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법중에 가장 옳은 소리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시 대면하려고 하지말고 비대면으로 사는게 좋다네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변하기 힘들고 애초에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런 일을 만들지 않는다고요. 하나 주의할점은 나는 안보고 살수 있느나 배우자와 자녀가 배우자의 부모와 만나는 것은 두라고 하네요. 배우자의 부모 역시 자식앞에서 사위나 며느리 얘기는 안꺼내는 게 좋고요. 사이 좋은 집들도 많지만 아닌 집들도 많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