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부갈등으로 사위나 며느리가 안보는 경우

....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24-07-17 16:23:06

대처법중에 가장 옳은 소리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시 대면하려고 하지말고 비대면으로 사는게 좋다네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변하기 힘들고 애초에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런 일을 만들지 않는다고요.  하나 주의할점은  나는 안보고 살수 있느나 배우자와 자녀가 배우자의 부모와 만나는 것은 두라고 하네요. 배우자의 부모 역시 자식앞에서 사위나 며느리 얘기는 안꺼내는 게 좋고요.  사이 좋은 집들도 많지만 아닌 집들도 많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살라고 하네요. 

IP : 115.21.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4:26 PM (222.237.xxx.194)

    이게 정답일 수 있어요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ㅠㅠ

  • 2. ㅇㅇ
    '24.7.17 4:28 PM (222.107.xxx.17)

    누가 한 말인가요?

  • 3.
    '24.7.17 4: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가장 이상적이죠.

  • 4. ....
    '24.7.17 4:34 PM (115.21.xxx.164)

    정신과 의사 이광민이 유튜브에 올렸어요

  • 5. 시누홀시모
    '24.7.17 4:39 PM (172.224.xxx.25)

    저도 그리 살아요. 되도록 안보고...

  • 6. ㅇㅇ
    '24.7.17 4:40 PM (118.46.xxx.100)

    이상적인 단절시 고부관계네요

  • 7. ...
    '24.7.17 4:43 PM (61.32.xxx.245)

    제 친구가 결혼하고 3년 정도 지나 시어머니와 갈등으로 20년 넘게 안보고 살아요. 명절이나 시집 행사는 남편만 갑니다. 딸아이도 중학생 이상 되니 안가더라구요.
    남편이 고부관계 단절을 인정하고 중간에서 처신을 잘하니 전혀 문제되지 않고 잘 지내요.

  • 8. 이건
    '24.7.17 5:0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


    아닌 것 같아요. 진상은 한 가게어만 그런 게 아니고
    어디서나 진상이더라고요.

  • 9. ...
    '24.7.17 5:05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


    아닌 것 같아요. 진상은 한 가게어만 그런 게 아니고
    어디서나 진상이더라고요. 남한테는 잔인하고 지 자식만 우주최고인 사람들 꽤 있어요. 전형적으로 나르시시즘이고요.

  • 10. ...
    '24.7.17 5:06 PM (175.223.xxx.39)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


    아닌 것 같아요. 진상은 한 가게에만 그런 게 아니고
    어디서나 진상이더라고요. 남한테는 잔인하고 지 자식만 우주최고인 사람들 꽤 있어요. 피 안 섞이면 악마로 변하고요. 전형적으로 나르시시즘이고요.

  • 11. 공감
    '24.7.17 5:18 PM (1.235.xxx.138)

    제가 시집을 안다니는데 점보러가면 다들 하는소리가 시집다니지말래요. 억지로 가서 좋을거 나한테 하나없다고 그냥 그대로 지금처럼 살래요.
    시모는 어떤 며느리가와도 인덕이없는 사람이라서 똑같은 상황을 겪을거라며.

  • 12. 성격이사주
    '24.7.17 5:2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시모는 어떤 며느리가와도 인덕이없는 사람이라서 똑같은 상황을 겪을거라며2222
    제가 20년간 그리 힘들게 살다가 연 끊고 남편이 대체를 하는데,
    이남자 아주 웃겨.
    나에게 자기엄마에게 함부로 군다고 그리도 달달달달달달 볶더만,
    지네 엄마와 전화통화 두어번 하더니만 나에게 지 엄마 흉보더라. 자기 힘들대.
    못살겠대. 그래서 콧방귀 끼었어요. 난 그 소리르 20년간 들었어. 그랫더만 자기엄마는 예전에 안그랬대요. 예전에는 내가 그 소리 들었으니 너한테 안그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147 슬라이스치즈 추천해주세요 10 치즈조아 2024/07/17 1,676
1604146 친구의 장례식 발인 궁금해요.. 10 2024/07/17 5,388
1604145 민사소송ㅡ소송비용은 피고로 판결 나온 경우 2 재판비용 2024/07/17 817
1604144 19세 한동훈 '풍성 장발‧로커 스타일' '이렇게 멋지면 반칙~.. 18 ㅋㅋㅋㅋㅋㅋ.. 2024/07/17 3,480
1604143 시터인데 자꾸 심부름 시키는 아이 어쩌죠 22 ㅇㅇ 2024/07/17 6,250
1604142 월병이 가끔 생각날때가 17 간혹 2024/07/17 2,255
1604141 성격미녀 7 지나다 2024/07/17 1,589
1604140 직장 그만둬야할까요ㅠ 3 2024/07/17 2,702
1604139 오페라덕후 추천 완전 대박 공연(고양, 부산) 10 오페라덕후 .. 2024/07/17 1,830
1604138 정부 아이돌보미 과정 수료하신 분? 13 ㅇㅇ 2024/07/17 2,116
1604137 충치 치료 해야하나요? 9 충치 2024/07/17 1,683
1604136 같은 병실 환자가 냉방병이 있다네요 ㅠ 26 쉬운게없다 2024/07/17 6,283
1604135 건강때문에 간식거리 안사두시죠? 10 ,,,, 2024/07/17 2,550
1604134 조현아 줄게 17 ... 2024/07/17 5,857
1604133 고구마 전자렌지에 맛있게 찌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고구마 2024/07/17 2,669
1604132 평생 어머니를 불쌍하게 생각했어요 9 불쌍한 엄마.. 2024/07/17 4,158
1604131 이종섭 통화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경호처 2 !!!!! 2024/07/17 1,422
1604130 시대에 뒤떨어진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 13 2024/07/17 4,390
1604129 누나가 딸 낳은 이야기 (펌) 20 ..... 2024/07/17 7,077
1604128 친구가 연필로 눈 옆을 찔렀다는데요.. 19 ㅇㅇ 2024/07/17 3,784
1604127 향 좋은 남성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4 향수? 2024/07/17 1,516
1604126 배우 이용녀씨 유기견 후원계좌? 3 후원 2024/07/17 2,001
1604125 손 잡고 걷는 커플들 너무 부러워요… 2 rt 2024/07/17 2,528
1604124 라식수술 여름에 해도 괜찮은가요? 5 둥굴둥굴 2024/07/17 1,018
1604123 미국장 막 떨어지네요 17 ㅇㅇ 2024/07/17 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