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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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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노동자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 조회수 : 4,690
작성일 : 2024-07-17 13:32:32

쿠팡 배달원 분들 돈 몇 푼 안 되는거 버시느라

무거운 거 들고 땀에 젖은 채로 하루 종일 뛰시는 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자기 전 인터넷으로 내일 먹을 식재료 클릭 몇 번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잖아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임금 노동자들로 우리 사회가 지탱되고 유지되는 거니까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하게 쇼핑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고 82에 글쓸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IP : 175.208.xxx.16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1:33 PM (161.142.xxx.173)

    ㅎㅎㅎ 재밌으시네요.

  • 2. 아~
    '24.7.17 1: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어그로도 수준이 있는데요. 원글님 어그로는 하급이라 노잼이요.

    어디로 퍼가서 82 욕먹이시려나~

    일단 포즈 잡아봅니다. 예쁘게 캡쳐해주세요~

  • 3.
    '24.7.17 1:35 PM (175.208.xxx.164)

    중국, 필리핀, 네팔, 베트남 있는 젊은 친구들이 저렴한 노동력으로 만들어준 제품들을 우리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입고 쓰고 누리고 살 수 있는 것도 참으로 감사할 만한 일이죠.

  • 4.
    '24.7.17 1:35 PM (183.99.xxx.230)

    음... 이걸 뭐라 해얄지..

  • 5. ???
    '24.7.17 1:36 PM (221.142.xxx.67)

    뇌맑게 범사에 감사하는 개독인가요???
    기막히네요

  • 6. 꿀빠는 전업
    '24.7.17 1:36 PM (110.10.xxx.120)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하게 쇼핑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고 82에 글쓸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
    그래서 82에서 전업이 꿀빤다고 하잖아요 ㅋ

  • 7.
    '24.7.17 1:36 PM (175.208.xxx.164)

    그분들 인권 생각해서 임금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주면 우리가 지금 누리는 거 못누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에게 간접적으로라도 감사하고, 이런 시스템에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8.
    '24.7.17 1:37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잘 나가다가 뭔..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글

  • 9. ,,ㅈ
    '24.7.17 1:37 PM (161.142.xxx.173) - 삭제된댓글

    ㅍㅎㅎㅎㅎ. 이건 둘 중 하나다.

  • 10. 어익후
    '24.7.17 1:37 PM (211.246.xxx.253)

    노예들아 고마워. 나는 귀족이라 행복해.
    이건가요? ㅁㅊ

  • 11. 동감해요
    '24.7.17 1:40 PM (223.38.xxx.177)

    사화 팔수 생활을 유지하게하는
    근본 노동력이지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고
    미안한 점들이 많아요
    사람들 인식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 12. 이런글은 왜
    '24.7.17 1:40 PM (122.39.xxx.248)

    고마워 할테니 니들은 계속 저임금으로 고생하렴??

  • 13.
    '24.7.17 1:40 PM (175.208.xxx.164)

    사실 그래요. 쿠팡 배달원들 너무 불쌍해요.
    그분들은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배달 생활하시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무거운거 들고 나르는게 너무 힘든 일이잖아요.
    그렇다고 돈을 엄청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쉽게 대체할 사람이 많은 일이니까.

    근데 그분들이 안 계시면 우리가 저렴히 누리는 편리함이 사라져버리니까 저는 그분들이 계속 계셔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거죠. 감사한거구요. 그분들 앞에서는 예의 바르게 굴고 경비 아저씨 같은 '낮은' 사람들에게 더더욱 친절하게 인사도 하고 그럽니다.

  • 14. ㅋㅋ
    '24.7.17 1:41 PM (218.234.xxx.168)

    이 글 쓰는 당신도 서민이죠 뭐
    다들 집에서 전업으로
    이정도 글은 쓸수 있어요
    나 바보다 광고하능 글 ㅋㅌ

  • 15. 원글님
    '24.7.17 1:4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불쌍해요
    그 수준을 언제까지 견뎌줄지는 모르지만
    자식들도 키우시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열심히 사세요
    인생 모르는 건데
    자식들이 저임금 노동자 되면
    원글님 같은 또 다른분의 감사를 받으면서
    저임금에 시달리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잖아요?

  • 16. 아고
    '24.7.17 1:43 PM (211.234.xxx.235)

    뜻은 좋은데 묘하게 좀....그렇네요
    원래 감사함은 돈으로 하는거 아시죠?

  • 17. 더불어
    '24.7.17 1:43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더불어 같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이런 시스템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더 많아지면
    누군가는 또 그짐을 져야 하겠죠?

  • 18. o.ㅇ
    '24.7.17 1:43 PM (161.142.xxx.173)

    글 쓴거 봐선 님도 쉽게 대체 가능해보여요ㅎㅎ

  • 19. ㅋㅋㅋ
    '24.7.17 1:44 PM (223.38.xxx.90)

    아 대체 몇 층이길래
    ‘낮은‘ ???
    미치겠네요 ㅋㅋ
    110도 벙쩌서 댓글 못 달 정도니 ㅋㅋㅋ

  • 20.
    '24.7.17 1:44 PM (175.208.xxx.164)

    돈으로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계속 그분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겠죠?

  • 21. 경빙원이
    '24.7.17 1:45 PM (211.214.xxx.92)

    글쓴님보다 낮은 사람 확실합니까? 기준은?

  • 22. 에그
    '24.7.17 1:45 PM (161.142.xxx.173)

    쿠팡맨들 오면 팁도 좀 드리고 하세요. 오다가다 경비아저씨들도 좀 챙기시고ㅎ

  • 23. ....
    '24.7.17 1:48 PM (112.220.xxx.98)

    더위먹었나...
    집에 에어컨없어요???

  • 24. ...
    '24.7.17 1:48 PM (223.38.xxx.110)

    욕 먹으려고 글을 쓰나요. 희한하네요

  • 25.
    '24.7.17 1:49 PM (114.203.xxx.84)

    그냥 감사하는 마음이 커요
    이정도에서 그치셨으면 딱 좋았을걸
    '낮은'이라는 표현이나 그외의 불필요한 말들은
    솔직히 TMI 네요
    경비아저씨들중에도 대기업 간부로 계시다 퇴직후 소소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교장쌤출신도 은근 계세요
    원글님이 어떤 마음으로 쓰신건지는 알겠는데
    댓글이 길어지고 많아질수록 고개가 점점 갸우뚱해집니다

  • 26. onedaysome
    '24.7.17 1:49 PM (161.142.xxx.173)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정색들을 하고 대응들을 하시나요~^^

  • 27. 아고
    '24.7.17 1:50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네 서비스 자주 이용하시고요
    세금은 잘 내고 계실테니...
    팁 잘 챙겨주세요

    갈비집에서 숯불들고 나르는 분들 연세드신 남자분들 많은데
    저임금일꺼에요 팁 드리면 좋고
    헤어샵에서 디자이너말고 밑의 스텝들도 저임금이에요
    이분들도 팁드리면 좋을거 같고
    단지내 경비원분들도 팁 챙겨드림 좋죠

    참고로 팁은 너무 소소하면 안주니만 못하고요
    하려면 적당한 금액이 좋을거 같아요

  • 28. onedaysome
    '24.7.17 1:50 PM (161.142.xxx.173)

    굳이 대응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심심하신듯

  • 29.
    '24.7.17 1:50 PM (175.208.xxx.164)

    사회적으로 높고 낮음이 있잖아요. 우리가 북한에 사는 것도 아니고.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을 보통 높다고 하고 자율성 침해 받고 낮은 임금을 받고 사는 사람들을 낮은 쪽이라고 보는거 다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사항 아닌가요. 그런 것이 받아들여지는 이상적이지 못한 사회에 살고 있는게 슬프지만 동시에 그 사회에서 이익을 얻고 편하게 살고 있는 것이 본인이기도 해서 이율배반적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 30. ㅡㅡ
    '24.7.17 1:51 PM (218.234.xxx.168)

    ㅋㅋ 개저씨 미친 컨셉인듯

  • 31. ...
    '24.7.17 1:52 PM (211.234.xxx.194)

    딱봐도 의도가 보이는 글인데 댓글 정성스레 달아 줄 필요가 ...

  • 32. 오우 굳굳
    '24.7.17 1:53 PM (161.142.xxx.173)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냥 감사의 표시만 두둑하게 하시면 될 듯~^^ 돈으로~~^^

  • 33. ㅋㅋ
    '24.7.17 1:54 PM (211.234.xxx.244)

    원글 남편도 그렇게 돈 벌고 있는거나 아세요.

  • 34. ....
    '24.7.17 1:54 PM (58.122.xxx.12)

    날씨가 덥긴 더워요

  • 35. ....
    '24.7.17 1:57 PM (211.218.xxx.194)

    불편한 진실이죠.

  • 36. 그린
    '24.7.17 1:58 PM (211.198.xxx.78)

    원글님같은 전업주부는 밤에 남편한테 서비스해야하잖아요.

  • 37. gma
    '24.7.17 1:59 PM (125.176.xxx.34)

    뭔데 정당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해 하는거예요?
    건방지기가 정말이지

  • 38. 불쌍?
    '24.7.17 2:0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왜 불쌍할까요?

  • 39. ...
    '24.7.17 2:02 PM (122.34.xxx.174)

    도대체 몇층에 사시길래 자기일 성실하게 하는 분들이 낮은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솔직히 원글님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요.
    살면서 굴곡없는 인생이 없지요.
    원글님 인생의 낮은 굴곡이 부디 확 낮아져서 그 낮음을 세게, 강하게,절절하게 느껴보시길 바래봅니다.
    다른사람들도 원글님 보면서 감사할 수 있게요.

  • 40. ㄴㄴ
    '24.7.17 2:02 PM (211.46.xxx.113)

    뇌가 청순하신데 나름 자기만의 지론이 있으시네요
    아주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 41. ㅋㅋㅋㅋㅋㅋㅋㅋ
    '24.7.17 2:03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덥기는 한데
    신박한 미친냔이네

  • 42. ...
    '24.7.17 2:03 PM (223.38.xxx.110)

    그건 원글 생각이고.
    그런 일 한다고 원글보다 낮지 않아요.

  • 43. 원글이
    '24.7.17 2:06 PM (122.46.xxx.124)

    불쌍한데요?

  • 44. 그분들
    '24.7.17 2:0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페이가 불쌍하게 볼 수준 아닐텐데요

  • 45.
    '24.7.17 2:20 PM (175.208.xxx.164)

    제가 자본주의나 능력주의를 잘 몰라서 이런 소리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임금 노동자들의 노동이 안쓰럽고 그들이 우리보다 뭐가 못해서 그런 노동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분들에게 대기업 직원들의 보수를 주면 우리 사회가 감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그냥 같은 일을 하는 건데 누구는 편하게 많이 벌고 누구는 힘들게 적게 버는게 현실이지만 냉혹한 것 같아요.

  • 46. 노예
    '24.7.17 2:21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있어서 좋다로 읽히네요ㅡㅡ

  • 47. ㅋㅋ
    '24.7.17 2:27 PM (218.234.xxx.168)

    능지가..

  • 48. 저기요
    '24.7.17 2:38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저임금 노동자는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편하게 많이 버는 직업은 없어요.
    몸만 편해보이면 편하게 돈 버는 건가요?
    머릿속으로 얼마나 고달플지
    얼마나 많은 책임이 따르는 결정을 매번 해야하는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이 세상에 없잖나요?
    그 책임 문제로 감옥 갈 수도 있고 회사가 망할 수도 있고 회사 망해 짤린 직원들이나
    앙심 품은 회사 직원에게 칼 맞을 수도 있는 각오로 일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에요.

  • 49. 돌!
    '24.7.17 2:39 PM (58.120.xxx.112)

    도대체 몇을 멕이는 글인지...

  • 50. 저기요
    '24.7.17 2:41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가정주부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편하게 쇼핑??
    님은 자기 입고 먹고 쓸 것만 쇼핑하고 사나봐요?
    가족을 위한 살림을 위한 쇼핑같은 건 안 하나요?
    정해진 돈으로 가족들에게 최대한의 것을 먹이고 입히고 쓰게 해줘야 하는 쇼핑이 그렇게 즐겁고 편해요??
    컴 앞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니까??

  • 51. ㅎㅎ
    '24.7.17 2:47 PM (223.38.xxx.223)

    감사하는건지 비아냥대는건지 모르겠네요...

  • 52. 저기요
    '24.7.17 2:56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해맑은척 하며 전업주부들 까대고 저임금 노동자들 생각해주는 척 동정하면서 자기 우월감 확인하고, 경비원들 낮은 사람들이라 칭하며 깔보고 참 대단하시네요

  • 53.
    '24.7.17 2:59 PM (183.99.xxx.230)

    저 한테 감사 하다는 건데..
    왜 기분이 묘 하죠?

  • 54. ㅇㅇ
    '24.7.17 3:05 PM (222.108.xxx.29)

    글이 본인은 겸손하고 따뜻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느껴지는건 역겨운 선민의식이에요
    그분들 각자 자기 생업하시는건데 님이 감사 안해도 됩니다

  • 55.
    '24.7.17 3:05 PM (49.163.xxx.161)

    날이 많이 더운가 봐요
    모지리 *라이가 많아요

  • 56. 쓸개코
    '24.7.17 3:08 PM (175.194.xxx.121)

    해맑게 멕이시네요.

  • 57. 궁금
    '24.7.17 3:12 PM (175.209.xxx.48)

    뭐라는건지 이해안되네요

  • 58. 장마
    '24.7.17 9:41 PM (14.38.xxx.229)

    선민의식 오지고요.

  • 59. 이건뭐
    '24.7.18 2:44 PM (39.7.xxx.120)

    신종 완전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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