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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만 볼 수 있는 악플 스타일

ㅎㅎ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24-07-17 21:51:39

A:

오늘 간만에 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더워서 음식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힘들게 만들어 먹고나니 뿌듯하네요.

 

B: 

파스타 면 삶아 소스 넣고 휘릭하면 끝인데 그게 힘들어요?

파스타 만드는 게 힘들거면 뭔들 안 힘들까 싶네요.

평소에 요리 안해본 사람인듯

전업이죠?

남편이랑 애들 밥은 제대로 해 먹이고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이말 한마디가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다정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ㅎㅎ

IP : 211.234.xxx.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7 9:53 PM (118.219.xxx.214)

    개인적인 생각인데
    악플알바가 있다고 생각

  • 2. ㅇㅇ
    '24.7.17 9:54 PM (59.17.xxx.179)

    저런 사람들 소수에요. 다 강퇴시켜야.

  • 3.
    '24.7.17 9:55 PM (124.5.xxx.0)

    눈 세모로 뜨고 화살발사하는 악날한 시모 모습이네요.

  • 4. ㅎㅎ
    '24.7.17 9:5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 특징이 성격이 저러니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온갖 불평불만 다 쏟아붓고 성질 부리는 거죠.

  • 5. 다른데선
    '24.7.17 9:59 PM (110.70.xxx.153)

    싸이트 비하로 관리자가 강퇴시키는데
    이런 글 쓰면서까지 여기서 계속 82에 붙어 있고 정작 본인이 악플달고 있음

  • 6.
    '24.7.17 10:00 PM (223.38.xxx.47)

    맞아요
    그래서 요즘 글 쓰는게 무서워요
    와 원글님 정확하네요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요

  • 7. ...
    '24.7.17 10:22 PM (124.5.xxx.99)

    강퇴
    강추 !!
    점점 글들 보면서 마음이 지저분해지는 느낌

  • 8. 봤어요
    '24.7.17 10:25 PM (211.186.xxx.59)

    작정하고 일부러 시비거는 스타일인데 주변이든 어디든 저렇게 나개또라이잖아 스타일로 막말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볼때마다 사람맞나? 싶어서 무시합니다 어디 드라마악역전문배우나 소설 악역이 혼자 빙의했나 싶어요 현실에선 참 드문데

  • 9. ㅋㅋㅋㅋ
    '24.7.17 10:27 PM (151.177.xxx.53)

    어디 드라마악역전문배우나 소설 악역이 혼자 빙의했나 싶어요
    ///////
    이 문장 왤케 귀엽고 웃긴가용ㅋㅋㅋㅋㅋ
    원글부터 댓글까지 빵빵 터집니다.

  • 10. ㅇㅇ
    '24.7.17 10:30 PM (185.232.xxx.90)

    6. 댓글 다실때 예의를 지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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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ㅇㅇㅇㅇㅇ
    '24.7.17 10: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찍찍거리며 아이피 딱붙이는 사람들
    진짜 어이 없던데요
    요즘은 심지어 아이피 붙이고
    맞춤법 틀린거 지적질

  • 12. ....
    '24.7.17 11:33 PM (110.13.xxx.200)

    여기 할매들 고생하고 살아서 여자들 파스타하고
    힘들다 어쩌다 듣기 싫어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인생이 불행해서 아무나 시비 걸고 다니는 사람이겠죠.

  • 13.
    '24.7.17 11:35 PM (1.238.xxx.58)

    풉 터졌어요 ㅎㅎㅎ

  • 14. ㅎㅎㅎㅎㅎㅎ
    '24.7.17 11:38 PM (58.29.xxx.135)

    심술궂은 전업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속마음을 여기다가 쏘고 간 듯ㅎㅎㅎ

  • 15. 또로로로롱
    '24.7.18 12:27 AM (218.155.xxx.132)

    ㅎㅎㅎㅎㅎ
    저도 몇 번 저런 댓글 받고 나니 심장뛰고 다시는 글쓰기 싫더라고요.

  • 16. ㅋㅋㅋㅋ
    '24.7.18 12:33 AM (118.235.xxx.107)

    어머 딱이다
    매일 달리는 댓글이에요. ㅋㅋㅋ

  • 17. 사람취급 안함
    '24.7.18 1:16 AM (61.105.xxx.165)

    깜짝 놀랄만한 글들 한번씩 보면
    어떤 상태면 저런 글을 쓸까?라고
    생각 한 적 있는데
    댓글부대가 있다는 거 알고는
    그냥 ai가 쓴다.고 생각해요.

  • 18. ...
    '24.7.18 7:08 AM (124.111.xxx.163)

    일부러 82 망하게 하려고 악플다는 거 있어 보여요.

  • 19. 눈누
    '24.7.18 9:08 AM (211.184.xxx.190)

    와 뭔가 최근 읽은 듯한 댓글이에요..
    진짜 밉살스런 악플들 눈살 찌푸려집니다

  • 20. ...
    '24.7.18 9:49 AM (39.125.xxx.154)

    ㅋㅋ 너무 웃겨요.
    많이 본 듯한 지적과 요리부심.

  • 21. .....
    '24.7.18 1:41 PM (121.137.xxx.59)

    바로 이거에요 ㅋㅋㅋㅋ

    지인이 이러저러 맛난 거 준비해와서
    음식 잘 배웠고 맛있게 먹었다 했더니

    살림도 안 하는 사람인가?
    하는 댓글 ㅋㅋ

    골프백이 어쩌고 글 쓰면
    요즘 골프가 뭐라고, 원글 풀뱀인가?

    아주 기상천외한 악플들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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