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있는 션슈핑은 기부를 안 받아요?

ㅇㅇ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4-07-17 10:18:42

밑에 푸바오 글에 그런 댓글이 있던데

중국 인기판다들은 기업이 후원하고 그런다던데

벤츠가 후원하는 판다도 있다던데

푸바오고 가기 전에 후원 원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럼 그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솔까말 푸바오 보려면 40분을 줄서야 한다는데

그럼 푸바오로 인한 입장금 수익도 꽤 많을텐데

그럼 나무나 좀 튼튼한 것 심어주고

음수대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인가요?ㅠㅠ

에버랜드에서라도 조금이라도 후원할 수는 없는 건지.

푸바오로 번 돈 많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안 받아주나요?

 

IP : 162.210.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7 10:24 AM (124.61.xxx.19)

    꼴에 체면은 있어 기부 안받는대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꽌시 명목으로 뒷돈 주는게
    낫다면서 짱깨인지 뭔지 글들이 올라왔었는데
    기가 막히죠

  • 2.
    '24.7.17 10:26 AM (211.109.xxx.163)

    그러니까 지금 사비털어 광고하고 그러는거죠
    이건뭐 한국인들 열받고 뒷목잡으라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타임스퀘어에 광고 안올렸으면
    적응못했다고 공개도 안하고
    안에서 계속 접객시키느라 아마 지금도 비공개상태였을수도 있어요
    급하게 공개하고는 나무에 못올라가게 깔때기 다 씌워놓고
    기껏 해준게 푸바오 덩치에 비하면
    이쑤시개정도 굵기의 흔들거리는 나무
    더우면 들어가 앉아있던 그 물 먹게하고
    솔직히 자본주의사회에서
    푸바오를 보기위한 입장객이 많은만큼
    방사장도 수준이 좀 높아야하지않나요?
    돈은 돈대로 쓸어담고 방사장은
    거의 야생상태고
    뭐하자는건지 진짜

  • 3. 공산국가
    '24.7.17 10:2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인권도 없는 나라니 뭘 바라겠냐만
    판다에게 고작 나무 하나도 인색하게 굴고 호시탐탐 푸바오로 접객 돈벌이 챙길려는 ㄲㄹㅈ, 국제적으로 망신이나 당해라

  • 4.
    '24.7.17 10:32 AM (219.241.xxx.152)

    중국인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 5. 진짜
    '24.7.17 10:42 AM (211.36.xxx.59)

    병신같다
    그럼 다른데로 보내!!

  • 6. ..
    '24.7.17 10:45 AM (49.166.xxx.213)

    야생곰 다 됐드라구요
    어린게 혼자 적응하며 살아내는거 보면 맴찢.

  • 7. 어휴
    '24.7.17 11:00 AM (175.115.xxx.131)

    진짜 하루아침에 무슨 날벼락이겠어요.
    푸입장에서..공주대접 받다가 이역만리 ..언어도 완전 다는곳,
    낯선사람들..허접한 장소..

  • 8. ㅠㅠ
    '24.7.17 11:12 A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졸려서 들어가고 싶은데 문 안열어줘서 구르기 열심히 해봤는데 소용없는거 알고 다음 날은 뜨거운 바닥에서 기다리다 잠드는 푸바오.

  • 9. ...
    '24.7.17 11:12 AM (106.101.xxx.70)

    졸려서 들어가고 싶은데 문 안열어줘서 구르기 열심히 해봤는데 소용없는거 알고 다음 날은 뜨거운 바닥에서 기다리다 잠드는 푸바오. 그렇게 적응중이더라구요. ㅠㅠ

  • 10. $$
    '24.7.17 11:14 AM (223.33.xxx.224)

    푸바오 비밀리에 접객시킨거 세상에 알려지지않았으면
    지금까지도 공개안하고 비밀리에 됫돈 받아가며
    접개시켰을거에요
    푸바오 하루라도 빨리 저 거지같은 고쉐서 벗어나야해요
    샹샹은 일본에서 몰심양면으로 후원하던데
    에버는 중국 눈치나보고 후원하는것도없고
    푸바오 넘넘 안타까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479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755
1617478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2024/09/06 22,405
1617477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853
1617476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839
1617475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396
1617474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42
1617473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51
1617472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249
1617471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91
1617470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107
1617469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40
1617468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149
1617467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713
1617466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1,014
1617465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55
1617464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51
1617463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844
1617462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5 추천 2024/09/06 4,508
1617461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46
1617460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2,239
1617459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39 새벽의피아노.. 2024/09/06 3,087
1617458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988
1617457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2024/09/06 5,162
1617456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68
1617455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