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니에르 후유증 인데요

메니에르병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4-07-17 10:57:28

시댁일로 스트레스 받다보니 메니에르 걸렸네요.

메니에르 처음 왔을때는 ,

마구 토하고 ,너무 어지러웠는데

병원가서 약먹었더니 하루만에 치료는 됐어요.

2년후에 재발해서 ,다시  병원가서 약먹고  나아졋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양쪽귀에서 ,

매미소리와 파도소리의 중간소리가  나고,청력도  떨어졌어요

이것으로  병원가도 소용없다는데,

완치시킨분  있나요?

IP : 1.22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7 11:05 AM (218.147.xxx.59)

    메니에르 있는 사람이 이석증도 잘 오고 난청도 올 수 있어요
    후유증인지 다른 증상 발현인지 모르니 빨리 병원 가세요

  • 2. ...
    '24.7.17 11:23 AM (125.191.xxx.179)

    어지럼증 전문으로 보는 병원가서 상담 받고 그래도 소용없다하면 모르겠지만... 카더라는..

    제 경험으로는 아주 천천히 돌아오긴 합니다 2년 3년 지나니까 해당 귀쪽 감각도 돌아는 왔어요 그래도 감기기운 있으면 그쪽 귀부터 불편해지긴 하지만... 여튼 병원 가보세여 ㅠ

    전 어지러움+한쪽귀 안들렸는데 들리기 시작하니 너무 크게 들려서 한 6개월 고생했어요

  • 3. 매니에르
    '24.7.17 11:42 AM (211.235.xxx.119)

    매니에르 13년차 환자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청신경이 죽어가며 매니에르 증상이 나아지는거라고...
    요즘 귀 잘안들리는 대신 어지러움증 재발 빈도가 줄었어요..ㅠㅠ

  • 4. ,,,
    '24.7.17 12:08 PM (24.6.xxx.99)

    메니에르 9년차인데
    어느 날은 매미가 7마리 어느 날은 3마리
    정말 잠못자고 건강이 안 좋은 날은 10마리도 귀속에 있어요
    미칠거 같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서 달고 삽니다
    정기 검진을 하지만 청력이 서서히 나빠지고 있어도 방법이 별로 없고
    완치도 없어요

  • 5. 몬스터
    '24.7.17 4:14 PM (125.176.xxx.131)

    메니에르오기전에
    이명과 난청으로 고생했는데
    저는 뒤늦게 메니에르와서 너무너무 힘드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36 허약 여고생) 보약vs경옥고 4 고등맘 2024/08/30 1,047
1624835 한포진이라는데.. 8 ㄱㄱ 2024/08/30 1,994
1624834 연봉 2억 찍었어요 52 ㅡㅡ 2024/08/30 20,101
1624833 영숙 좀 이해안되네요.... 28 ... 2024/08/30 6,846
1624832 끝사랑 보는데 2 ㅇㅇㅇ 2024/08/30 4,017
1624831 대형 수학학원의 기준? 구분? 어떻게 하는건가요? 2 ... 2024/08/30 698
1624830 스타우브 뚜껑 5 11 2024/08/30 1,197
1624829 빽다방,메가커피,이디야,개인샵 월매출 3천이면? 15 ... 2024/08/30 5,024
1624828 지금 샤워하고 나왔는데 서늘함을 느꼈어요 더위야가라 2024/08/30 813
1624827 가을인가요? 4 2024/08/30 2,113
1624826 한국인은 대다수가 초록버튼을 누른다합니다 80 ㅇㅇ 2024/08/30 23,002
1624825 아들맘도 딥페이크 사진 피해 신경쓰나요? 25 .. 2024/08/30 3,380
1624824 맘고생 했어요 7 중고나라 2024/08/30 2,192
1624823 힘든 운동이 안힘들어진 느낌. 기분나빠요 10 자유 2024/08/30 3,181
1624822 광고에서 아이대상으로 이렇게 말하는게 이상해요 2 .... 2024/08/30 1,479
1624821 중국인이 제주도에 많이 와도 똥만 1 ㄲㅆ 2024/08/29 1,802
1624820 남편이 생일선물을 샀다는데 힌트가ㅠㅠ 12 .. 2024/08/29 3,828
1624819 이혼숙려캠프 보다가 홧병날판이네요 14 ... 2024/08/29 6,761
1624818 사람들과의 만남보다 82가 더 잼있어요 19 ........ 2024/08/29 3,104
1624817 방시혁 앤드류 응과 만났었네요 3 2024/08/29 3,009
1624816 서울에서 금산갈때 휴게소 추천 부탁드려요 ………… 2024/08/29 303
1624815 초2아이가 5 엄마 2024/08/29 1,248
1624814 갑자기 쫄면이 너무 먹고싶네요.. 13 ㅇㅇ 2024/08/29 2,630
1624813 애가 아픈데 남편이 무심해 보여요 3 .. 2024/08/29 1,473
1624812 인플루언서의 배우 활동 1 bb 2024/08/29 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