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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냄새요

비와서?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24-07-17 16:43:46

덥고 비가 와서 그런가 냄새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옷에서 나는 쉰내? 그런거요ㅠㅠ

암내 비슷하기도 하고...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마스크 써야겠어요

IP : 211.234.xxx.16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4:46 PM (113.131.xxx.241)

    출근시간 회사건물엘베에서도 많이 나요...특히 남자들 티셔츠에서 많이 나는듯

  • 2. 입꾹
    '24.7.17 4:46 PM (125.250.xxx.84)

    원글님한테도 원글님만 모르는
    옆 사람에게는 악취라고 생각되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마스크 쓰고 조용히 가세요. 펄럭이지 마시고.

  • 3. ..........
    '24.7.17 4:46 PM (117.111.xxx.122)

    윽 글만 읽어도 냄새가 나는것같아요

  • 4. ..
    '24.7.17 4:46 PM (211.234.xxx.42)

    진짜 코돌아가겠어요. 올해 비오는날 유독 심하죠? 체격 좀 있거나 아저씨면 높은 확률로 쉰내나요. 어디서 옥수수 썩나 했네요. ㅠㅠ

  • 5. 입꾹님
    '24.7.17 4:49 PM (211.234.xxx.168)

    저는 냄새 안 나지만 펄럭이지 않고 조용히 가고있으니 걱정마세요~

  • 6. 마스크가지고
    '24.7.17 4:49 PM (118.235.xxx.196)

    일해서 땀 났나보죠.
    님은 집에 들어갈때까지 땀 한방울 안나요?
    온습도 다 높고 사람 많으면 안나는게 이상하겠네요.

  • 7. ㅇㅇㅇ
    '24.7.17 4:52 PM (120.142.xxx.14)

    저도 냄새에 심하게 민감해서리...
    지하철을 맑은 날에도 잘 못타요. ㅜ.ㅜ

  • 8. 그게
    '24.7.17 4:52 PM (222.106.xxx.184)

    후덥지근 하니
    습한거에 땀에 그런 냄새가 나죠
    비오고 습한 날 어쩔 수 없어요

  • 9. ..
    '24.7.17 4:52 PM (118.235.xxx.178)

    원글 냄새 나는지 안나는지 본인이 아나요? 같은칸 냄새나는 사람들도 본인 냄새 안난다고 믿을수도 있죠
    대중 교통 이용하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이런글 웃기네요

  • 10. ...
    '24.7.17 4:55 PM (211.234.xxx.113)

    옷 제대로 안말리면 나는 걸레냄새 같은거요
    정말 남자들에게 높은 확률로 납니다 ㅠㅠ
    어제 옆에 있던 아저씨는 정말 눈이 따가울 정도였어요

  • 11. 대중교통
    '24.7.17 4:55 PM (121.133.xxx.137)

    이용할땐 무조건 마스크 써요

  • 12. 비오는 여름날
    '24.7.17 4:5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세종문화회관 밤공연 보고 돌아오는 날 지하철 탔는데 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어쩔수 없는 냄새라는거 알아요
    원글보고 넘 뭐라하지마세요.

  • 13. .....
    '24.7.17 4:56 PM (118.235.xxx.182)

    아저씨뿐이 아니라 젊은 남자한테서도 많이 나요.
    남자들은 땀이 많이나서 그런가
    유독 쿰쿰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여름엔 너무 고통스러워요.

  • 14. 원글이는
    '24.7.17 4:58 PM (223.39.xxx.36)

    자차로 다녀야겠네요
    여름에는 대중교통 어느 정도 냄새 감안해야지 않나요?

  • 15. 질문좀
    '24.7.17 4:59 PM (106.101.xxx.214)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습한날 유독 냄새가 나는데
    땀냄새나 호르몬 냄새 머리냄새는 아니고
    습한지하실에 방치된 젖은대걸레에서 나는 쿱쿱한 냄새의 정체는 뭘까요?ㅜㅜ

  • 16. 땀나는
    '24.7.17 5:00 PM (59.7.xxx.217)

    곳에서 일하면 그렇죠. 그냥 있어도 냄새 날텐데. 거기다 날씨도..

  • 17. ....
    '24.7.17 5:03 PM (125.177.xxx.20)

    얼마전 병원갔는데 20대 간호사님이 치료상 밀접하게 붙어있을 수밖에 없는데 몸에서 심한 체취가 나더라고요. 연이어 갔는데 경중의 차이만 있을 뿐 계속 났는데 처음보단 덜 당황했어요. 안 씻어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긴생머리에선 향기로운 냄새가 남) 땀 흘렸다가 식은 냄새인데, 이게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한테 유독 더 심하게 나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고 열심히 해서 제가 예뻐하는 간호사쌤이라 역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울쌤 오늘도 아침부터 열일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에 땀 안 흘리는 사람이 없으니깐 냄새에 민감하면 마스크 필수인 것같아요.

  • 18. 그니까
    '24.7.17 5:04 PM (121.133.xxx.137)

    남 냄새 어쩔수는 없으니
    내 코를 막아야죠

  • 19. 입꾹닫
    '24.7.17 5:04 PM (115.92.xxx.54)

    원글님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몰라요.
    안펄럭여도 습한 여름엔 존재만으로 님도 역한냄새가
    나니 남 얘기할거 없어요

  • 20. ....
    '24.7.17 5:04 PM (180.69.xxx.82)

    다같이 대중교통타며 열심히 출퇴근하는데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요

    남자못지않게 뚱뚱한 여자들도 땀냄새 장난아니구요
    여자들 생리냄새 난다는 남자들도 많아요
    본인들은 냄새안나는줄 아나봐요

  • 21. ...
    '24.7.17 5:05 PM (49.166.xxx.213)

    반지하 살고
    건조기 없고
    늦게 들어오고 바빠서 빨래할 시간 없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도 개코라 냄새 예민한 사람이지만
    그런 저런 이런 사정도 있겠지.
    좀 따뜻한 시선으로 보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 22. 월래
    '24.7.17 5:0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내숭은 모리고
    남숭만 보임

  • 23.
    '24.7.17 5:08 PM (1.227.xxx.88)

    님도 땀 흘이며 일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그렇게 돼요. 그리고 1호선 타고 출퇴근하면 다 그렇게 되던데요. 쉰내에 화장품냄새에 향수에 샴푸냄새에.. 의외로 요즘 담배냄새는 좀 덜 나는 듯

  • 24. ..
    '24.7.17 5:08 PM (175.119.xxx.68)

    여름이니 누구든 땀 냄새가 안 날수가 없잖아요

  • 25. .....
    '24.7.17 5:09 PM (211.221.xxx.167)

    댓글들 보니 어이가 없네요.
    냄새 나는걸 냄새 난다고 말도 맷하게 왜 입막음들일까요?
    찔려서들 저러나?
    왜 원글한테 달려드는지 모를..
    여름철에 특히 걸레쉰네 나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남자들
    남자들 빨래만 제대로 말리지 않는것도 아닐텐데 왜 그럴까요?

  • 26. 뭘 찔려요
    '24.7.17 5:12 PM (59.7.xxx.217)

    못됐음. 배달원들 땀냄새 난다고 엘리베이터 못타게 하는아파트있다던데..

  • 27. 그냥
    '24.7.17 5:16 PM (211.234.xxx.168)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댓글로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시고요
    누구나 다 냄새가 나지는 않아요
    지하철은 대중이 이용하는 거니까 불편 감수하고 탑니다.
    그래도 옆사람 한테 땀냄새, 옷에서 쉰내 심하게 냄새나니 힘들다! 라고 한거예요.
    특히 남자들한테서 더 나는 건 땀이 많이 나서인지... 그렇습니다

  • 28. 풍년이
    '24.7.17 5:20 PM (211.234.xxx.236)

    역대급 습한여름 대중교통 안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땀흘려일한
    누군가의 가족.아들.딸.아버지 일텐데
    그걸 자기는 향기로운 백조인척 다른사람들 한테는
    나는 냄새 .쉰내.암내 이렇게 표현하는데 원글은 더 역한 냄새가 나는 인성이네요. 그리고 위에 어이없다는 분
    찔려서 그러냐는 일차원적 댓글도 유치합니다.

  • 29. 본인
    '24.7.17 5:20 PM (161.142.xxx.173)

    본인은 모를 확률이 크죠.
    82서도 본인한테 냄새난다는 사람 없잖아요.

  • 30. ....
    '24.7.17 5:20 PM (112.169.xxx.56)

    멀쩡했다 땀 바가지로 흘려서 마른 거는 그렇게 냄새 심하지 않아요.
    무조건 빨래 잘못한 냄새인데
    특히나 장마에는 냄새 안나게 빨래 신경써서 하는게 맞지
    너도 나니까 니 코 막고 다녀라 넌 자차 이용해라 이렇게 공격하는 건 나빠요.

  • 31. ㅇㅂㅇ
    '24.7.17 5:22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지하철타야하면 참을수밖에요
    여름이니 에어컨 팡팡나오는데만 있는거 아니면 땀에 쩔수밖에 없으니

  • 32. ㅇㅂㅇ
    '24.7.17 5:24 PM (182.215.xxx.32)

    지하철타야하면 참을수밖에요
    여름이니 에어컨 팡팡나오는데만 있는거 아니면 땀에 쩔수밖에 없으니
    모든집에 빨래건조기 있는것도 아니고

    기생충에 나오는 대사 생각나네요
    지하철냄새..

  • 33. ㄱㄴ
    '24.7.17 5:24 PM (211.112.xxx.130)

    반지하 살고
    건조기 없고
    늦게 들어오고 바빠서 빨래할 시간 없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도 개코라 냄새 예민한 사람이지만
    그런 저런 이런 사정도 있겠지.
    좀 따뜻한 시선으로 보며 살려고 노력합니다.22222

  • 34. .....
    '24.7.17 5:25 PM (211.221.xxx.167)

    땀냄새는 그냥 땀냄새만 나요.
    그런데 걸레쉰냄새는 여름에 땀흘려서 나는 냄새가 아닌걸요.
    그 냄새는 몇몇한테만 나는데
    너도 날꺼다라며 입막음 하는 사람들이
    찔려서 그런거지 뭐겠어요.

  • 35. 근데요
    '24.7.17 5:2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게 옷 덜말린 냄새가 아닐 수가 있어요.
    쉰내가 옷에서 난다고 생각하는데 옷에서 나는 쉰내는 그 정도로 강하지 않거든요. 은근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헉 하고 놀랄 정도로 강하게 계속해서 나는 쉰새는 안 씻어서 혹은 옷을 덜 말려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체취 땀냄새가 그런 사람들이에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어요.
    땀이라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도 없고 최대한 땀 흘리는 행동은 안 하려고 하지만 이런 여름날은 사회생활을 안 할 수도 없고..

  • 36. ㅠㅠ
    '24.7.17 5:29 PM (121.190.xxx.95)

    이해해요. 그런데 저도 타인들 입장에선 또 다른 체취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하면 좀 참을만 해요.

  • 37. ooo
    '24.7.17 5:34 PM (182.228.xxx.177)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냄새나는 옷은 과탄산으로 삶거나 삶기기능으로 세탁하고
    그럴 여건이 안되면 뜨거운 물에 과탄산 풀어 담궈놓기라도 하고
    데오드란트나 쿨링시트로 땀냄새 신경쓰는
    이런 노력조차 안 해서 냄새나는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이예요

    고개가 절로 돌아갈 정도의 냄새 풍기는 남자들 보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 정도 악취 풍기지 않도록 노력도 안 하나 싶고
    하다못해 어머니나 아내는 자기 가족에게서 저런 악취가 나는데
    어떻게 그냥 내보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어떡해서든 악취 풍기고 다닐 내 가족에 빙의해서
    땀 흘리며 일 하고 들어와서 힘든데 그걸 다 어찌 관리하냐
    모든 남자가 다 케어해줄 어머니나 아내가 있는거 아니다
    너나 잘 해라라며 미친듯이 편 드는 댓글들 달리겠지만
    최소한의 관리도 안 하고 다니는거 맞습니다.

    제가 살림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수건, 옷 세탁 관리 진짜 신경쓰는데 저나 남편은
    절대 저런 냄새 안 납니다.

    악취가 나서 악취가 난다고 글만 써도
    악다구니처럼 덤벼들어 너나 잘 하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수준의 삶을 사는걸까 의심스럽습니다

  • 38. 333
    '24.7.17 5:40 PM (175.208.xxx.25)

    다같이 대중교통타며 열심히 출퇴근하는데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요

    남자못지않게 뚱뚱한 여자들도 땀냄새 장난아니구요
    여자들 생리냄새 난다는 남자들도 많아요
    본인들은 냄새안나는줄 아나봐요 222222

    땀 흘리며 일한 사람들이 퇴근하는 길일 수도 있을텐데 그 냄새 타령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끊이지도 않네요.

  • 39. 에구.
    '24.7.17 5:47 PM (42.19.xxx.163)

    냄새가 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도 지하철 버스 타고 출퇴근 합니다만
    특히 대학생 남자애들 성장기애들 여자애들 노년에 부모님들 냄새 나지요. 뭐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울 아들도 방에 들어감 냄새 나서 러쉬스프레이 사줘서 뿌리고 나가라고 하는데 씻긴 씻어도 남자 냄새 나요. 귀찮아서 잘 안뿌리고 나가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10년째 대중교통 타고 출퇴근 하지만 냄새 난다고 글 올릴 생각은 못했네요. 그냥 같이 타야하니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요.
    좀 피하거나 멀리 떨어지면 좀 낫겠죠.
    세상이,, 자본주의 물결로 점점 부자는 더 부자로 살지만 정말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수준의 삶이라는건…
    살아보지못하면 이해 못하지요.
    저도 봉사다니며 깨달았네요
    진짜 사각지대 힘든 삶이 많구나
    그 사람들에겐 냄새 보다 아마 오늘 밥 한그릇 먹어야 되는게 젤 중요한 거겠죠.
    저는 에어컨 나오는 학원에서 일하지만
    애들과 씨름하다보면 어쩔땐 진짜 땀에 쩔어있어요.
    피곤하고 지치고 빨리 집 가서 드러눕고 싶은 맘밖엔 없네요.
    그냥 그들의 삶도 피곤할 수 있겠구나 싶네요.
    그냥 서로가 힘든 삶이라는걸 알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
    냄새라면 저는 머리긴 분들 지나갈때마다 머리냄새 나는거 그게 심하긴 하네요 ㅎ.
    뭐 냄새는 어디든 나요.
    본인들은 모를테죠.
    본인냄새는 정말 본인이 몰라요.
    저도 모르죠.
    옅은 향수 뿌리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향수 냄새 싫다고.
    에혀. 참,,,,,

  • 40. ...
    '24.7.17 5:50 PM (39.7.xxx.150)

    그냥 그러나보다 생각하고 넘겨야지 냄새 타령할 건 아니죠
    저 여자지만 대중교통에서 앉아있을 때 옆에 서있는 여자에게 생리 냄새 맡아본 적 있어요
    남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냄새니 더 잘 맡을 수도 있겠죠

  • 41. ㄱㄴ
    '24.7.17 5:52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남 더럽다고 흉보던 회사 여직원 입냄새 대박이던데
    지는 모르고 떠들더라구요?

  • 42. ...
    '24.7.17 5:55 PM (14.5.xxx.38)

    역대급 습한여름 대중교통 안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땀흘려일한
    누군가의 가족.아들.딸.아버지 일텐데
    그걸 자기는 향기로운 백조인척 다른사람들 한테는
    나는 냄새 .쉰내.암내 이렇게 표현하는데 ... 222222222222222222

  • 43. 바람소리2
    '24.7.17 6:32 PM (114.204.xxx.203)

    비오는 날은 더 나죠

  • 44. 서랍속옷
    '24.7.17 6:53 PM (172.225.xxx.236)

    겨우내 옷장서랍에ㅡ있던 옷을 꺼내입었더니 냄새가 나더라고요
    에구구 저도 민망했어요

  • 45. ......
    '24.7.17 7:25 PM (106.101.xxx.143)

    님냄새도 섞여서 같이나는 나는거죠뭐 비오는날이라서요

  • 46. 업무특성상
    '24.7.17 7:32 PM (125.142.xxx.31)

    더워서 계속 땀 흘리면 옷이 젖어서 마를틈이 없고
    그러다보면 본의아니게 빨래 잘못말리면 나는 걸레냄새가 되어버리죠
    퇴근전에 씻을수있고 옷갈아입을수 있으면 좋을거같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죠

  • 47. ...
    '24.7.17 8:00 PM (106.250.xxx.247)

    이게 체취나 땀냄새 문제가 아니구요
    정말 빨래를 제대로 못해서 나는 냄새가 많아요
    당장 여기같이 나이대 있는 여초 사이트에도 가끔 빨래에서 냄새 나면 어떻게 해야하냐는
    그런 질문 올라오잖아요
    그거 세균문제라 뜨거운 과탄산 푼 물에 담궈놓거나 삶거나 해서 세균을 죽여야하는데
    그런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혼자 자취하는 듯한 젊은 남자들이요
    정말 여름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어요 ㅠ

  • 48.
    '24.7.17 8:05 PM (121.167.xxx.120)

    여름엔 안 씻으면 땀냄새 심하게 나요

  • 49. ㅡㅡ
    '24.7.17 10:48 PM (1.236.xxx.46)

    앗 ㅡ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ㅡ비오는 날 유독 심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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