    '24.7.18 6:48 AM (112.171.xxx.184)

    피칠갑 역할을 주로 맡지만 언뜻언뜻 보이는 눈빛과 미소를 보면 선함과 귀여움이 느껴져요. 눈빛 맑고 입술 단정하구요.

    옥상달빛 노래를 좋아하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전원일기를 보며 힐링한다는 구~

  • 14. ditto
    '24.7.18 7:1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 ㅋㅋㅋㅋ 웃기네요 실제 생활이 영화의 그것과는 영판 다를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새벽기도 넘 웃기네요 ㅎ 가끔 예능 출연한 모습 보면 얼어서 말도 열 마디 해야 하는 자리에서 한 마디 쭈뼛쭈뼛하는 모습이 신선하더라구요

  • 15. 웃겨죽겠네
    '24.7.18 7:48 AM (106.101.xxx.253)

    새벽기도 ㅋㅋㅋㅋ 웃기네요 실제 생활이 영화의 그것과는 영판 다를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새벽기도 넘 웃기네요 ㅎ 가끔 예능 출연한 모습 보면 얼어서 말도 열 마디 해야 하는 자리에서 한 마디 쭈뼛쭈뼛하는 모습이 신선하더라구요 222222

  • 16.
    '24.7.18 8:04 AM (112.171.xxx.184)

    밀정때 하시모토 역 얼마나 잘했나요? 그런데 오디션 올라가는 계단에서 너무 긴장해서 딸국질했대요.

  • 17.
    '24.7.18 8:04 AM (112.171.xxx.184)

    오늘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아무 비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18.
    '24.7.18 8:05 AM (112.171.xxx.184)

    인터뷰 보면 수줍어하면서 시키는건 다 해요. 느릿느릿 하고자 하는 말도 다 하구요. 그의 성실함과 진지함이 좋아요.

  • 19.
    '24.7.18 8:07 AM (112.171.xxx.184)

    욕연기가 어색하다고 해서 매일 한시간씩 욕 연습만 했대요. 그 다음에 어색하다고 한 사람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좋았다고 했나 다행이다 라고 했나~~ 기억이 정확하게 안나네요.

  • 20. 엄태구 손석구
    '24.7.18 8:11 AM (1.231.xxx.65)

    둘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특히 쇳소리 작응 안되던데..

  • 21.
    '24.7.18 8:14 AM (112.171.xxx.184)

    예전 목소리는 이뻤어요.
    함께 태며들고 구며들자고 영업하고 싶지만 강요할수는 없으니께..

    저 오늘 하루만 이 글에서 주접떨게요.

  • 22. 한선화
    '24.7.18 10:05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얼굴도 엄태구 얼굴도 영 적응이 안 돼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114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9 .. 2024/09/01 2,874
1626113 50후반 동호회 서너개 가입신청했어요 12 Play 2024/09/01 4,770
1626112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3,988
1626111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6 ㅇㅇ 2024/09/01 2,825
1626110 코슷코 브리타정수기 필터?? 6 good 2024/09/01 1,426
1626109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5 사람 사는 .. 2024/09/01 5,379
1626108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084
1626107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010
1626106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2 전집 2024/09/01 4,549
1626105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428
1626104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5 부부 2024/09/01 6,182
1626103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769
1626102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1 2024/09/01 2,271
1626101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5 Darius.. 2024/09/01 2,944
1626100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177
1626099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7 ㅇㅇ 2024/09/01 12,258
1626098 냉동 1 nora 2024/09/01 501
1626097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170
1626096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427
1626095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630
1626094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71 .. 2024/09/01 20,663
1626093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3 KBS 2024/09/01 3,022
1626092 삼척여행..해외여행 부럽지 않았어요. 121 와우 2024/09/01 25,605
1626091 오늘 버스안에서 미남을 봤는데요 8 ㄴㅇㄷㅎ 2024/09/01 4,820
1626090 예전 피프티 멤버들 보니까 2 ..... 2024/09/0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