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지 얼마 안되는데.... 텃밭에 누군가 씨를 흩뿌렸나봐요
지금 봄동이랑 겨울초가 엄청 자랐어요
장마때라 이파리들이 녹기 시작해서 일단 먹을 만한 이파리들은 다 따서 씻기는 했는데....
다 같이 삶아서 냉동했다 된장국이나 코다리찜해먹을 때 우거지처럼 활용해도 될까요?
봄동, 겨울초 다 생으로 무쳐먹어만 봤지
삶아보지는 않아서 미리 여쭤봅니다.
삶아 냉동보관했다 먹는 종류가 아니면....
그냥 생으로 무쳐먹을것만 남기고 다시 텃밭에 버리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