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오늘 간만에 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더워서 음식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힘들게 만들어 먹고나니 뿌듯하네요.
B:
파스타 면 삶아 소스 넣고 휘릭하면 끝인데 그게 힘들어요?
파스타 만드는 게 힘들거면 뭔들 안 힘들까 싶네요.
평소에 요리 안해본 사람인듯
전업이죠?
남편이랑 애들 밥은 제대로 해 먹이고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이말 한마디가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다정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ㅎㅎ
A:
오늘 간만에 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더워서 음식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힘들게 만들어 먹고나니 뿌듯하네요.
B:
파스타 면 삶아 소스 넣고 휘릭하면 끝인데 그게 힘들어요?
파스타 만드는 게 힘들거면 뭔들 안 힘들까 싶네요.
평소에 요리 안해본 사람인듯
전업이죠?
남편이랑 애들 밥은 제대로 해 먹이고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이말 한마디가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다정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인데
악플알바가 있다고 생각
저런 사람들 소수에요. 다 강퇴시켜야.
눈 세모로 뜨고 화살발사하는 악날한 시모 모습이네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성격이 저러니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온갖 불평불만 다 쏟아붓고 성질 부리는 거죠.
싸이트 비하로 관리자가 강퇴시키는데
이런 글 쓰면서까지 여기서 계속 82에 붙어 있고 정작 본인이 악플달고 있음
맞아요
그래서 요즘 글 쓰는게 무서워요
와 원글님 정확하네요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요
강퇴
강추 !!
점점 글들 보면서 마음이 지저분해지는 느낌
작정하고 일부러 시비거는 스타일인데 주변이든 어디든 저렇게 나개또라이잖아 스타일로 막말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볼때마다 사람맞나? 싶어서 무시합니다 어디 드라마악역전문배우나 소설 악역이 혼자 빙의했나 싶어요 현실에선 참 드문데
어디 드라마악역전문배우나 소설 악역이 혼자 빙의했나 싶어요
///////
이 문장 왤케 귀엽고 웃긴가용ㅋㅋㅋㅋㅋ
원글부터 댓글까지 빵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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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안해서 그래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찍찍거리며 아이피 딱붙이는 사람들
진짜 어이 없던데요
요즘은 심지어 아이피 붙이고
맞춤법 틀린거 지적질
여기 할매들 고생하고 살아서 여자들 파스타하고
힘들다 어쩌다 듣기 싫어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인생이 불행해서 아무나 시비 걸고 다니는 사람이겠죠.
풉 터졌어요 ㅎㅎㅎ
심술궂은 전업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속마음을 여기다가 쏘고 간 듯ㅎㅎㅎ
ㅎㅎㅎㅎㅎ
저도 몇 번 저런 댓글 받고 나니 심장뛰고 다시는 글쓰기 싫더라고요.
어머 딱이다
매일 달리는 댓글이에요. ㅋㅋㅋ
깜짝 놀랄만한 글들 한번씩 보면
어떤 상태면 저런 글을 쓸까?라고
생각 한 적 있는데
댓글부대가 있다는 거 알고는
그냥 ai가 쓴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82 망하게 하려고 악플다는 거 있어 보여요.
와 뭔가 최근 읽은 듯한 댓글이에요..
진짜 밉살스런 악플들 눈살 찌푸려집니다
ㅋㅋ 너무 웃겨요.
많이 본 듯한 지적과 요리부심.
바로 이거에요 ㅋㅋㅋㅋ
지인이 이러저러 맛난 거 준비해와서
음식 잘 배웠고 맛있게 먹었다 했더니
살림도 안 하는 사람인가?
하는 댓글 ㅋㅋ
골프백이 어쩌고 글 쓰면
요즘 골프가 뭐라고, 원글 풀뱀인가?
아주 기상천외한 악플들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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