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부갈등으로 사위나 며느리가 안보는 경우

....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24-07-17 16:23:06

대처법중에 가장 옳은 소리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시 대면하려고 하지말고 비대면으로 사는게 좋다네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변하기 힘들고 애초에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런 일을 만들지 않는다고요.  하나 주의할점은  나는 안보고 살수 있느나 배우자와 자녀가 배우자의 부모와 만나는 것은 두라고 하네요. 배우자의 부모 역시 자식앞에서 사위나 며느리 얘기는 안꺼내는 게 좋고요.  사이 좋은 집들도 많지만 아닌 집들도 많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살라고 하네요. 

IP : 115.21.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4:26 PM (222.237.xxx.194)

    이게 정답일 수 있어요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ㅠㅠ

  • 2. ㅇㅇ
    '24.7.17 4:28 PM (222.107.xxx.17)

    누가 한 말인가요?

  • 3.
    '24.7.17 4: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가장 이상적이죠.

  • 4. ....
    '24.7.17 4:34 PM (115.21.xxx.164)

    정신과 의사 이광민이 유튜브에 올렸어요

  • 5. 시누홀시모
    '24.7.17 4:39 PM (172.224.xxx.25)

    저도 그리 살아요. 되도록 안보고...

  • 6. ㅇㅇ
    '24.7.17 4:40 PM (118.46.xxx.100)

    이상적인 단절시 고부관계네요

  • 7. ...
    '24.7.17 4:43 PM (61.32.xxx.245)

    제 친구가 결혼하고 3년 정도 지나 시어머니와 갈등으로 20년 넘게 안보고 살아요. 명절이나 시집 행사는 남편만 갑니다. 딸아이도 중학생 이상 되니 안가더라구요.
    남편이 고부관계 단절을 인정하고 중간에서 처신을 잘하니 전혀 문제되지 않고 잘 지내요.

  • 8. 이건
    '24.7.17 5:0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


    아닌 것 같아요. 진상은 한 가게어만 그런 게 아니고
    어디서나 진상이더라고요.

  • 9. ...
    '24.7.17 5:05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


    아닌 것 같아요. 진상은 한 가게어만 그런 게 아니고
    어디서나 진상이더라고요. 남한테는 잔인하고 지 자식만 우주최고인 사람들 꽤 있어요. 전형적으로 나르시시즘이고요.

  • 10. ...
    '24.7.17 5:06 PM (175.223.xxx.39)

    나쁜성격없고 나쁜사람없고 다만 나랑 안맞는거죠


    아닌 것 같아요. 진상은 한 가게에만 그런 게 아니고
    어디서나 진상이더라고요. 남한테는 잔인하고 지 자식만 우주최고인 사람들 꽤 있어요. 피 안 섞이면 악마로 변하고요. 전형적으로 나르시시즘이고요.

  • 11. 공감
    '24.7.17 5:18 PM (1.235.xxx.138)

    제가 시집을 안다니는데 점보러가면 다들 하는소리가 시집다니지말래요. 억지로 가서 좋을거 나한테 하나없다고 그냥 그대로 지금처럼 살래요.
    시모는 어떤 며느리가와도 인덕이없는 사람이라서 똑같은 상황을 겪을거라며.

  • 12. 성격이사주
    '24.7.17 5:2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시모는 어떤 며느리가와도 인덕이없는 사람이라서 똑같은 상황을 겪을거라며2222
    제가 20년간 그리 힘들게 살다가 연 끊고 남편이 대체를 하는데,
    이남자 아주 웃겨.
    나에게 자기엄마에게 함부로 군다고 그리도 달달달달달달 볶더만,
    지네 엄마와 전화통화 두어번 하더니만 나에게 지 엄마 흉보더라. 자기 힘들대.
    못살겠대. 그래서 콧방귀 끼었어요. 난 그 소리르 20년간 들었어. 그랫더만 자기엄마는 예전에 안그랬대요. 예전에는 내가 그 소리 들었으니 너한테 안그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354 블로그 글써주고 한주에 몇천벌고 데이터 검수해서 돈 엄청 번다는.. 4 /// 2024/08/30 1,450
1625353 연차 쓰는데 하수가 눈치주네요 ㅎㅎ 14 도대체왜 2024/08/30 2,883
1625352 김경호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17 지난주말 2024/08/30 2,651
1625351 이빨을 뺐어요. 4 치아 2024/08/30 1,433
1625350 중학생이 쓸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올영) 8 ........ 2024/08/30 669
1625349 집을 하나 보고 왔는데요.. 16 ... 2024/08/30 4,416
1625348 제 아들 앞에서 저에대한 험담하는 친정엄마 24 .. 2024/08/30 3,407
1625347 친구가 아니었나봐요 12 공감 2024/08/30 3,815
1625346 자녀 홍대 미대보내신분들 좀 여쭙니다. 3 777 2024/08/30 1,613
1625345 특히 추석때 아프지 마세요. 12 아프지말자 2024/08/30 2,883
1625344 도대체 연봉이 1억,2억 하는분들은 뭔일을 하는거에요? 46 2024/08/30 7,551
1625343 윗집 인테리어공사중이라고 어제 글 올렸었는데요 15 ... 2024/08/30 2,253
1625342 尹석렬. 유전개발시작 출자 506억원으로 확정 10 .. 2024/08/30 1,551
1625341 한복 다 버릴까요 17 ... 2024/08/30 3,782
1625340 체중보다 중요한게 체형이 균형 잡혀있는지예요 7 ... 2024/08/30 2,046
1625339 중국 사극 볼때마다 8 ㅎㄴㄷ 2024/08/30 1,395
1625338 샌드위치 야무지게, 맛있게 만드는 팁 있을까요? 15 주말 2024/08/30 2,947
1625337 대학 어디가 보고있는데요 3 궁금해요. 2024/08/30 1,217
1625336 올리브영 직원들 정말 ㅠㅠ 48 ... 2024/08/30 27,454
1625335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엔 5개.. 9 ... 2024/08/30 1,394
1625334 대화없는 가족 10 .. 2024/08/30 2,084
1625333 일부러 엘베문 닫는 인간들 뭐죠 25 .... 2024/08/30 2,652
1625332 떡볶이 잘 만드시는분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33 도움절실 2024/08/30 2,314
1625331 시어머니의 손녀사랑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4 ... 2024/08/30 2,678
1625330 중증 수술 마취수가 대폭인상 한대요 42 어휴 2024/08/30 5,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