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러들은 손 떼고 싶으면 언제든지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요?
혹은 들어올 때는 자유롭게 들어왔지만 나갈 출구는 없어서
그만둔다고 하면 그 뚱뚱한 젊은애처럼 살해될까요?
여기가 필리핀 조폭세상도 아니고 댓글러 파리목숨에 나라꼴이 이게 뭔가요.
저는 댓글러들이 너무 너무 싫지만 이런 살인사건도 수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살인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지도 않고.
댓글팀이 이쯤에서 조용히 손 털고 나오는 것은 가능할까요?
아니면 정권이 몰락할 때까지 끝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댓글 작업을 계속해야 할까요?
댓글팀은 국정농단을 저지른 것이고 민심을 교란시켜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한 죄를 지었으니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바보같은 2찍들도 돌아서서 댓글 안다는데 댓글팀만 부지런히 댓글달고 있던데
댓글러들아. 양지로 나와서 처벌을 받고 일 그만두세요.
처벌받고 손터는 게 가장 가벼운 처벌이겠고 그나마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길인듯 싶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고 벌이가 막연해도 그렇지 댓글 작업은 시작도 하지 맙시다.
국정농단, 헌정질서 문란하다다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거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