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 철폐되었는데
왠지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아직도 신분이란게 남아 있는거 같고
그게 학위, 직업이 일종의 신분인가 그런생각마저 들어요
분명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데요
돈이 아주 많은 주식 부자 지인이 있는데요
이분은 자녀들 먹고살거까지 다 주식으로 벌었는데요
자녀들이 공부잘해 좋은 학교 좋은 직업 갖기를
너무너무너무 원하네요..
저에게 학교나 직업은 돈버는 수단이고
돈이 이미 많다면 굳이 고단한 학업이나 직장생활 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저분은 돈이 많아도 공부에 대한 환상이 있는걸까요
공부가 신분인가 그런생각마저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