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드라마 그시절 추억하며 재밌게 보는데요
뭐 그 시절 안방에서 담배 피우는거며
둘이 연애 할땐 서로 존대하다가 결혼함과 동시에 여자만 극존대 남자는 반말
신애라가 약사인데 파스 얼마냐니 천원이라고 하고
소화제도 2백원이던가....동전 주고 받는것도 신기하고
엄청 큰 무선 전화기로 전화하는것도
핸드폰 할때 안테나 같은거 쭉 뽑는것도 웃기고 ㅋㅋ
신애라가 백일쟁이 아기 잠시 봐준다며 데려왔는데
다들 아기 이름 뭐냐니까
미숙이라고 ㅋㅋㅋㅋㅋ 그 순간 너무 충격이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