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헤어지자고 할때 하는 말의 뜻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24-07-17 10:00:01

남자가 헤어질때 하는말, 너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무슨 뜻일까요 ?

너와 행복 할 자신이 없다너한테 지쳤다.너한테 질렸다 ?
IP : 68.46.xxx.1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은
    '24.7.17 10:01 AM (75.166.xxx.30)

    하나에요.
    그냥 너랑은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세상 어느 천치바보가 너무 좋은 여자한테 행복하게 해주지못해서 사랑하지만 놓아준다는 말같지도않은 소리를 하겠어요?

  • 2.
    '24.7.17 10:01 AM (220.88.xxx.202)

    널 위해 이제 아무것도
    안하겠다.
    미래도 없다.
    아닌가요?

  • 3. ㅂㅂㅂㅂㅂ
    '24.7.17 10:01 AM (103.241.xxx.82)

    너를 위해 내가 손해보고 살고싶지 않다

  • 4. ...
    '24.7.17 10:02 A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너 싫어
    근데 나쁜 놈은 되기 싫어

  • 5. ㅇㅇㅇ
    '24.7.17 10:03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너를 위해 더이상 노력할 자신도 의지도 없다

    너 별로야

  • 6. 그냥
    '24.7.17 10:0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니가 힘들어.

    그리고 이게 뭐 중요해요?
    그냥 끝난걸..

  • 7. ..
    '24.7.17 10:03 AM (121.190.xxx.230)

    너를 행복하게 해주기 싫다 겠죠.

  • 8. ....
    '24.7.17 10:04 AM (112.220.xxx.98)

    그냥 뺨맞기 싫어서 저런말 하는거에요
    나 다른여자생겼어 이러면 난리나죠

  • 9. ..
    '24.7.17 10:05 AM (175.212.xxx.96)

    널위해 내돈 정력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

  • 10. 질렸다도 맞고
    '24.7.17 10:07 AM (122.254.xxx.214)

    너는 원하는것도 많은데 나는 그걸 맞춰줄수없다 ㆍ
    고로 너랑 나랑 안맞고 나는 너 싫다
    헤어지고싶다 ㆍ

  • 11. 싫다
    '24.7.17 10:0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깊게 생각해요. 너 싫다.

  • 12. ..
    '24.7.17 10:09 AM (118.235.xxx.40)

    너 아웃

  • 13. 인절미
    '24.7.17 10:12 AM (121.138.xxx.228)

    사소한 단어에 의미 부여할 필요 없어요.

    헤어지자면 헤어지자는 겁니다.

  • 14. 지금부터
    '24.7.17 10:12 A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하셔야 할일은 그 남자가 한말이 뭔 소리인지 곱씹고있을게아니라 내 자신한테 집중해야합니다.
    그 말이 무슨의미이든 결론은 너랑은 끝났다인데 끝난걸 잡고있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 15. 그냥
    '24.7.17 10:18 AM (112.149.xxx.140)

    심플하게
    네가 원하는걸 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 16. ..
    '24.7.17 10:21 AM (112.152.xxx.33)

    너에게 내 에너지를 쏟고 싶지않다
    행복하게 해줄려면 그사람이 좋아하는것등 신경쓰고 생각많이 해야잖아요 물론 사랑하면 저절로 생각나지만요
    그런것이 귀찮다 그런 에너지 써가면서 만나고 싶지않다
    결론은 널 사랑하지않는다

  • 17. ..
    '24.7.17 10:23 AM (119.197.xxx.88)

    그냥 헤어지자는 얘기를 최대한 돌려하는거죠.
    그런 몇가지 문장 중 하나.
    '너랑 안맞아서 차는 거니깐 미련 갖지 말고 깔끔하게 떨어져.
    표먼적으로는 내가 부족해서 헤어지는 거라고 얘기해 주는거니 열받아 하지말고.'

  • 18. ...
    '24.7.17 10:27 AM (180.70.xxx.231)

    그냥 헤어지고 싶다는 뜻

  • 19. ...
    '24.7.17 10:31 AM (116.36.xxx.74)

    행복하게 해 줄 에너지가 없다.

  • 20.
    '24.7.17 10:36 AM (211.223.xxx.44) - 삭제된댓글

    너보단 내가 우선이다 내가 먼저 살아야겠다

    시간이 더 지나면
    너때문에 내가 죽겠다
    헤어지지

  • 21. 헤어질때
    '24.7.17 10:37 AM (220.78.xxx.226)

    남자들이 비겁하더라구요
    여지를 다주고 정작 헤어지자는 말은 여자입에서
    나오게 합니다

  • 22.
    '24.7.17 10:39 AM (211.223.xxx.44)

    남자는 나쁜 사람이 되는것을 싫어한답니다
    내가 나쁜놈이라 너를 버리는것이 아니라
    너에게 잘 해줄 자신이 없으니 헤어지는거야
    너를 위해서..

    한마디로 여자가 본인보단 아래에 있다는 말이죠

  • 23. 잘될거야
    '24.7.17 10:47 AM (180.69.xxx.145)

    이젠 니 행복 챙기기보단 내가 더 중요해
    그만큼만 사랑하는거
    즉 헤어져야 할 때

  • 24. less
    '24.7.17 10:50 AM (182.217.xxx.206)

    그냥.. 이유는 붙이기 나름인거고.. 큰의미없어요.

    헤어지자는게 팩트에요.. 그냥 너가 싫다는거죠..

  • 25. ....
    '24.7.17 10:51 AM (107.189.xxx.3)

    여자한테 마음 떠서 헤어지고 싶은데
    원망 듣고 나쁜 놈 되기 싫어서
    다 너를 위해서라고 포장하는 말이죠.

    헤어질 때 비겁한 남자들이 쓰는 전형적인 멘트.

  • 26. ....
    '24.7.17 11:08 AM (114.200.xxx.129)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 입장이라고 해도 이왕이면 헤어지는데 악감정 남게 헤어지기 싫으면 저런이야기 할수도 있는거구요... 헤어지자에 의미가 있는거죠..

  • 27. 그냥
    '24.7.17 11:18 AM (125.128.xxx.139)

    이제 네가 귀찮아졌다.

  • 28. 예의있는 헤어짐
    '24.7.17 11:21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좋게 헤어지고 싶은 거죠.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이라 느껴지는데 비난 받을 일은 아니죠. 여자나 남자나 안전이별이 중요한 이때 대체 비겁하지 않게 헤어지는 방법은 어떤건가요?

  • 29. .....
    '24.7.17 11:2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비겁한 멘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전 이별. 이왕이면 헤어지는데 악감정이 남으면 안되잖아요.. 58님의견에 공감요 ..

  • 30. ....
    '24.7.17 11:25 AM (114.200.xxx.129)

    솔직히비겁한 멘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전 이별. 이왕이면 헤어지는데 악감정이 남으면 안되잖아요.. 58님의견에 공감요 ..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왕이면 헤어질때 . 어차피 난 너 싫증나 싫어져서 ??? 이런식으로 멘트 칠수는 없잖아요. 여자입장에서도 말이라도 좋은여자 만나라고 해야죠. .

  • 31. ....
    '24.7.17 11:32 AM (182.209.xxx.171)

    너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
    들어주기 싫어.

  • 32. 비겁한 거 맞음
    '24.7.17 11:38 AM (185.220.xxx.100) - 삭제된댓글

    헤어질 때 여자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거 같아서
    헤어지겠다고 말하는 여자 한번도 본적 없어요.
    안전이별용 멘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자를 위하는 척 거짓 멘트니까 비겁하죠.

    여자는 안 하고 남자들이 이런 멘트 하는 이유는
    여자의 행복이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가부장적인 마인드에서 나오는 거라서 그래요.

    지가 뭔데 내 행복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럼 내가 너랑 있는 게 더 행복하다고 하면
    그것도 받아들여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안 그럴 거잖아요?
    진심이 아니고 허울 뿐인 말이니까 비겁해요.

    저는 직접 들어봤던 입장에서 씁니다.

  • 33. ....
    '24.7.17 11:38 AM (180.69.xxx.82)

    요즘은 여자든 남자든 안전이별이 중요해서
    좋은말로 포장해서 헤어져야 할거같아요

    남자는 살인하고
    여자는 성폭행범으로 누명씌우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 34. 비겁한 거 맞음
    '24.7.17 11:41 AM (185.220.xxx.100)

    헤어질 때 여자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거 같아서
    헤어지겠다고 말하는 여자 한번도 본적 없어요.
    안전이별용 멘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자를 위하는 척 거짓 멘트니까 비겁하죠.

    여자는 안 하고 남자들이 이런 멘트 하는 이유는
    여자의 행복이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가부장적인 마인드에서 나오는 거라서 그래요.

    지가 뭔데 내 행복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럼 내가 너랑 있는 게 더 행복하다고 하면
    그것도 받아들여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안 그럴 거잖아요?
    진심이 아니고 허울 뿐인 말이니까 비겁해요.
    무슨 나의 행복을 위해서 헤어진다고.,
    참 나, 세기의 사랑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싫어진 거면서 거짓 포장하기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던지,
    우리 안 맞는다고 말하는 게 나아요.

    저는 직접 들어봤던 입장에서 씁니다.

  • 35. ....
    '24.7.17 12:17 PM (112.154.xxx.59)

    185.220 님 댓글에 격공 남깁니다
    원글님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나자신을 위해 버티세요.
    더 이뻐지고 더 멋있어지세요
    그것이 최고의 복수입니다

  • 36. ㅡㅡㅡ
    '24.7.17 12:38 PM (183.105.xxx.185)

    니 성격 피곤하다. 뭐 이런 거 같은데요. 너에게 맞춰줄 자신이 없다 정도

  • 37.
    '24.7.17 3:10 PM (1.236.xxx.93)

    너와 정 떨어졌다 참을만큼 참았지만 인연이 아니다
    이젠 다른여자 만나도 뭐라 하지마

  • 38. 에휴..
    '24.7.17 3: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 핑계구요.

    그냥 꺼져~소리예요.

    땡큐하며 얼른 나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92 고양이 집사님들, 이 조건에서 고양이 키우는 거 냉정하게 어떤가.. 30 ... 04:08:29 1,500
1624891 존박이 박존이 되었어요. 39 속보 03:25:25 16,041
1624890 시집살이로 쌍욕을 들었어요. 7 그때 03:19:15 4,491
1624889 다들 안락사 원하는 분위기인데 22 .. 03:09:33 4,603
1624888 암환자가 폭증하는 이유-김의신박사 75 유튜브 03:08:30 22,795
1624887 미씨 사이트에 학폭 사건 터졌네요. 30 02:26:40 15,155
1624886 이제 간호사가 다하면되는데 의대증원이 왜 필요하죠? 15 이해가안감 01:57:26 3,444
1624885 미녀와 순정남 3 .... 01:52:08 1,637
1624884 이상아도 소녀가장 이었네요ㅠ 11 오늘 01:47:30 4,544
1624883 아이에게 문이 안열리면 머리를 써봐 했더니 3 아이에게 01:40:43 3,156
1624882 윤이 만찬 파토낸게 한동훈 증원유예 제안 때문이었군요. 5 ㅡㅡㅡ 01:32:33 2,148
1624881 엔비디아 직원들 일주일에 7일 일한대요 4 ㅇㅇ 01:26:36 3,293
1624880 남편이 시댁에애들데리고 들어가서 산다고하는데 191 .. 01:24:22 15,948
1624879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11 .. 01:16:54 1,757
1624878 정용진 가족 사진 28 ..... 01:13:28 13,197
1624877 마그네슘을 샀는데 복용법에 1-4개 먹으래요 7 에구 01:05:57 1,748
1624876 나는 솔로=나는 허세 19 욕하면서 더.. 01:00:27 6,047
1624875 여기는 이상하네요 11 이상 00:50:54 2,858
1624874 지방 국립대 학비가 보통 얼마인가요? 5 ㅁㅁ 00:47:34 1,957
1624873 사주 ㅡ해자축 너무 싫어요 4 ㅂㅊㄸ 00:43:34 1,395
1624872 남편과 대화 문제점? 12 하하 00:43:16 1,977
1624871 햇고구마 나왔나요 10 ... 00:41:02 1,642
1624870 저가/제가 5 답답 00:30:05 640
1624869 새아파트는 처음이라 공동현관비번 23 ㅇㅇ 00:24:06 2,971
1624868 쌀국수 집에서 해 먹고 싶은데 국물은 15 GH 00:24:00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