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만 잘챙기라고 나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일도 바쁜 남편이라 아무래도 아이위주로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사소한걸로 터진듯 해요..뭐가 쌓였는지...그렇다고 안챙긴건 아니고 남편과는 친구 동지느낌으로 살았는데...답답하네요. ㅠ
자식과 남편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갈등 빚어보신적 있나요?
1. ㅇㅇ
'24.7.17 10:07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여자들도 그런 걸러 섭해히더라고요
당연한 거다 싶어요
입장 바꾸면2. 전업이면
'24.7.17 10:09 AM (118.235.xxx.40)친구에게 생활비 주는건 아니죠.
우선순위는 자식일순 있어도 친구처럼 대하면
상대도 친구 처럼 대해야죠3. ..
'24.7.17 10:16 AM (112.152.xxx.33)젊을땐 안그랬는데 나이들수록 자기를 안챙긴다고 서운해하더라구요 자기는 돈만 벌어다주는 사람처럼 ,하숙생이냐고
애들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제 행동은 똑같거든요
그런다고 남편을 안챙긴것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애들 커가고 스스로 잘하는 나이인데도 여전히 애들이 우선순위라 서운해하는것같아요
남편을 우선순위로 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부부사이가 엄청좋은 지인보니 남편을 우선순위로,부부중심으로 하면서 애들과도 돈독하구요4. 전
'24.7.17 10:21 AM (112.149.xxx.140)항상 아이가 1순위였지만
아이가 아빠를 존중하게 키웠어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자식은 부모를 존중해야 한다라는걸
항상 각인시켰어요5. ㅇㅇ
'24.7.17 10:22 AM (118.219.xxx.214)저희 남편도 자식 우선주의라
본인보다 자식 챙기는걸 더 좋아했었어요
저 한테도 그걸 원하고
맛있는거 좋은거는 자식부터 챙기고
그런데 나이 먹으니 좀 서운해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존심이 강해서 인지 겉으로 크게 내색한건 아닌데
그때부터 남편한테 신경 좀 많이 쓰니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남편이 과일 중 유일하게 딸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딸기가 많이 비쌌자나요
딸기 사서 남편 혼자 먹으라고 줬더니
몇개 먹고 애들 주라고 안 먹어요
딸들이 20대인데
그럴 때는 내가 좀 속상하더라구요6. ..
'24.7.17 10:23 AM (59.14.xxx.232)애들 어릴때 애들만 챙기니까 남편이 한번 터지더라구요.
나좀 챙겨달라고.
지금 얘기하면 본인도 웃겨해요.
좀 신경써 주세요.7. ㅇㅇ
'24.7.17 10:26 AM (118.219.xxx.214)지금이라도 터 놓고 대화하고
애들 챙기는거 조금 덜하고 남편 챙기세요
애들이 다 크니
자식도 중요하지만 남편이 더 소중한 존재라는걸
깨닫게 됐네요8. 음
'24.7.17 10:2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상대가 그렇게 느낀다면 토닥여주고 챙겨주면 되겠죠.
그 만큼 내 사람을 갈망하고 있다는건데
사랑스럽지 않나요.^^9. 음
'24.7.17 10:2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상대가 그렇게 느낀다면 토닥여주고 챙겨주면 되겠죠.
그 만큼 내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는건데
사랑스럽지 않나요.^^
나이들수록 남는건 배우자입니다.
공들여야하는 건 배우자였어요.10. 자식보다
'24.7.17 10:27 AM (118.235.xxx.209)배우자인걸.
나중에 후회합니다11. 근데
'24.7.17 10:47 AM (121.162.xxx.234)아이는 자라잖아요
저희는 둘 다 애들 애지중지인데
자연스럽게 애들 자라고, 손이 덜 가고
그러면서 무게중심이랄까, 서로에게 가는데
이건 집안 형제나 친구들 다 그래서 당연한 거 같은데요12. ...
'24.7.17 11:52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아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남편위주로 바뀌었어요.
대학생인 지금은 마음으로부터 완전 독립시켰구요.
독립도 도와줄 생각인데 껌딱지처럼 붙어있어요.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어릴땐 남편은 젊고 바빴지만 지금은 남편은 늙고 예전보다는 사회적으로 위축돼보여요. 아이는 알아서 잘할거라고 믿어주고 간섭도 안하게 되니 마음도 아주 편안해요.13. ....
'24.7.17 12:17 PM (211.218.xxx.194)아이크고 나면 동지할 거리도 없고.
친구도 시간지나면 안친해지는 것.
나도 너랑 동지도 아니고 친하지도 않으니 끝내자...라든가
지금이라도 다시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든가.14. 그래도
'24.7.17 2:10 PM (222.116.xxx.59) - 삭제된댓글남편은 1순위로 놓아야지요
남편은 억지로 놓아야 하는대 자식은 본능이잖아요
그러니 남편을 1순위로 놓고 억지로 챙겨야 챙겨집니다,
1순위에서 밀려나면 정말로 서운할일 투성이지요
억지로라도 남편을 1순위로 놓고 무조건 니가 우선이다 이래놓으면 나이들어서 편해요
일단 남편이 어느날부터 나를 우선해주고 고마워합니다,
그담 자식들이 아빠를 존중해줍니다,
자기만 알지를 않아요
그래서 자식이 부모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거 먹을때 엄마아빠것도 챙겨옵니다, 울아들,
왜
엄마가 항상 아빠꺼 책기는거 보고 자라서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3617 | 일주일동안 2 | … | 2024/08/03 | 1,200 |
| 1593616 | 약사분이나 처방전 볼 줄 아는 분 계신가요? 6 | .. | 2024/08/03 | 1,710 |
| 1593615 | 배드민턴 은메달 시상식 했어요? | 방송 | 2024/08/03 | 1,397 |
| 1593614 | 유도 결승전 한국 vs 프랑스전이예요 10 | ... | 2024/08/03 | 2,814 |
| 1593613 | 불났던 집 들어가신 분 계세요? 10 | 0011 | 2024/08/03 | 4,783 |
| 1593612 | 잠이 안와요ㅠ 14 | 신경쇠약 | 2024/08/03 | 3,590 |
| 1593611 | 요즘은 머리 떡진 중국인들이 안 보이네요 16 | 놀라움 | 2024/08/03 | 5,761 |
| 1593610 | 유도 금메달전 보세요~~ 10 | ㅡㅡ | 2024/08/03 | 3,087 |
| 1593609 | 사계절이 여자한테 안 좋대요 12 | ㅌ | 2024/08/03 | 7,817 |
| 1593608 | 올림픽 직관겸 파리여행 15 | 부럽 | 2024/08/03 | 4,232 |
| 1593607 | 유도 김하윤선수 동메달~~ 14 | 기뻐요 | 2024/08/03 | 2,130 |
| 1593606 | 이진숙 탄핵되어도 직무만 정지될 뿐 월급은 받는다네요 5 | 그냥3333.. | 2024/08/03 | 2,559 |
| 1593605 | 어금니 인접면 레진치료시 가격 궁금해요. 5 | 카페인덩어리.. | 2024/08/03 | 2,174 |
| 1593604 | 건식욕실관련 문의드려요 12 | .... | 2024/08/03 | 1,936 |
| 1593603 | 양궁은 다른 나라들도 이제 수준이 높아졌네요 10 | .. | 2024/08/03 | 4,228 |
| 1593602 | 양궁 남녀혼성 금메달~~~~ 9 | ... | 2024/08/03 | 3,248 |
| 1593601 | 혼자 살고 혼자 일하는 분 계신가요 2 | 음 | 2024/08/03 | 3,598 |
| 1593600 | 양궁혼성 금메달~~~~~~~~ 6 | ㅇㅇ | 2024/08/02 | 2,265 |
| 1593599 | 매불쇼 최욱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 14 | 개그취향 | 2024/08/02 | 4,947 |
| 1593598 | 보통 여자가 지 성폭행 녹취를 직접 공개할수 있나? 73 | 질렸다 | 2024/08/02 | 15,114 |
| 1593597 | 내용증명 궁금한점이 있어요 7 | 내용증명 | 2024/08/02 | 1,376 |
| 1593596 | 고양이 주워왔어요 ㅠㅠ 22 | 이를어째 | 2024/08/02 | 6,558 |
| 1593595 | 넷플영화 맵고뜨겁게 강추 4 | 추천 | 2024/08/02 | 4,720 |
| 1593594 | 이진숙은 어찌되는거에요? 7 | ㄱㄴ | 2024/08/02 | 3,698 |
| 1593593 | 50대중반인 제가 손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15 | 손주 | 2024/08/02 | 8,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