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진턱 회식이 예정 되있는데
시어머니가 폐렴으로 입원 하셨다는
연락이 왔답니다
딸애는 오늘 면회 가봐야 하나
신랑한테 물어보니
오늘 회식하고 내일 가라고 했다고
그래도 되냐고 저한테 물어보네요
딸애집 과 시댁은 한 시간거리고
시댁 근처 병원에 입원 했대요
작년에 결혼 했는데 시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요
오늘 승진턱 회식이 예정 되있는데
시어머니가 폐렴으로 입원 하셨다는
연락이 왔답니다
딸애는 오늘 면회 가봐야 하나
신랑한테 물어보니
오늘 회식하고 내일 가라고 했다고
그래도 되냐고 저한테 물어보네요
딸애집 과 시댁은 한 시간거리고
시댁 근처 병원에 입원 했대요
작년에 결혼 했는데 시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요
남편이 하자는 대로...
폐렴이시면 일주일이상 입원하실겁니다.
내일가도 되겠죠.
오늘은 전화 한 통 하고 내일 뵈러가세요..
당연히 내일 가도 되지요 내일 당장 퇴원하실 것도 아닌데요.
회식이야기 까지 할 것도 없고 회사에 일이 있어 오늘은 못 간다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시어머니와 오늘 전화 통화하고, 오늘 회사 일이 있어서 내일 찾아뵙겠다 라고 하면 되지요
일단 전화드리고, 내일 찾아뵙습니다. 다만 시어머니께는 회식때문에 안간다는 소리는 하지말고 남편분 입단속도 하고요.
그럼요 당연히 내일 가도 됩니다.
오늘 전화 드리면 아주 좋겠고요.
요즘 면회는 자유로운가요?
며느리 승진턱인데 시어머니도 이해하실듯요
전화로 내일 찾아뵌다고 전화드리면 되지않을까요
따님 승진축하합니당
다른것도아니고
승진기념회식이라잖아요
뭔 입단속요? 별
전화하고 낼가심 됩니다
시어머니와 오늘 전화 통화하고, 오늘 회사 일이 있어서 내일 찾아뵙겠다 라고 하면 되지요222222
시어머니 아들인 남편이 괜찮다잖아요.
급하게 사고난것도 아니고 내일가도 괜찮아요.
현명하시네요
직장인이 한시간 거리 병원에 꼭 가야하나요
친자식인 아들이 가서 상황파악하고 주말에 들리면 되지
내가 시어머니면 며느리 오지마라 할텐데
사위도 못오게 할거니까
전화는 일단 드리고...
문병은 편할때 남편이랑 같이 가요.
병원에 입원했을 때 누가 오면 너무 구찮던데...
아니.남편도 ok 인데 뭔 고민을
꺼림찍하면
1안-시어머니께 전화드리고 회식 참석하던후 내일 병원 가보단가
2안-회식 참석후 식사하고 시어머니 입원 애
기하고 2차는 나온고 시어머니 병원에 얼굴만이라도 비쳐서 본인맘 편치않음 알려드리던가
당장 생사를 오가시는 것도 아닌데,
내일 찾아가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요새 병원 면회 되나요?
작년말까지도 안 됐었는데...
직장 다니는 며느리 주말에 남편이랑 들르면 되겠구만요.
요즘 새댁들도 이런고민을 해야하니 결혼이 싫은거지요.
생사의 기로에 있는 것도 아니고...
작년에 아이가 대학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면회 자체가 안됐어요
보호자 한 명만 병실에 있고, 당시 코로나로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요
지금 많이 완화됐더라도 회사 퇴근 후 면회는 안될텐데요?
그리고 폐렴환자는 면회를 되도록 하지 않는게 환자한테 좋아요
전화하는 것도 며느리 입장에선 편하지만 폐렴으로 입원한 시어머니한텐 되려 성가신 일이지만, 사위 말대로 전화 한 통 하는 것은 좋을 듯!
제 생각에도
일단 전화만. 면회는 주말에.
결혼제도라는 건 참 징그러워요.
특히 여자에게.
사이좋은 시부모
일 하는 거 다 이해할 텐데. 죽을 병도 아니고
전화는 드리라 하세요.
오늘 저녁 아무런 일이 없다 해도
내일 갈께요 또는 주말에 갈께요 해도 아무렇지 않은 상황 같은걸요
젊으신 시어머니 일테니. 전화만 해도 70%는 한거예요
자식이 한명도 아닐테고
한명이더라도 시간되는 아들이 먼저 가보거나
원글님은 약속된 회사 일 마무리하고 내일 가보세요
사위였으면 이건 고민도 안되는건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죄인 맞넹
말씀 전화로 드리면 되죠
별거 아닌 일^^
면회는 주말에 가면 되죠. 승진회식
이런말 마시고 회사 때문이라고 하면 됩니다.
아니고 직장이 먼저죠.
오늘은 전화 드리고 주말(토)에 찾아가도 될것 같아요
근데 폐렴은 전염성 있는 거 아닌가요??
요즘도 그렇게 문병을 가요? 감염 위험때문에 방문자 못오게 하던데 이제는 풀렸나... 폐렴 옮으면 어떡해요?
전화나 드리고 ~ 남편 하자는대로
이걸 본인이 또는 남편이랑 해결해야지 친정 엄마가 커뮤에 물어볼 일인가요?
폐렴이면 옮을 수도 있는데.. 면회가 되나요?
요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다시 유행이라던데
수년전 유행 때 입원병실이 없어서 4살짜리도 집에서 돌봤었어요.
면회 되는지도 불분명..
대학병원급은 면회가 안될거고
동네병원은 되더라고요.
요즘 면회 돼요? 병원 면회가는거 안했음 좋겠어요
전화로 안부물으면 될것을 뭔 손녀까지 면회를 가요
승진해 회식자리있다면 거기 가라하지
나보러 오라하지 않을거에요~~
2~3일 지나서 필요한거나, 드시고 싶은것 사서 가면 되지않나요?
전업주부고, 시모 수시로 입원 하시는데,입원한 당일날은 찾아뵌 적 없어요. 수술이나 퇴원등 일처리할 손 필요할땐 남편이 가고요.
일하랴 승진하랴 바빠죽겠는데 무슨 시모걱정입니까?
친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죽을병도 아니구요.
쓰잘데기 없이 알아서 빌빌 기지?
남편과 조율 하면 끝나는 일인걸
인습은 300년 속박이라더니 이런 질문 자체가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아요
요새 입원환자 방문금지 아닌가요
더구나 폐렴환자인데요
그거 아니더라도 입원하는데 며느리가 가서 할일도 없는데
굳이 꼭 오늘 가야하는건 아니죠
휴일에 남편이랑 같이 가도 충분하죠
암도 아니고 폐렴인데 회식까지 취소하고 병문안 갈 일은 아닌듯요
내일 가도 충분합니다
며느리앞길막을거아니면… 무조건 회식…
그닥 연로하지 않고 중하지 않은 환자는 그냥 치료하고 퇴원하게 하면 좋겠어요. 아니면 외부에서 만나게 하던가.
병실에 외부인이 들락이니 안좋더군요..ㅠ
회식을 떠나 폐렴이면 면회 금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직장인이 퇴근하고 한 시간 거리면 어마어마하게 먼 거고..
그냥 전화만 하고 가지 않는게 맞지않나요
딸이 신혼인 것 같은데 임신가능성도 있고요
시어머니가 딸의 시어머니신거죠?
원글님의 안사돈인거고요~
까지 친정엄마가 결정해주나요? 대단하네요
까지 친정엄마가 결정해주나요? 대단하네요
신랑이 사위인거죠?
입원해도 면회도 가능하고 다인실도 쓰고 임신이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무슨 임신가능성 얘기까지
이걸 무슨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하나요?? 하여간 너무 올드해요.
본인 회사일을 자기가 결정해야지 무슨.....
당연히!!! 회사 사람들과의 선약이 먼저죠.
시어머니는 아들이 챙기면 됩니다.
그정도로 별거없는 폐렴으로 병문안 받는 게 이상한 상황이네요 그럼.
치료중엔 전염성 없다해도 병원이라는 곳 자체가 위험하고
더구나 임신가능성 있는 젊은 여성이면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폐렴이 별거라고... 일주일은 입원할텐데..
주말에 가면 됩니다.
아니니 원글님 입원해도 사위 안가봐도 되네요?
이러니 요즘 사람들 결혼하기 싫겠어요.
솔직히 장인, 장모 입원했는데 사위가 이 정도로
신경쓰겠어요?
승진하고, 회식, 본인에겐 빅이벤튼데 이런 것까지
신경쓰며 살아야하니..참.
폐렴이 별 거 아니라는 분들 계신데....
노인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병입니다.
폐렴 갑자기 악화되어서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아요.
선약 먼저 ..
설마 하룻밤 사이에 뭔 일 일어나겠어요.
기왕이면 승진턱말고 승진 인사라고 하세요
요즘 코로나 돌아서 폐렴환자한테 면회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신경 쓰죠. 요즘 사위가 아들 노릇 하는데요
아들은 나몰라라 하고요
당연히.남편말대로 다음에 가도되죠 며느리가 뭐 대기조인가요?
다음에가도 됌 대신 원글님 부부 입원때 사위가 바로 와야한다
대기조 아니다 꼭 묭심해야함
폐렴 정도는 입원해도 사위 오지말라하고 딸에게도 교육 시키고요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자게에 올리는 이유는
답은 정해져 있지만 그냥 행위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싶은
..욕심.
오늘내일하는 임종을 앞둔분도 아니고 고작 폐렴인데
내일뵙는다고 큰일나나요??
그렇게 걸리면 회식끝나고 밤늦게라도 얼굴비추던지
내가 의사도 아닌데 병원가는게 뭐가급해요
그리고 아들이 갈거아니에요
죽을병걸린것도 아닌데 뭐 첫날부터 식구들 다 모입니까
임종앞둔줄알고 옆침대에서 놀래겠네요
그러니까요.
아무리 노인이라도 무슨 폐렴에 선약을 취소하고
아들도 아닌 며느리가 달려가나요..
이러니 요즘 사람들이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하죠.
시간이 흘러도 며느리 역할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