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사는데
사은품인지 뭔지로 약과가 왔는데 왜이리 맛있나요.
검색해보니 가격도 안비싸요..
그 회사에서 말랑한 오란다도 파네요.
사놓으면 일일 1약과,오란다 먹을거 같아서 간신히 참았어요.
어제는 남편회사 일본지사(?)에서 사람이 왔는데
한국들어올때마다 여러봉 사간다는 김부각이 있대요.
남편이 한조각(?) 싸왔어요.
너무맛있던데.........김부각 그거..김에 찹쌀묻혀 튀긴거...
한봉 순삭일거 같아서 또 참았어요.
젊었을땐 소화력도 좋은데 가난해서 먹는것도 참아가며 아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진 안해도 되는데 건강때문에 저어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