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MZ들이랑 잘 지내시나요?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4-07-17 15:29:10

 

유튭이나 티비에서 나오는게 절대 과장이 아니네요~

 

 

요즘 사회생활 초년생들인 90년대 후반생~ 00년대 초반생까지

MZ라고 해야할까요?

Z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나이대 친구들

 

이기적인건 기본~

 

딱 시키는거만  할줄 알고요

 

자기권리 엄청 주장하고요

 

빡세네요.......

 

무엇보다 연봉 맞춰주기 쉽지 않네요

 

대부분 4천도 적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IP : 122.46.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3:30 PM (121.165.xxx.30)

    본인을 매우과대평가하더라구요. 저는 어울리기 힘들어요 ㅠ

  • 2. ㅇㅇ
    '24.7.17 3:31 PM (106.101.xxx.206)

    우리 세대랑 넘넘 다르죠.
    어떨 때는 외계에서 온
    다른 종족 같은 느낌.. ㅎ

  • 3. ..
    '24.7.17 3:32 PM (223.38.xxx.252)

    달라요 표정이 우리땐 76년생임 ㅋ
    뭔가 어렵고 조심스럽고 주눅든 느낌인데
    요새 신입들은 당당하고 밝아요 법에 해박하고
    어려워요 ㅠ

  • 4. ......
    '24.7.17 3:35 PM (175.201.xxx.167)

    역사상 최고의 M모 Z질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 5. 그냥
    '24.7.17 3:40 PM (118.235.xxx.232)

    잘 지내는데 주고받는거 정말 싫어해요.

  • 6.
    '24.7.17 3:47 PM (118.235.xxx.161)

    저는 잘지냅니다^^

  • 7. ..
    '24.7.17 3:48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받는건 좋아하던데요.
    받을줄만 알아서 문제죠.

  • 8. .....
    '24.7.17 3:49 PM (106.102.xxx.163)

    포기하면 편해요. 엠지 문제들 다 존재하고 맞고.. 근데 결국 나약한 동시에 착한 면이 분명 있어요. 포기하면 장점이 보이더라구요

  • 9. ...
    '24.7.17 4:11 PM (222.237.xxx.194)

    46세 저는 00년생과 잘 지냅니다.
    인사 안하면 내가 먼저 인사하며 우리 인사 좀 하자 하고
    틀리면 내가 고치며 이렇게 하자 하고
    싫어요라고 하지말고 그건 좀... 이렇게 말하자 하고
    너도 모르게 그러겠지만 짜증나는티 너무 내지말자 했더니 네... 라고 했고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처음보다 낫습니다.
    연장자니깐 점심도 커피도 자주 삽니다.
    그러다 보면 내사람 되겠죠...

  • 10. ..
    '24.7.17 4:11 PM (211.49.xxx.118)

    저도 적당히 포기하고 잘 지내긴해요
    내가 어렸을때 알아서 했던것들은 지금은 알려주며 같이 해야하고
    궂은일도 같이하면 잘 하긴해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내 몸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전 이제 지갑도 안열어요
    내가 왜??? 이렇게 되버렸어요

  • 11. ....
    '24.7.17 4:13 PM (210.222.xxx.1)

    역사상 최고의 M모 Z질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2222

  • 12. 메리메리쯔
    '24.7.17 4:18 PM (218.234.xxx.168)

    우리도 지랄 하면 돼요 ㅋㅋ

  • 13. 적당히
    '24.7.17 4:50 PM (123.142.xxx.26)

    포기했고 맞춰주기도 합니다.
    아침에 인사들 안하길래,
    그래 출근시간에만 와서 앉아있어라
    휴가쓰는거 이유도 안물어봅니다.
    못물어보고 그냥 무조건 승인해주고
    밥 같이 먹자, 같이 얘기하자 소리 안하고
    내 카드 쓸때도 눈치보며 시간내달라하고
    커피사줍니다.
    우리도 지랄요? 어휴 직장내 괴롭힘 신고들어와요. 지들은 권리이고 우리 요구는 꼰대들의 괴롭힘이더라고요

  • 14. 난엠제트조음
    '24.7.17 5:10 PM (118.235.xxx.124)

    76년생인데 잘지내요.
    입사할때 꼰대들과 비교안되게 잘지냅니다.
    합리적이고 일잘하고 개인적이고 착하고 예의바릅니다.

  • 15.
    '24.7.17 6:27 PM (39.117.xxx.171)

    저는 젊은 친구들이 훨씬 일하기 좋던데요
    선 안넘고 할일 잘하고
    늙은 아재들이 제일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62 대상포진 초기 증상 6 궁금 13:33:01 1,199
1625061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 서울시 10월 교육감 재선거 26 ㅇㅇ 13:30:37 3,596
1625060 건보 재정은 이미 박살났을거에요. 10 ... 13:30:16 1,868
1625059 처방전을 집에 두고 나왔는데 6 ........ 13:26:30 1,137
1625058 나솔 돌싱요 17 13:25:05 3,641
1625057 의료민영화로 가는거 맞나보네요 19 이럴줄 13:22:38 3,942
1625056 유방 결절있어서 세포검사했는데.. 11 ㅜㅜ 13:20:43 1,772
1625055 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사, 전혀 모르는 일&qu.. 24 ... 13:19:03 2,257
1625054 의료나 부동산이나 정치는 국민이 똑똑해져야 해요 14 .. 13:17:14 776
1625053 짐이 없는 인테리어가 좋은데요 3 13:17:05 1,813
1625052 지금 가산인데 어디 구경가는 게 좋을까요 2 가을이 13:15:27 633
1625051 야구 시구에 누가 나오는지 알수있는 방법 있나요? 3 ㅎㅎ 13:14:32 505
1625050 내가 그랬었구나 1 그냥 써봅니.. 13:13:58 619
1625049 부산에서 경성대 공대 궁금해요. 15 13:12:27 1,003
1625048 친구가 가방비닐 뜯어서 싸운분 15 궁금 13:11:03 3,740
1625047 정용진 아들 육군 현역, 이재용 아들? 29 부동시 13:10:56 4,375
1625046 성산로에 싱크홀이 생겼대요. 11 .. 13:01:22 3,169
1625045 대장내시경중 용종을 떼서 잃어버렸대요 7 ㅁㅁㅁ 12:59:49 3,306
1625044 오상욱 같은 인생 살아보고 싶네요 16 osu 12:57:04 4,333
1625043 요즘병원에 면회 가능한가요? 6 모모 12:50:28 791
1625042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대해 아시는 분 3 종교 12:49:22 528
1625041 블루베리 갈아먹을때 15 재료 12:46:03 1,870
1625040 백화점에서 사다줄 점심 뭐가 좋은가요 4 ,,, 12:45:26 1,450
1625039 다이어트 시급이요 등살 어찌 빼나요 19 선선 12:45:25 2,496
1625038 불륜하는 사람들 나중엔 후회할거같아요 15 ㅇㅇ 12:44:30 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