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엄마가 여름엔 겉절이 모양으로 배추를 다듬어서 김치를 담가 주셨어요.
무는 넣지 않고요.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도봉산 아래 식당에서 예전에 먹던 김치랑 비슷한 맛이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도 살아계시지만, 부탁할 상황은 못 되는데 제가 한번 도전해 볼까요?
그런 레시피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어렸을 적에 엄마가 여름엔 겉절이 모양으로 배추를 다듬어서 김치를 담가 주셨어요.
무는 넣지 않고요.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도봉산 아래 식당에서 예전에 먹던 김치랑 비슷한 맛이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도 살아계시지만, 부탁할 상황은 못 되는데 제가 한번 도전해 볼까요?
그런 레시피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도전해보새요^^어머니께서 해주진 못하셔도 레시피 기억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여쭤 보면 말씀은 해 주시지 않을까요?
듣고 적어서 그대로 해 보시면 좋을 텐데요.
알배추 절여서 홍고추 갈고 풀쒀서 넣고 새우젓,마늘,생강, 쪽파, 꽃소금, 설탕 좀 넣고 하루반 실온에 뒀다 드세요.
고춧가루 반에 물고추 간것 반으로 담가보세요
배추도 오래 절이지 마시고 시원하개.
하나만 사서 살짝 절여 갖은 양념해서 해봐요 온라인에 2군데 업체서 겉절이를 1키로씩 주문해해보니 내가 한게 더 낫더라구요ㅎ
어떻게 장사하는 업체가 나보다 못하나요 개나소나 다 김치장사를 하는건지ㅉ
첨에 알배추로 해먹다 괜찬길래 배추 하나로 담가 먹고 있어요 초보는 절대 양을 마니하지 말고 알배추 1개로~
무채 들어간 김치 말고
원글님이 얘기하신 그런 김치가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여름에 먹던 시원한 김치... 배추 한통 사다가 그냥 해봤거든요
맛있더라고요
알배추가 있어서 사시사철 겉절이 가능하죠. 한번 도전해보셔요.
전 항상 이렇게 배추김치해요 무일부러안넣고요
빨간 생고추 갈아서 해보세요
배추가 맛없지만 양파 많이 넣고 싱싱한 맛으로 먹기 좋아요
저는
김 대 석 쉐프 따라해요
다른 김치 생각나는 분들은 엄마가 어릴적부터 김치를 손수 담가 먹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전 어릴적부터 죽 엄마가 직장맘이어서 제 기억속엔 엄마가 김치를 담가준다던지 하는 장면들이 전혀 없어서인지..뭐 봄에는 이 김치 여름엔 이김치 ..이런 타령을 안하는데 음식 잘하는 전업엄마 밑에서 큰 남편은 아주 질리도록…뭐 그랗게 때때로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은지…
전 반찬 김치는 다 사먹어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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