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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용 가치가 끝난 시어머니 어찌 할까요?

너무 무섭다 조회수 : 24,684
작성일 : 2024-07-16 23:26:55

남편이 급히 사업 자금이 필요해서 시어머니와 합가하게 됨

아이 초등 때부터 15년간 합가해온 상태임

시어머니 집 처분한 돈으로 사업 투자해서 지금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여유 생김

이제 시어머니 나이 80중반인데 내보내고 싶어함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는데" 진작 분가시킬걸 후회중이라고 함

"시어머니의 효용 가치가 끝났다"는 글을 보고 원글이가 너무 무서움

 

시어머니 재산 털어 해준건데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지...

글에서 배은망덕한 못된 마음이 줄줄 나옴

비난 댓글들 나오니까 원글이는 글 삭제해버림

 

원글이 그리 살지 말아요

나중 죄받아요

아이가 옆에서 모를 것 같죠?

아이도 옆에서 다 보고 배웁니다

"원글이 효용 가치가 끝나면" 아이도 원글이 팽시킬 것 같음 ㅠ

 

아들 엄마들, 집 팔고 재산 털어가면서까지 그리 희생하지 마시길요

 

IP : 110.10.xxx.120
1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6 11: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놀라서 댓글 달았었는데
    15년이라는 얘기는 없지 않았나요?

  • 2. ...
    '24.7.16 11:28 PM (220.75.xxx.108)

    15년 있었어요.

  • 3. 15년간
    '24.7.16 11:2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살았다고 읽었어요

  • 4. ㅡㅡ
    '24.7.16 11:29 PM (116.37.xxx.94)

    지운거보니 주작아니고 사실이라는게 더 소름

  • 5. 15년간
    '24.7.16 11:29 PM (110.10.xxx.120)

    합가해 살았다고 읽었어요

  • 6. ....
    '24.7.16 11:30 PM (118.235.xxx.3)

    뭐가 무서워요.
    합가하면 그 수발 다 며느리 몫인데
    남편이 수발들고 신경쓰면 모르겠지만 며느리가 다 해야할텐데
    며느리 입장에선 당연히 힘들지 않겠나요?
    저기서 암것도 안하고 편하게 살다
    지 엄마랑 분가한다는데 뒤로 빠지는 남자가
    나쁜 아들이고 나쁜 남편이죠.

  • 7. ...
    '24.7.16 11:30 PM (114.200.xxx.129)

    미친거 아닌가.???어떤글이었는지 모르겠지만..그글을 안보고 원글님 글만 봐도 바로 욕나오네요.. 어떤인생을 살아왔으면 인간을 효용가치 운운을 하나요
    인간을 효용가치 끝났다 어쩄다..ㅠㅠ 솔직히 그런 사람옆에 있으면 진심으로 무서울것 같은데요 . 소름 돋을것 같아요.어떻게 그런글을 쓸수가 있죠.????

  • 8. 인간 말종임
    '24.7.16 11:30 PM (110.10.xxx.120)

    글을 읽는데 속이 떨림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함
    이제 와서 어찌 팽시킬까 궁리중임

  • 9. ooooo
    '24.7.16 11:31 PM (211.243.xxx.169)

    ....

    '24.7.16 11:30 PM (118.235.xxx.3)

    뭐가 무서워요.
    합가하면 그 수발 다 며느리 몫인데
    남편이 수발들고 신경쓰면 모르겠지만 며느리가 다 해야할텐데
    며느리 입장에선 당연히 힘들지 않겠나요?
    저기서 암것도 안하고 편하게 살다
    지 엄마랑 분가한다는데 뒤로 빠지는 남자가
    나쁜 아들이고 나쁜 남편이죠

    ...
    그리 살지마라...

  • 10. ㅇㅇ
    '24.7.16 11:32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슬쩍 본 글인데 지워졌나요?
    합가는 무조건 반대인데, 80 넘은 노인을 내친다는 건 좀 윤리적으로 아닌 거 같네요.
    도움 1도 안 되는 부모라도 80 넘으면 부양해야 할 의무 있어요.

  • 11. ..
    '24.7.16 11:32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사람이 아니네요

  • 12. 표현이거칠어도
    '24.7.16 11:33 PM (59.10.xxx.174)

    모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모님 이용해 먹을만큼 이용해 먹고 나면
    내 쫓을 궁리만 해요
    온갖 핑계를 대서 결국 내 쫒아요
    효용가치가 냉정한 말이지만 사실 ㅠ
    인간이 이렇게 악해요 ㅠ

  • 13. 효용가치 끝난
    '24.7.16 11:33 PM (110.10.xxx.120)

    시어머니라고 쓴 원글이가 속으로 무슨 생각할지 뻔함
    자식한테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ㅉㅉ

  • 14. ...
    '24.7.16 11:34 PM (125.132.xxx.53)

    효용가치 운운하는게 애 학령기때도 시어머니 야무지게 부려먹었을 듯
    애도 성인인데 저런건 보고 배우지요

  • 15. 211.243
    '24.7.16 11:34 PM (118.235.xxx.3)

    왜 그리 살지마?
    저 집 시어머니는 돈 주고 합가해서 편하게 살고
    아들도 엄마돈으로 사업하고 부인이 엄마 챙기게 하면서 편하게 살았는데
    왜 며느리만 고생해야하는데요.
    그것도 맞벌이까지 하는 여자가

    정말 나쁜건 남편이고 사어머니죠.
    돈 해결됐을때 바로 분가했어야했는데
    그 원글이 너무 바보같았어요.
    지금이라도 따로 혼자서라도 분가해서 편하게 살길

  • 16.
    '24.7.16 11:3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감정을 솔직하게 썼을 뿐..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어요.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맞벌이하며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 본 며느리들은
    그 원글님 심정 그래도 이해가 가지 싶어요.

    그리고
    아직 분가 한 것도 아니고 그러고 싶다는 거잖아요.
    같은 아파트로 얻어야겠다고 마무리 했고요.

  • 17. ㅇㅇ
    '24.7.16 11:3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맞벌이 부부 도와준다고 합가해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은퇴를 앞두고 보니 그 시어머니랑 살기 싫다, 이런 요지의 글 맞지요?
    곰곰이 따지고 보니 시어머니가 도와준다고 합가했지만,
    실제로 도와준 부분 많지 않았고, 블라블라,

  • 18. 그럼 이제
    '24.7.16 11:3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사실 집을 다시 사드리고 입주도우미도 구해서 매달 몇백만원씩 지원하면 되겠네요.

  • 19. 아들
    '24.7.16 11:36 PM (110.9.xxx.70)

    며느리는 남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들이 같은 생각이라는 게 소름 돋네요.
    아들은 결혼할 때 집값도 보태줘야 하고 사업자금도 대줘야 하는데
    효용가치 떨어지면 부모도 내다 버리는 종자들이네요.

  • 20. ooooo
    '24.7.16 11:37 PM (211.243.xxx.169)

    211.243

    '24.7.16 11:34 PM (118.235.xxx.3)

    왜 그리 살지마?
    저 집 시어머니는 돈 주고 합가해서 편하게 살고
    아들도 엄마돈으로 사업하고 부인이 엄마 챙기게 하면서 편하게 살았는데
    왜 며느리만 고생해야하는데요.
    그것도 맞벌이까지 하는 여자가

    정말 나쁜건 남편이고 사어머니죠.
    돈 해결됐을때 바로 분가했어야했는데
    그 원글이 너무 바보같았어요.
    지금이라도 따로 혼자서라도 분가해서 편하게 살길

    ...

    아무리 82가 며느리판이라도 배우자 부모에게 효용가치가 끝난...이란 말이 편이 들어지냐?
    길 고양이를 들였어도 그러면 욕먹는다.

  • 21.
    '24.7.16 11:37 PM (125.184.xxx.70)

    제목만으로도 섬찟하네요. 와우 고대로 자식한테 당하길.....

  • 22. ㅇㅇ
    '24.7.16 11:3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게 싫었으면 시어머니랑 합가하지 말았어야 해요.
    모든 결정에는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요.
    지금 원글 말이 맞아요.
    효용 가치가 없어지니 시어머니가 귀찮아진 거예요.
    합가할 때 허용했던 시어머니의 경제적 포함 모든 도움을 이제 와서 싹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거죠.

  • 23. 사업자금 때문
    '24.7.16 11:4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맞벌이 부부 도와준다고 합가해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은퇴를 앞두고 보니 그 시어머니랑 살기 싫다, 이런 요지의 글 맞지요?
    ===============================================
    아닌데요
    남편 사업자금 조달하려고 합쳤다고요
    이젠 살만해져서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고 팽시키려는 중임

  • 24. ......
    '24.7.16 11:42 PM (118.235.xxx.3)

    효용가치가 끝났다는 말은 댓글들이 한거죠
    원글은 그런 표현 안썼어요

  • 25. 이상하네
    '24.7.16 11:42 PM (223.38.xxx.131)

    저도 그 글 봤는데
    효용가치라는 말은 없었는데요. 원글님이 해석 덧붙이신 거 아닌가요?

    그 원원글이 댓글에 그렇게 쓴 건가요?

  • 26. ooooo
    '24.7.16 11:43 PM (211.243.xxx.169)

    이걸 편드는 인간은 진짜 면상 좀 보고싶네..

    애 키우고 집안 살림하고 효용가치 끝났으니
    남편이 와이프랑 어떻게 이혼할까요.. 해도
    솔직히 맞는 말~ 그러려나?

  • 27. ㅇㅇ
    '24.7.16 11:4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지금 와서 계산기 두드려 보니 시어머니가 한 일은 얼마 없다.
    그런데 앞으로 내가 은퇴하면 80 넘은 노인 모실 일만 남았다,
    이 내용인 거 같은데요.

    이게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른,
    인간의 간사한 마음이랍니다.
    저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저런 경험을 해서 누구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 없는데요.

    맞벌이 자식 도와준다고 합가한 늙은 부모
    아무 일도 안 한 거 아니예요.
    자기 인생 희생한 겁니다.
    그거 모른 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8. ..
    '24.7.16 11:4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 모두 나이들면 효용가치는 떨어지죠.
    원글은 천년만년 젊은줄 아나봐요.
    자식도 있는 사람이..
    자식이 보고 배워요.
    그 글의 원글도 자식에게 효용가치 떨어지면 팽당하겠죠.
    자업자득이에요.

  • 29. ㅁㅁ
    '24.7.16 11:46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맞벌이를 도와주려고 합가×
    사업자금 때문에 합가한거였어요
    그 원글은
    맞벌이에 아이 케어 부엌일도 본인이 했다고 했구요
    효용가치란 말은 원글이 애초에 한 말이 아니고 댓글에 어떤분이 효용가치없다고
    내치는거냐고 써서
    그 다음 댓글에 효용가치가 진작에 끝났다 블라블라 쓴거죠

    원글님이 시어머니를 너무 남이나 물건 대하듯 써서 저도 양심불량이라고 쓰긴했지만
    이렇게 새글파서 뒷담화하는
    원글님도 나빠요

  • 30. 효용가치끝 밝힘
    '24.7.16 11:4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댓글에서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고 했어요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는데 진작 분가안한걸 후회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비난 댓글들 나오니까 삭튀했구요

  • 31. 점집가면
    '24.7.16 11:48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시부모 언제 돌아가시냐고 많이들 묻는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지인도 가서 물어본적 있다고 해서 겁나더라구요 ㅠ

  • 32. ooooo
    '24.7.16 11:48 PM (211.243.xxx.169)

    새글파서 두고두고 욕 먹어도 싼 것 같은데요.

  • 33. ..
    '24.7.16 11:48 PM (1.227.xxx.201)

    세상에...
    말을 해도 어떻게 그러죠

  • 34. 이글 불편한 사람
    '24.7.16 11:5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은 왜 그럴까요
    두고두고 욕 먹어도 싼 며느리 글이 왜 불편할까요

    뒷담화라라고?
    82에서 다른 사람 얘기 뒷담화는 이제까지 어찌 읽었나요
    이제 와서 무슨 뒷담화 타령이죠?ㅉㅉ
    맘에 안들면 뒷담화래...ㅠ

  • 35. ㅇㅇ
    '24.7.16 11:53 PM (118.235.xxx.17)

    글을 옮길때는 정확하게 써야죠.
    저도 봤는데
    ㅁㅁ님 말씀이 맞아요.
    원글에 효용가치란 말은 언급도 안했어요.

  • 36. 이글 불편한 사람
    '24.7.16 11:54 PM (110.10.xxx.120)

    은 왜 그럴까요
    두고두고 욕 먹어도 싼 며느리 글이 왜 불편할까요

    뒷담화라고?
    82에서 그 많던 다른 사람 얘기 뒷담화는 이제까지 어찌 읽었나요
    이제 와서 무슨 뒷담화 타령이죠?ㅉㅉ
    맘에 안들면 뒷담화래...ㅠ

  • 37.
    '24.7.16 11:55 PM (211.234.xxx.189)

    댓글에서 원글이 효용가치 언급했어요

  • 38. ...
    '24.7.16 11:55 PM (122.43.xxx.176)

    시엄니집을 사업자금으로 썼으면 당연히 모셔야죠
    누구때문에 사업이 잘 되는건지 생각해보면 나오죠.

  • 39. 인과응보
    '24.7.16 11:57 PM (182.211.xxx.204)

    다 자기가 한대로 받더라구요. 알게모르게...

  • 40. ㅁㅁ님 글 봐요
    '24.7.16 11:5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그 다음 댓글에 효용가치가 진작에 끝났다 블라블라 쓴거죠"
    그 원글이가 분명히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썼으니까 이 글을 올린거죠
    ㅁㅁ님도 그 원글이가 쓴 댓글 봤잖아요

    아무렴 있지도 않은 글을 날조해서 새글을 팠을까요
    ㅁㅁ님처럼 그 원글이가 쓴 댓글 본 분이 있잖아요

  • 41. ...
    '24.7.17 12:00 AM (118.235.xxx.198)

    댓글에 효용가치 운운 한거는 다른 분이 먼저 썼구요.
    그리고 난 뒤 원글이 쓴거죠.
    인과관계를 섞어서 얘길하면...

  • 42. ㅁㅁ
    '24.7.17 12:01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며느리가 쓴 글의 뉘앙스를
    그 원글 그대로 옮겨적지않았잖아요
    저도 그글 읽었고
    양심불량이라고 댓글 적었어요
    뒷담화하는거 좋아요
    그래도 최소한 그 원글이 쓴 그대로
    썼어야죠
    그 사람이 처음부터 효용가치라고 썼나요?
    아니잖아요
    말 옮기고 싶으면 똑바로 옮겨요
    욕하고 싶은 부분만 자극적으로 짜집기하지말고.

  • 43. 효용가치 언급함
    '24.7.17 12:0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 원글이가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언급했음
    이젠 효용 가치가 끝난 시어머니를 팽시킬 궁리중임

  • 44. ㅇㅇ
    '24.7.17 12:03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이 케어를 했든 안 했든 그 원글 부부를 위해 합가한 거 맞잖아요.
    그런 시어머니가 80 중반이 넘어가고
    그 원글이 은퇴를 앞두고 있으니 그 시어머니가 귀찮아진 거죠?
    지워진 글의 요지가 이런 내용 아니었나요?

  • 45. 와...
    '24.7.17 12:04 AM (175.117.xxx.137)

    댓글들 봐도.:
    부끄러운건 내보이지말고 삽시다.
    이기적인걸 부끄러워하지도 않네 어휴

  • 46. 효용가치 언급함
    '24.7.17 12:0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 원글이가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분명히 언급했음
    이젠 효용 가치가 끝난 시어머니를 팽시킬 궁리중임
    중요한건 효용가치가 끝난 시어머니를 어찌 팽시킬까 하는게 그 며느리의
    최대 관심임

    효용가치가 끝났다는 말이 그 며느리의 시어머니에 대한 태도를 단적으로 말해줌

  • 47. ....
    '24.7.17 12:06 AM (211.221.xxx.167)

    댓글들이 효용가치 없으니.버리는거냐고 했잖아요.
    왜 원글이 쓴것처럼 조작을 허세요?
    이렇게 자극적으로 조작해서라도 욕먹아고 싶나요?

  • 48. ..
    '24.7.17 12:07 AM (112.146.xxx.207)

    ㅁㅁ님 말씀이 백번 맞음.
    그 원글 편들려는 게 아니라요,
    그 원글의 잘못을 잘못 그대로 알려 주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감없이 옮겨야 하지 않느냐는 거예요. 원글에 없었고 댓글에서도 누군가 먼저 사용해서 원글이 미끼를(?) 물어버린 자극적인 말을
    이 글에서는, 제목부터 내용까지
    마치 그 원글님이 애초에 작정하고 그런 말을 팍팍 사용한 패륜아인 것처럼 써 놨잖아요.

    이렇게 되면 오히려 본질이 흐려지고
    이 글 원글님도 잘못한 게 돼요.
    원글님, 그 글 원글만 그대로 옮겼어도 사람들은 분개할 거예요. 가공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 49. 그리고
    '24.7.17 12:08 AM (58.234.xxx.182)

    진작에 분가시킬걸이 아니고 본인이 분가하고 싶다고 했어요

  • 50. 궁금
    '24.7.17 12:08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글의 맥락대로라면
    지워진 그 글은 시어머니의 효용가치가 없어졌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저도 읽었거든요.
    그런데 윗님은
    이게 조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다른 어떤 진실이 있는 건가요?

  • 51. 효용가치 언급함
    '24.7.17 12:09 AM (110.10.xxx.120)

    댓글에서 원글이가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분명히 언급했음
    이젠 효용 가치가 끝난 시어머니를 팽시킬 궁리중임

    효용가치가 끝났다는 말이 그 며느리의 시어머니에 대한 태도를 단적으로 말해줌

  • 52. ㅇㅇ
    '24.7.17 12:11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지워진 그 원글 두둔하는? 댓글 읽어도 생각이 달라지지 않아요.
    그럼 그 원글은 시어머니의 효용가치가 사라져서 분가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어떤 이유로 분가하고 싶다고 하셨나요?

  • 53. 효용가치 언급함
    '24.7.17 12:1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24.7.16 11:55 PM (211.234.xxx.189)
    댓글에서 원글이 효용가치 언급했어요
    ============================
    어이 없이 조작으로 몰고 가나요
    위에 음님도 언급했다고 하잖아요
    원글이가 분명히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쓴걸 왜 조작이라고 하죠

  • 54. ..
    '24.7.17 12:13 AM (223.38.xxx.131)

    위의 댓글로 본 그 원글의 ‘효용가치’ 운운을 보면
    원글님이 옮긴 대로만은 아니에요.

    댓글에서 비꼬며 물음 : 효용가치 끝났다고 지금 분가 운운하는 거 아니냐?
    그 원원글의 대답 : 효용가치는 진작에 끝났다 = 효용가치는 무슨, 효용가치로 따지자면 진작에 끝났지, 지금 시점이 아니다.

    그 원원글의 대답은 그런 의미였어요.
    원글님은 이해를 진짜로 못 했거나
    아니면 일부러 꼬아서 옮겼거나인데… 어느 쪽이 진짜일까요?

    그 원원글님 답을 보면
    지금 분가를 생각하는 건 효용가치 끝나서가 아니라 (그렇게 따지면 진작 분가했을 거다, 효용가치로 따진 게 아니니까 같이 산 거다)
    자기가 은퇴할 시점이 다가오니 도저히 한 집에서는 못 살 것 같아서 이제는 진짜 분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그냥 그건데요.

    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 잘못이 아니고
    그 원글님도 딱히 효부 스타일은 아니지만

    말을 이해 못 하고 꼬고, 가공하고, 덧붙여서 사람 욕 먹이지는 말죠. 좀.

  • 55. ooooo
    '24.7.17 12:15 AM (211.243.xxx.169)

    댓글들 읽어보니,

    그 글 원글이 시어머니 분가 고민 이야기를 했고,
    댓글에서 누군가 '효용가치 끝난' 이라는 표현을 쓴 건데

    여기서 그 다음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보아하니 그 원글이,
    그 댓글을 무시하거나 아니면 표현이 좀 그렇다 불편해 한 게 아니라,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동조했나 본데,

    그 상황에서 원글이 그 표현을 먼저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글의 원글님에게 조작이네 자극적 짜깁기네 그러는 건 좀 아닌 듯

  • 56. 효용가치 언급함
    '24.7.17 12:1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24.7.16 11:55 PM (211.234.xxx.189)
    댓글에서 원글이 효용가치 언급했어요
    ============================
    어이 없이 조작으로 몰고 가나요
    위에 음님도 언급했다고 하잖아요
    원글이가 분명히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쓴걸 왜 조작이라고 하죠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해서 비난 댓글 나오니까
    원글이가 삭튀했다구요

  • 57. 저도
    '24.7.17 12:16 AM (211.246.xxx.98) - 삭제된댓글

    봤는데 본인이 퇴직 앞두고 분가하고 싶다였어요.
    살림과 육아는 원글이 다했고요.
    요즘 82글을 보면 문맥을 보지 않고
    특정 단어에 꽂혀서 흥분하는 댓글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러면 건강한 대화가 힘들죠.
    다른 글에도 덮어놓고 원글 욕하는 글들도 많이 봤어요.
    심지어 원글이 하지도 않은 말을 이런 뜻이지?
    이러면서 야단치는 댓글이 주르륵...
    원글을 정확하게 읽고 예의있게 댓글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58. 효용가치 언급함
    '24.7.17 12:16 AM (110.10.xxx.120)


    '24.7.16 11:55 PM (211.234.xxx.189)
    댓글에서 원글이 효용가치 언급했어요
    ============================
    어이 없이 조작으로 몰고 가나요
    위에 음님도 언급했다고 하잖아요
    원글이가 분명히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쓴걸 왜 조작이라고 하죠

    시어머니 효용가치가 끝났다고 하고 분가 얘기해서 비난 댓글 나오니까
    원글이가 삭튀했다구요

  • 59. ..
    '24.7.17 12:16 AM (223.38.xxx.131)

    그 원글님은

    효용가치라니요, 무슨 그런 끔찍한 말을 하세요?
    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효용가치로 생각해서 같이 산 게 아니라는 의미의 말을 괜히 그 단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해서
    여러 사람에게 욕을 먹고 있네요.

    잘 보세요, 그 원원글은
    효용가치 따진 게 아니니까 같이 살았던 거라는 말을 한 거예요.

  • 60. ooooo
    '24.7.17 12:18 AM (211.243.xxx.169)

    댓글에서 비꼬며 물음 : 효용가치 끝났다고 지금 분가 운운하는 거 아니냐?
    그 원원글의 대답 : 효용가치는 진작에 끝났다 = 효용가치는 무슨, 효용가치로 따지자면 진작에 끝났지, 지금 시점이 아니다.
    ...

    몇 번을 다시봐도, 배우자 부모 두고 효용가치 말한 거 맞는데요?

    님이야 말로,
    '지금 효용가치가 끝난 게 아니고 (이미 진즉에 끝났고)' 이걸 가지고 쉴드를 지고 있는 게,
    사람들의 비난 포인트를 전혀 모르는 듯

  • 61. 떳떳하면 본인이
    '24.7.17 12:19 AM (110.10.xxx.120)

    왜 삭튀하냐구요

    비난 댓글 나오니까 삭튀했잖아요
    그 원글이 본인이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고 밝혔음

  • 62. 그글은 안봤지만
    '24.7.17 12:23 AM (211.234.xxx.36)

    어릴때 예쁘다고 키우다가
    늙고 병들고 병원비만 든다고
    개 내다버리는 것들과 뭐가 다르나요?

    낳고 키우고 공부시키고 장가보내고 사업자금까지
    그 시어머니 오롯이 자신을 희생해왔건만
    이제와 80대 늙고 힘빠지니
    갖다버릴생각이라니
    천벌받아요

  • 63. ㅇㅇ
    '24.7.17 12:23 AM (76.150.xxx.228)

    요즘 어르신들이 주변에 저런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최대한 오래 재산을 쥐고 안놓으시려고 하죠.

  • 64. ㅇㅇ
    '24.7.17 12:24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커뮤니티는 서로에 대한 정보가 1도 없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공간이잖아요.
    글 몇 줄 썼는데, 읽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이 너무 이기적이고, 효용가치 없어진 사람을 내치는 걸로 보인다고 댓글 달리면 내가 글을 잘못 쓴 겁니다.
    본인의 진심을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이 어떻게 알아차리겠어요?
    남들이 알아먹게 진심을 써야죠.
    근데 그 글 읽으면서 저도 화장실 갈 때 마음 하고 나올 때 마음 하고 다른가본다 느꼈어요.

  • 65. ..
    '24.7.17 12:24 AM (119.197.xxx.88)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요양원 가실 연세네요.

  • 66. ㅇㅇ
    '24.7.17 12:27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정답이긴 하지만 그 글의 경우에는 억울하죠.
    본인의 재산을 자식 위해 다 써서 합가해서 불편하게 살아왔는데,
    자기들 살 만하니 요양원으로 보내나보다 생각하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진짜 그 글 읽으면서 스물 살 넘으면 자식 위해 희생 1도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 67. ....
    '24.7.17 12:27 AM (211.221.xxx.167)

    떳떳하건 아니건 글 지웠다고
    욕해달라하고 님 마음대로 편집하고 조작하면 안되는거죠.

  • 68. ㅇㅇ
    '24.7.17 12:29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은 이미 지워졌지만,
    이 얘기는 충분이 토론 가능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많은 벌어지는 사레이기도 하고요.

  • 69. ㅇㅇ
    '24.7.17 12:30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은 지워졌지만,
    이 얘기는 충분히 토론 가능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많은 벌어지는 사례이기도 하고요.

  • 70.
    '24.7.17 12:31 AM (118.235.xxx.81)

    그런사람 봤어요
    결국 넓은 집 자기가 차지하고 방한칸짜리 오피스텔로 쫒아냄.그걸본 아들이 자기는 결혼해서 엄마랑 같이 사는건 안하겠다고 했다고 어찌나 속상해하던지..

  • 71. ooooo
    '24.7.17 12:32 AM (211.243.xxx.169)

    ....

    '24.7.17 12:27 AM (211.221.xxx.167)

    떳떳하건 아니건 글 지웠다고
    욕해달라하고 님 마음대로 편집하고 조작하면 안되는거죠.
    ..

    어딜 마음대로 편집하고 조작했다는 건지,
    님이야 말로 자기 보기 불편하다고 조작이라고 몰고가면 안되는 거죠

  • 72. ..
    '24.7.17 12:34 AM (119.197.xxx.88)

    자식에게 헌신하는 부모인생은 다 억울하죠.
    자식과 합가하고 도와준 그날부터 이런 여생이 이미 예정되어 있었을수도.
    그나마 괜찮은 요양원이라도 잘 알아보고 보내면 다행일듯.
    팽 당할거 알면서도 부모는 또 도와주고.

    우리는 그러니깐 자식들한테 다 내주면 절대 안된다구요.
    우리는 더 오래 살테니.

  • 73. 어휴
    '24.7.17 12:34 AM (210.108.xxx.149)

    여기 시어머니들 다 와서 욕하고 있네요 그 원글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시어머니랑 사는거 못할짓 인건 사실 이잖아요..퇴직하고 같이 살 생각하면 심난해서 글 올려본건데 난리 법석들 이네요 그 남편이 젤 나쁜놈 이더구만..ㅜㅜ

  • 74. 그대로
    '24.7.17 12:35 AM (122.46.xxx.124)

    돌려 받아요.
    조부모를 부모가 내쫓는 거 본 손자 손녀가
    그대로 부모 내쫓아요.
    콩콩팥팥임.
    자기는 부모 버리고 자기 자식은 잘 모실 줄 착각하면 안됨.

  • 75. ..
    '24.7.17 12:38 AM (119.197.xxx.88)

    맞아요.
    자식인 남편이 우선 제일 나쁘고,
    자식 입장에서 끝까지 엄마는 책임져야죠.
    며느리는,
    어쨌든 시어머니 도움 받았고 도저히 같이는 못살겠고.
    그럼 내가 일 찾아 나가있고 오피스텔이라도 자기가 잠깐씩이러도 나가있을곳 구해야죠.
    어머님이한테 나가라고 할 수 없으니.

  • 76. ㅇㅇ
    '24.7.17 12:39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210.108님 말에 정답이 있네요.
    시어머니랑 사는 거 못할 짓이죠.
    그러면 애초에 합가를 하지 말았어야 해요.

  • 77. ㅇㅇ
    '24.7.17 12:53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좀 무섭죠.
    자식 위해서 재산 다 주고 자식 합가해서 손자까지 키우고 살림까지 했는데,
    그리하여 15년 지난 뒤
    이제 와서 며느리가 여태까지 자식 위해서 뭘 했는냐, 내가 다 살림했고, 내가 애 다 키웠다,
    이렇게 말하면 무섭죠.
    그 글 보면서 저는 무서웠어요.
    자식도 성인 되면 희생하지 마세요.

    저는 시어머니가 호시탐탐 같이 살고 싶어하는데도 칼 같이 거절했어요.
    애 키워주겠다, 살림 해주겠다 해도 이게 다 빚이라는 걸 일찌감치 알았어요.
    세상에 공짜가 없어요.

  • 78. 뭐...
    '24.7.17 12:55 A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너무 분개하지마시고 그런글에서 배워야죠.
    사실 시어머니는 효용가치 안 따져봤겠나요?
    내가 돈 보태고 아들네랑 합가해서 계속 같이 산다면 이집 팔아서 합쳐도 되겠구나한거지 솔직히 어머니 방 한칸 빌려사시고 나머지돈은 저 꿔주세요. 나중에 갚을께요하면 집팔아 아들한테 돈 보탰겠나요?
    그러니 효용가치 운운에 너무 열받지마시고 아~ 내 노후자금헐어 아들 결혼에 집해준다고 애들이 그거 고맙다고 생각안하겠구나, 집팔아 아들네한테주고 합치면 평생 내 노후는 보장되는구나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각자 알아서살아야하는게 진리다하고 더 굳게 내 노후준비는 누구에게도 맡기지않고 해야한다, 노후 간병 요양원비도 자식이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거 배우면되죠.

  • 79. 뭐..
    '24.7.17 1:07 AM (75.166.xxx.30)

    너무 분개하지마시고 그런글에서 배워야죠.
    사실 시어머니는 효용가치 안 따져봤겠나요?
    내가 돈 보태고 아들네랑 합가해서 계속 같이 산다면 이집 팔아서 합쳐도 되겠구나한거지 솔직히 어머니 방 한칸 빌려사시고 나머지돈은 저 꿔주세요. 나중에 갚을께요하면 집팔아 아들한테 돈 보탰겠나요?
    그러니 효용가치 운운에 너무 열받지마시고 아~ 내 노후자금헐어 아들 결혼에 집해준다고 애들이 그거 고맙다고 생각안하겠구나, 집팔아 아들네한테주고 합치면 평생 내 노후는 보장되는구나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각자 알아서살아야하는게 진리다하고 더 굳게 내 노후준비는 누구에게도 맡기지않고 해야한다, 노후 간병 요양원비도 자식이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거 배우면되죠.
    솔직히 앞으로 간병하고 수발들고 할일만남은 노인네모시기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나라도 싫으면 자식이 해주겠지하고 바라는것만 억지잖아요.
    자식을 믿으면 안된다가 아니라 자식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죠.
    자식또한 부모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죠.
    집팔아 사업자금 달라니요? 그런 무리한 요구를 부모에게 할때부터 그 자식은 이미 부모 생각하는 맘이 그닥 많은 자식이 아닌거예요.

  • 80. ...
    '24.7.17 1:16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과 상관없이
    요즘 80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집이 많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저희는 80대 시부모 두 분이서 살다가
    시모 돌어가시고 시아버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며느리 2명이 돌아가며 반찬이랑 밥
    챙겨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너무 힘들어요.
    직장 다니는 저는 토,일요일 이틀동안
    시가에 가서 이것저것 챙기려니
    죽겠습니다. 언제까지 해야할지..
    시누들은 안 옵니다. 욕하기도 지쳤어요.
    오해하실까봐 시가에서 받은 돈 없어요.

  • 81. ...
    '24.7.17 1:17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과 상관없이
    요즘 80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집이 많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저희는 80대 시부모 두 분이서 살다가
    시모 돌아가시고 시아버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며느리 2명이 돌아가며 반찬이랑 밥
    챙겨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너무 힘들어요.
    직장 다니는 저는 토,일요일 이틀동안
    시가에 가서 이것저것 챙기려니
    죽겠습니다. 언제까지 해야할지..
    시누들은 안 옵니다. 욕하기도 지쳤어요.
    오해하실까봐 시가에서 받은 돈 없어요.

  • 82. 사람의 효용가치
    '24.7.17 1:21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의 효용 가치가 끝났다"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 털어 아들한테 급한 사업자금 대주고 아들네 살만해지니까
    15년후에 며느리가 갖는 감정을 그리 댓글에서 밝혔으니 악플이 달린거죠
    그리고 삭튀함

  • 83. 사람의 효용가치
    '24.7.17 1:2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 털어 아들한테 급한 사업자금 대주고 아들네 살만해지니까
    15년후에 며느리가 갖는 감정을 그리 댓글에서 밝히며 분가 운운하니 악플이 달린거죠
    그리고 삭튀함

  • 84. 사람의 효용가치
    '24.7.17 1:2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 털어 합가하면서 아들한테 급한 사업자금 대주고 아들네 살만해지니까
    15년후에 며느리가 갖는 감정을 그리 댓글에서 밝히며 분가 운운하니 악플이 달린거죠
    그리고 삭튀함

  • 85. 사람의 효용가치
    '24.7.17 1:3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 털어 합가하면서 아들한테 급한 사업자금 대주고 아들네 살만해지니까
    15년후에 며느리가 갖는 감정을 그리 댓글에서 밝히며 분가 운운하니 악플이 달린거죠
    그리고 삭튀함

    아들 엄마들, 자식 위해 집까지 팔고 그런 큰 희생 하지 말길...

  • 86. 뭐...
    '24.7.17 1:37 AM (75.166.xxx.30)

    자식낳고 수십년 같이산 남편도 은퇴하면 효용가치 끝난듯 얘기하며 귀찮아죽겠다하는 마당에 남인 시모야 효용가치란 단어를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그렇지 저런 맘 들겠죠.
    그 말을 입밖에 내뱉에서 욕먹는거지 그 글쓴이만 저런 생각하겠나요.
    인간관계는 사실 다 효용가치 따져서 모이는거잖아요?
    도움이되는 친구를 만나라, 내게 가치있는 사람에게만 베풀어라등등....그건 뭣 까놓고 효용가치란 단어나 매한가지 아닐지.

  • 87. 사람의 효용가치
    '24.7.17 1:5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 털어 합가하면서 아들한테 급한 사업자금 대주고 아들네 살만해지니까
    15년후에 며느리가 갖는 감정을 그리 댓글에서 밝히며 이제 와서 80중반인 시어머니 분가
    운운하니 악플이 달린거죠
    그리고 삭튀함

    아들 엄마들, 자식 위해 집까지 팔고 그런 큰 희생 하지 마시길요

  • 88. 사람의 효용가치
    '24.7.17 2:44 AM (110.10.xxx.120)

    "시어머니 효용 가치가 끝났다"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 털어 합가하면서 아들한테 급한 사업자금 대주고 아들네 살만해지니까
    15년후에 며느리가 갖는 감정을 그리 댓글에서 밝히며 이제 와서 80중반인 시어머니 분가
    운운하니 악플들이 달린거죠
    그리고 삭튀함

    아들 엄마들, 자식 위해 집까지 팔고 그런 큰 희생 하지 마시길요

  • 89. ㅇㅇ
    '24.7.17 3:19 AM (73.109.xxx.43)

    그 글 못봤지만 지워진 글 갖고 이렇게 하는거 안좋아요
    효용가치에 대한 부분도 댓글들 의견이 다르네요
    그리고 삭제하면 떳떳하지 못한게 되나요?
    악플 달리면 대부분 삭제 하던데요.
    내리플 리스트 보면 나중에 지워진 글이 거의 절반이에요
    삭제하면 떳떳하지 않다고 하고 삭제 안하면 주작이라고 하고 참...

  • 90. 적어도
    '24.7.17 3:40 AM (106.101.xxx.253)

    사업자금 대주고 15년간 모신 어머니
    82에서 의논하며
    볼일은 없네요.

  • 91.
    '24.7.17 6:04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그글 보진 못해서 자세시는 모르지만
    본인가족힘들때 시모가 도움을 주셔서
    본인가족이 도움이 되었으면

    모시기는 싫어서 분가 하고 싶으면
    옆집이나 뒷집으로 이사간후
    시모님 아플때
    간병인을 보내드리던지
    반찬을 해다 보내드리던지

    어쨌든 시모님 노후를 보살펴드리는게
    옳은 행동이죠

  • 92. 염치
    '24.7.17 6:32 AM (172.224.xxx.23)

    염치없는 며느리와 못된 이들 어리섯은 시모 조합이네요
    애초에 아들새끼 욕심이 문제. 김치국 들이마신 시모가 문제...
    며느리는 피해자였던 거죠. 그 욕심 채우느라 맞벌이까지 하는 며느리가 그 시모를 견뎌야 했으니...

    문제는 애초에 그 시모 65세쯤일때 혼자 사는 법을 배우게 뒀어야 했어요. 사업자금 달라했을 때 안된다고 막거나 그
    집 담보로 대출만 조금 줘야 했는데 김치국 마신 시모도 잘못이죠

    제 주변에 저렇게 합가해서 끝까지 같이 사는 경우 없어요
    최대 며느리 퇴직하면 시모 내보냅니다

    시모도 솔직히 일하는 며느리 위하지 않고 지 새끼만 위하고 며느리는 식모부리듯 하고요. 지업자득일 수도요.....

  • 93. 뭔지는
    '24.7.17 6:35 AM (70.106.xxx.95)

    알겠는데 일단 아들이 제일 문제고
    어머니도 적당할때 빠졌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주변에 팔십 노인이랑 합가해 모시고 사는 집 있나요
    딸들은 많은거 같아요 82글 보면
    근데 며느리들은 거의 없죠
    도의상 근처에 모시고 돌보는게 최선. 억지로 같이산들 노인네도 편하지않아요. 천덕꾸러기죠

  • 94. 다들
    '24.7.17 6:43 AM (121.162.xxx.234)

    그런 거 맞고
    다 그렇다고 나쁘지 않은 건 아니죠

  • 95. ㅇ님
    '24.7.17 6:45 AM (73.109.xxx.43)

    위 댓글 보면 같은 아파트 얻는 걸로 마무리 했다고 했어요

  • 96. 소시오네요
    '24.7.17 6:5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첨에는 15년 모시고 살았는데
    시어머니 살림 하는거 맘에 안 들어서 살림 자기가 하고(솔찍히 이것도 100프로 본인 피셜)
    아이도 초등때부터 학원 돌리느라고 자기가 데리고 퇴근(직장이 지브앞이거나 교사여야 가능 해 보임) 등
    자기 유리한 이야기만 줄줄 써서
    15년이면 아이 어릴 때 봐주신 거 아니냐 댓글 썼었는데

    시어머니 재산까지 먹어 버리느건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결국 같이 산 이유가 집 때문이었으면서 어떻게 구구절절 자기 유리하게 포장해서 글 쓸 수 있을까요?

    저 같으면 시어머니 집 남편이 다 해먹어서 15년 같이 살았는데 너무 힘들다, 그만 살아도 될까요? 이렇게 물어 봤을 것 같은데.
    효용가치 운운과 더불어서 이점이 무서운 포인트 같네요

  • 97. 소시오네요
    '24.7.17 7:01 AM (211.211.xxx.168)

    첨에는 자기가 15년 모시고 살았는데
    시어머니 살림 하는거 맘에 안 들어서 살림 자기가 하고(솔찍히 이것도 100프로 본인 피셜)
    아이도 초등때부터 학원 돌리느라고 자기가 데리고 퇴근(직장이 집 앞이거나 교사여야 가능 해 보임) 등
    자기 유리한 이야기만 줄줄 써서
    15년이면 아이 어릴 때 봐주신 거 아니냐 댓글 썼었는데

    시어머니 재산까지 먹어 버린 건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결국 같이 산 이유가 시어머니 집 먹어 버린 것 때문이었으면서 어떻게 구구절절 그렇게 자기 유리하게 포장해서 글 쓸 수 있을까요?

    저 같으면 시어머니 집 남편이 다 해먹어서 15년 같이 살았는데 너무 힘들다, 그만 살아도 될까요? 이렇게 물어 봤을 것 같은데.
    효용가치 운운과 더불어서 이점이 무서운 포인트 같네요

  • 98. 그리고
    '24.7.17 7:03 AM (70.106.xxx.95)

    저희 시어머니 참 좋은분인데도
    같이 있으면 저를 무슨 남편 시종이나 무수리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요즘 거동이 힘드니 남편하고 찾아가는데
    남편이 저한테 타박하거나 틱틱거려서 거기다 대고 조금이라도 말대꾸하거나 삐딱하게 대꾸하면 난리가 나요 자기아들한테 무조건 복종하고 네네하라고요. 한방에 같이 있는순간부터 저는 그들의 시종이고 시어머니와 남편은 왕과 왕비같아요 ㅋㅋ
    어이없지만 아들과 시어머니 둘이 같이 있는순간 나쁜 시너지가 생기니까 근처에서 돌봐는 드리는데 한집 합가는 절대 안되겠다고 항상 다짐하게 돼요.
    사업자금 빌려서 아들과 손주들도 잘먹고 잘산거지 며느리만 호의호식한것도 아니잖아요

  • 99. 70님
    '24.7.17 7:05 AM (211.211.xxx.168)

    모든 시어머니가 70님 시어미니 같진 않아요.

  • 100. 그리고
    '24.7.17 7:05 AM (70.106.xxx.95)

    아들이 도의상 근처에 집 얻어주고 돌보긴 해야겠죠
    솔직히 시모랑 한집사는거 아무리 시어머니가 착해도 못해요
    유일하게 합가에 만족한 며느리 봤는데 ㅋㅋ 외국인 며느리에요
    말이 안통하니 시집살이를 안한거죠

  • 101. 그리고
    '24.7.17 7:08 AM (211.211.xxx.168)

    본인은 직장 힘들어서( 남편이 시어머니 재산 기반으로 돈 잘 버니)
    직장 그만 두고 싶은데 시어머니 때문에 직장 못 그만 둔다고 ㅎ

  • 102. 동화도
    '24.7.17 7:09 AM (106.102.xxx.115)

    있잖아요

    먹을입 하나 줄인다고 노모 지게에 지어 산에 내다버리니까 그 집 아들이 지게 챙겨내려와 엄마.아빠 늙으면 나도 이 지게로 내다버린다고.....

  • 103. 어제
    '24.7.17 7:22 AM (61.76.xxx.186)

    그 글 읽고 사실 갑갑했어요.
    댓글 달고 나니 글삭.
    더 당황.
    합가해서 사는 거 이유야 어쨌건 정말 힘든 일이죠.
    저도 40대라 어지간하면 며느리 입장이고 원글 편이지만
    이건 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는 속담이 딱..

    모든 부모들은 다 그런가봐요. 자식이 이런 생각하는 거 모를거니깐..

  • 104. 자식이 배우겠죠
    '24.7.17 7:30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어떻게 구구절절 그렇게 자기 유리하게 포장해서 글 쓸 수 있을까요?
    =============================================
    고마운 마음이라도 제대로 피력했으면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본인이 그리 밝히지 않았다면
    악플들이 그리 달렸을까?
    악플들 달리니까 바로 삭튀했음

    자식이 옆에서 고대로 배우겠죠 ㅠ

  • 105. 자식이 배우겠죠
    '24.7.17 7:3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어떻게 구구절절 그렇게 자기 유리하게 포장해서 글 쓸 수 있을까요?"
    =============================================
    고마운 마음이라도 제대로 피력했으면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본인이 그리 밝히지 않았다면
    악플들이 그리 달렸을까?
    악플들 달리니까 바로 삭튀했음

    자식이 옆에서 고대로 배우겠죠 ㅠ

  • 106. ...
    '24.7.17 7:42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애초에 아들새끼 욕심이 문제. 김치국 들이마신 시모가 문제...
    며느리는 피해자였던 거죠. 그 욕심 채우느라 맞벌이까지 하는 며느리가 그 시모를 견뎌야 했으니...

    문제는 애초에 그 시모 65세쯤일때 혼자 사는 법을 배우게 뒀어야 했어요. 사업자금 달라했을 때 안된다고 막거나 그
    집 담보로 대출만 조금 줘야 했는데 김치국 마신 시모도 잘못이죠

    제 주변에 저렇게 합가해서 끝까지 같이 사는 경우 없어요
    최대 며느리 퇴직하면 시모 내보냅니다

    시모도 솔직히 일하는 며느리 위하지 않고 지 새끼만 위하고 며느리는 식모부리듯 하고요.
    22222222

  • 107. 배은망덕
    '24.7.17 7:5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어떻게 구구절절 그렇게 자기 유리하게 포장해서 글 쓸 수 있을까요?"
    =============================================
    고마운 마음이라도 제대로 피력했으면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본인이 그리 밝히지 않았다면
    악플들이 그리 달렸을까?
    악플들 달리니까 바로 삭튀했음

    글에서 고마운 마음은 전혀 안 보이고 너무 못 됐더라구요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밝히며 내쫓을 궁리하는 속셈
    고마움이라고는 모르는 배은망덕함
    자식이 고대로 배우겠죠

  • 108. 배은망덕
    '24.7.17 7:52 AM (110.10.xxx.120)

    "어떻게 구구절절 그렇게 자기 유리하게 포장해서 글 쓸 수 있을까요?"
    =============================================
    고마운 마음이라도 제대로 피력했으면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본인이 그리 밝히지 않았다면
    악플들이 그리 달렸을까?
    악플들 달리니까 바로 삭튀했음

    글에서 고마운 마음은 전혀 안 보이고 너무 못 됐더라구요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다"고 밝히며 내쫓을 궁리하는 속셈
    고마움이라고는 모르는 배은망덕함
    자식이 고대로 배우겠죠 ㅠㅠ

  • 109. ....
    '24.7.17 8:34 AM (118.235.xxx.171)

    애초에 아들새끼 욕심이 문제. 김치국 들이마신 시모가 문제...
    며느리는 피해자였던 거죠. 그 욕심 채우느라 맞벌이까지 하는 며느리가 그 시모를 견뎌야 했으니...

    문제는 애초에 그 시모 65세쯤일때 혼자 사는 법을 배우게 뒀어야 했어요. 사업자금 달라했을 때 안된다고 막거나 그
    집 담보로 대출만 조금 줘야 했는데 김치국 마신 시모도 잘못이죠

    제 주변에 저렇게 합가해서 끝까지 같이 사는 경우 없어요
    최대 며느리 퇴직하면 시모 내보냅니다

    시모도 솔직히 일하는 며느리 위하지 않고 지 새끼만 위하고 며느리는 식모부리듯 하고요.
    22222333333

  • 110. ..
    '24.7.17 8:37 AM (61.43.xxx.131)

    이경우는 며느리도 피해자죠
    아들위해 합가하고 그중간에서 힘들었던건 며느리뿐이니까요
    이와중에 아들은 쏙 빠지고 뒷감당과 욕도 며느리가 먹어야하는 한국현실이네요
    얼마전에 친정어머니와 합가하니 남편이 방얻어 나갔다는 글에 옹호하는 댓 줄줄이 달렸었는데 남자들한테는 참관대해요

  • 111. ㅇㅇ
    '24.7.17 8:38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효용가치 운운은
    그만큼 이용했다는 얘기잖아요.
    그집 아들이 어찌 할 줄 알고 아들탓..?
    사업자금 대줘서 고마워 끝까지 모실지 내쫒을지 모르는 상황에
    며느리는 쓸만큼 썼다는 입장 밝혔고...
    그집 시모가 나가면 며느리 입김도 확실한건데

  • 112. ㅇㅇ
    '24.7.17 8:43 AM (122.47.xxx.151)

    효용가치 운운은
    그만큼 이용했다는 얘기잖아요.
    그집 아들이 어찌 할 줄 알고 아들탓..?
    사업자금 대줘서 고마워 끝까지 모실지 내쫒을지 모르는 상황에
    며느리는 쓸만큼 썼다는 입장 밝혔고...
    그집 시모가 나가면 며느리 입김도 확실한건데
    피해자였으면 진작에 분가하던가
    15년이 지난 뒤 피해자라...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 113. ....
    '24.7.17 8:44 AM (39.125.xxx.154)

    110.10 정체를 드디어 알았네요.

    맨날 여자 후려치는 글 쓰고 남자 손해 보는 거 눈꼽만큼도
    못 보고 언어가 너무 거칠어서 모쏠 도태남인줄 알았더니
    악에 받친 시어머니였네요.

    글에도 지문이 있는지 분란 댓글만 쓰고 다니더니
    댓글로는 부족했나 새 글 파서 또 혼자
    남의 집 시어머니 빙의해서 분노를 쏟아내고 계시구만요

    나이도 있을 텐데 참 힘이 넘치십니다

  • 114.
    '24.7.17 9:06 AM (14.32.xxx.227)

    그 글 쓴 사람도 아이 다 키우고 나면 남편한테 효용 가치가 끝날지도 모르죠
    남편이 80중반이나 된 어머니를 순순히 분가 시킬 사람이라면 부인한테도
    같은 패턴으로 행동하겠죠?
    자식들도 본대로 할테니 뭐...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거 힘들고 괴롭기까지 하다는 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단 건 삼키고 쓴 건 뱉겠다는 건데

  • 115. ㅂㅂㅂㅂㅂ
    '24.7.17 9:11 AM (103.241.xxx.82)

    흠…

    80중반 건강하면 같이 살수있고
    아프면 요양원 가야하겠죠
    돈도 빌린만큼 이자쳐서 집 한칸 제대로 구해주면 되는거고
    말을 저렇게 못 되게 해서 그렇지
    실제는 저런 사람 많을걸요

    애초에 효용가치가 없는 시부모도 많이 있는데
    그나마 그것때문에 본인은 15년 합가해 살았으니
    할일 다 했다 싶나봐요


    그러나 아이 다 크고 여자로서 기능 다 잃으면
    그땐 부인으로서의 효용가치도 떨어졌을텐데
    그땐 남편에게 버림 안 받을까 싶어요


    우리세대중 누가 자식에게 지금처러님 기대하겠나요

    여튼 인간을 저리 취급하는건 참 나쁜거임

  • 116. 못된 며느리 인성
    '24.7.17 9:1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고마움을 전혀 모르는 못된 며느리 인성 때문에 악플들이 달린 거였잖아요
    악플들 나오자 원글 삭튀함

    자기네가 절실히 필요할 때, 재산 털어 합가한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만 전했더라도 그리 악플들이 달리지는 않았겠죠

  • 117. ..
    '24.7.17 9:21 AM (180.233.xxx.27)

    저도 그글 댓글까지 다 봤는데 ㅁㅁ님 쓰신 내용이 맞아요. 원글님 몰아가는거 무섭네요.

  • 118. 그래서
    '24.7.17 9:44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가 더 나아지고
    살림살이 더 풍족해졌어도
    관계가 더욱 악화 되나봐요
    자식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고
    엄마가 시집살이에 힘든거 보고자란
    자식들이 시부모를 피하기 시작하고
    피하던게 진화해서
    이용해먹고 효용가치 따지는 부모를 보고 자란
    자식들은
    부모를 보는 눈이 효용가치를 전제로 보게 될테고
    앞으로의 세상이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유기된 동물도 보살피고 키워주고 사는 세상에
    자신들을 키워주는 부모는 효용가치의 대상으로만 보게 된다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조차가 안되네요
    사람사이의 온도는 전혀 상관없이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효용성의 가치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무효용으로 일찍 버림받는...

  • 119. 그리고
    '24.7.17 9:47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은 못 읽었지만
    합가해서
    시어머니가 편하게 살고 며느리가 힘들었을거라는 댓글
    쫌 웃겨요
    자식 가족하고 합가해서
    며느리 효도를 받고 사는게 아니라
    며느리 눈치를 보면서 살게 돼요
    오죽해야
    자식이 힘들때 자식집에 가서 살림살이 도와주고 살면
    효용가치 떨어졌을때 쫓겨나고
    내집에 들어와 살게 만들어 주면
    내집이니 쫓겨나진 않는다 할까요?
    그리고 그럼 아들집을 팔아서 사업자금으로 쓰고
    시어머님과 합가했으면
    지금은 시어머님 두고
    자식가족이 분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20. 그 시어머님
    '24.7.17 9:51 AM (112.149.xxx.140)

    그 시어머님이 어리석으셨네요
    지금 늙어가시는 분들
    자식사업이 어려우면
    본인집 팔아서 사업자금 하고
    내명의 내집으로 들어와 살게 하세요
    내집팔아 자식집으로 들어가면서 도우면
    효용가치 떨어지면 쫓겨나고
    자식이 내집으로 들어오게 하면
    내집이니 쫓겨나지는 않는대요
    재산이 있으니
    효용가치는 남아 있을거구요

  • 121. 결국
    '24.7.17 9:55 AM (211.211.xxx.168)

    시어머니 내보내려면 그때랑 똑같은 집 사드려야 하는데
    집값이 15년이면 몇배 올랐나요?

    그 집값 내주고 그 원글이가 소원대로 직장생활 그만 둘 재정상태가 될까요? 궁금
    설마 원룸이나 단칸방 얻어 주고 땡치려는 건 아니겠지요?

  • 122. 근데
    '24.7.17 10:03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서 재미난건 일부 딸엄마들이예요 ㅎㅎ
    딸은 다를꺼라고 딸은 자기들을 모셔주고 돌봐줄꺼라고
    기대를 갖는 사람들이 있네요
    에휴 그렇게 딸들이 할것 같으면
    요즘 세상에 아들 다 낙태하고 딸만 낳을려고 하겠지요
    예전처럼 아들만 낳을려고 했듯이 말이죠
    근데 젊은 사람들이 아예 자식을 낳지 않을려고 하는
    추세가 뭐라고 보세요
    그냥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들이 나를
    부모처럼 돌봐줄꺼라는 기대를 하지 마세요

  • 123. 자업자득
    '24.7.17 10:0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금쪽이로 키운자식

    행여 잘못되면 지금까지 본인이 해온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니
    결혼한 자식인데도 여전히 금쪽이 취급을 하는거에요

    아들 며느리가 나쁘다는건 우리생각 일뿐
    본인도 효용가치가 끝난걸 인정하고 만족한다면야 ..

  • 124. ..
    '24.7.17 10:13 AM (223.62.xxx.249)

    뭐 애들 다 크니 양육해주던 친정엄마 분가 시키고 싶다는 글 자게에 비슷한 내용도 많잖아요
    다 거서 거기

  • 125. ㅎㅎ
    '24.7.17 10:13 A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지가 도깨비야 뭐야
    인간의 효용가치를 논해
    인간도 아닌듯 하구만

  • 126. ..
    '24.7.17 10:26 AM (117.111.xxx.89)

    댓글에서 나온 다른사람이 먼저 쓴 효용가치라는 자극적인 말을 내세워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욕하라고 판깔아놨네요
    이러니 시어머니라면 싫어하는거예요
    원글님 정말 무섭네요

  • 127. .....
    '24.7.17 10:29 AM (210.100.xxx.228)

    자식에게 그대로 받기를...

  • 128. ..
    '24.7.17 10:33 AM (27.179.xxx.215)

    이렇게 또 글을 적어서 그 특정문구만 "" 안에
    강조하면서 반복하는것도 그다지 ..
    팩트라고 말하면서 묘하게 말 전하는..
    별로네요 님도..

  • 129.
    '24.7.17 10:39 AM (118.45.xxx.172)

    주변에 맞벌이하느리 시댁에서 아이 양육해줬어요.
    둘째며느리인데.. 아이 중학교 가니
    며느리 서울로 근무지 옮겨서 주말부부함.
    주말부부중 남편 바람남
    시댁 난리나고 남편 혼냈음

    며느리랑 아들 나중에 화해하고 같이 근무지 옮겨서 잘살아요
    며느리 시댁과 연락안함
    핑계는 남편 바람 났을때 혼내지않아서 섭섭하다고

    주변인들 의견으론
    남편바람안났으면 어쩔뻔했나?
    또는 남편바람이 부부의 연기 아니였나?

  • 130. 이글
    '24.7.17 10:40 AM (112.157.xxx.2)

    기레기가 긁어가서 이슈 만들겠네요.
    판 깔은 원글 나빠요

  • 131. 정말
    '24.7.17 10:57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그런인간이 있었나요?
    사람이 아니네ㅜ
    본인도 나중에 자기 자식한테 팽당할거에요

    정말 자식결혼하는데 집을 사주느니 하는분들
    본인걱정이나 하세요 그래봐야 이꼴이나 당해요ㅜ

    외국인들은 자식이 결혼하는데 왜 부모가 집을 사주냐고 희한하다 하더라구요 얼마전 티비에서 봤어요

  • 132. ㅠ.ㅠ
    '24.7.17 11:12 AM (59.15.xxx.53)

    자식이 없는게 속편하겠다정말

    돈안보태주고 걍 따로 살았으면 힘들때 돈안해줬다고 의절했겠지????
    이래저래 의절할사람들

  • 133. 고려장
    '24.7.17 11:13 AM (121.166.xxx.230)

    현대판 고려장일세
    그 글 쓴 사람 그냥 시어머니한테 해외여행 가자고 하고
    스위스로 데려가 버릴 사람일세
    그 아들도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데

  • 134.
    '24.7.17 11:15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원원글이 삭제했고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효용가치를 언급 하지도 않았네요.
    글 내리시는 게 좋을 듯.

  • 135. 80 넘은 노인이면
    '24.7.17 11:19 AM (1.224.xxx.104)

    분가가 아니라 합가를 해야할 나이이구만...
    정정한 노인들도 8 넘으면 확 고꾸라져요.
    그리고 솔직한게 최선은 아니예요.
    좀 완곡하게 표현해야지...
    속으로야 솔직히 무슨 생각인들 못할까요?
    적당히
    인간미 있게,
    조금 손해 보듯이 살아야
    세상 떠날때 덜 무서울것 같아요.

  • 136. 흥jkl
    '24.7.17 11:21 AM (175.209.xxx.151)

    큰 병 걸려 부인으로서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 137.
    '24.7.17 11:29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글 내리라는 사람은 집 안사줄까 그러나.
    어차피 요즘은 당사자 둘이서 비슷하게 부담하고 알아서 하는 시대인데

    이게 82만의 문제도 아니고
    알아둬야할것들 같은데

  • 138. 이 글이면
    '24.7.17 11:32 AM (223.38.xxx.144)

    보너스 받겠네요

  • 139. ㅇㅇ
    '24.7.17 11:47 AM (73.109.xxx.43)

    못됐어요.
    이게 기레기들 하는 짓이죠
    앞뒤 문맥 의도 상관없이 특정 문구 만으로 악의적인 글을 만들어 내는 거

  • 140. ㅇㅇ
    '24.7.17 11:56 AM (118.219.xxx.214)

    보너스 따따블로 받을 글이네요

  • 141. 너무무섭다
    '24.7.17 12:00 PM (183.107.xxx.162)

    글 조작해서 사람 욕 먹이는 거요. 이래서 여자는 결혼을 하면 안돼요.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걍 고통이에요.
    사업 망한 것도 남편이고, 합가로 돈 끌어다 쓴 사람도 남편이고, 여자는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고 시어머니 모시고 끝내 욕먹는 엔딩. 원글님이 죽어야 그 고통이 끝날 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맥락 안 보고 저렇게 자극적인 걸로 포장해서 여자 죽이는 거 좋아하거든요.

  • 142. 그글은 안읽었음
    '24.7.17 12:09 PM (218.39.xxx.2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맥락 안 보고 저렇게 자극적인 걸로 포장해서 여자 죽이는 거 좋아하거든요.
    222222


    내자식도 나이들면 분가했음하는데

    퇴직이면 24시간 같은 공간에 있을텐데 어머님 집드리고
    본인은 분가하고싶은거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데 댓글읽어보니 그냥 욕하고 싶으신거같네요..

  • 143. ...
    '24.7.17 12:13 PM (218.39.xxx.26)

    제 주변은 고부간 찐갈등있는 경우 못봤거든요
    이런 글 자체가 참 심보가 꼬인 사람 같아요

  • 144. 글쓰니못됐다
    '24.7.17 12:15 PM (118.235.xxx.47)

    글 조작해서 사람 욕 먹이는 거요. 이래서 여자는 결혼을 하면 안돼요.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걍 고통이에요.
    사업 망한 것도 남편이고, 합가로 돈 끌어다 쓴 사람도 남편이고, 여자는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고 시어머니 모시고 끝내 욕먹는 엔딩. 원글님이 죽어야 그 고통이 끝날 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맥락 안 보고 저렇게 자극적인 걸로 포장해서 여자 죽이는 거 좋아하거든요. 22222

  • 145. ...
    '24.7.17 12:37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글 읽었고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악의적으로 짜깁기 하는 거
    나빠요.
    지금 댓글들이 시모를 내쫒냐고 화를 내는데
    그 원글이는 같은 아파트 얻어야겠다고
    마무리 했었음.
    같은 아파트 얻어 보살피면 좋은거지
    이게 이렇게까지 욕 먹을 일이에요?
    여기 다들 친정부모, 시부모 모시고 살아요?
    요즘 전체글의 맥락 파악 못하고
    특정단어만 보고 벌떼 같이 달려들어
    욕하는 거 한 두번 본게 아님.

    시청운전자 급발진 때도 노인혐오 하지 말라는
    댓글도 엄청 많았고요. 어떤 분은 노인들 죽이려는 세력들이 기사 퍼온다.. 막 이러더라구요.
    본질을 파악합시다!

  • 146. ... ..
    '24.7.17 1:01 PM (222.106.xxx.211)

    저는 새글로 자주 올려도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아들 돈 모자른다 징징댈때
    집팔아서 돈주고 합가하는 사람 줄어들죠ㅡ

  • 147. 슬프네요
    '24.7.17 1:15 PM (141.223.xxx.32)

    말종 같은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는 것이요. 극단적인 사람이 처음 나왔을 때 다들 욕하는데 몇 댓글이 한편으론 그럴 수도 있겠다 이러면서 하나둘이 동조하고 그런 글이 반복적으로 읽히면서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점점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선 목소리 커지고...끔찍하네요. 이렇게 까지 병든 사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대졸 비율만으로는 세계으뜸이지만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부재한 산물이네요.

  • 148. ..
    '24.7.17 1:29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쓴 본인이 업보 받게 될 거에요
    우리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 149. 아 그 분
    '24.7.17 2:05 PM (151.177.xxx.53)

    그런 미친 며늘련 또 있네요.
    이게 보통의 잘난 며늘 련 속마음인가 봅니다.
    십 년전에 82에서 똑 같은 글 본 적 있어요.
    ㅏ들 며느리 일하고, 애기들 어려서 시어머니 집 팔고 집 크기 늘려서 합가 했고, 애 다 커서 초등 고학년 되었나? 했는데, 누구 동생네 애가 어린데 그 집에 애 봐주러 보내드리고 싶다나. 와. 그럼 시어머니 집은? 그동안 일하신 몫은? 애 봐준 공은 없다는게 맞는말 입니다.
    시어머니가 어디 언년이니? 응? 이제 나이들어 좀 쉬셔야 하는 분을 또 누구네집에 일하러 보내?
    니가 애 안키워서 애 키우는 힘듬 모르지 ?
    십 여년이 지나도 욕이 자동으로 튀나간다.

    그 불쌍한 시어머니 어쩌니.

    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지지않은 충격적인 댓글 입니다.

  • 150. 아 그 분
    '24.7.17 2:09 PM (151.177.xxx.53)

    욕 얻어쳐먹어야 맞는 글 맞습니다.
    결국 안보고 살아야 속시원한거잖아요!!! 여태 그럼 같은 지붕 밑에서는 어찌 살아왔습니까~!!
    에잇 .
    너도 자식에게 똒같이 당해봐라. 안그럴거같지? 근데 세상은 둥글더라.

  • 151. 효용가치라,,
    '24.7.17 2:15 PM (121.162.xxx.234)

    애 다 키운 조강지처도 효용 끝난 거죠? ㅋ

  • 152.
    '24.7.17 2:39 PM (125.143.xxx.232)

    그 며느리도 싸가지 없지만
    그 시어머니도 노후 투자한거고, 투자를 잘못한거죠.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며느리가 아닙니다. 아들이죠. 아들에게 기대했고, 아들이 막되먹은거죠.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투자했지 남의 딸에게 투자한건 아니자나요.

  • 153. 저도
    '24.7.17 3:02 PM (180.71.xxx.112)

    며느리지만 정말 무서운 개싸이코 며느리네요

    아들맘인데.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생각해서
    안도와주고 애 안키워주고 해야겠네요
    자립심을 기르게 애초에 마음가짐을 먹어야 겠어요
    정말 다들 돈돈돈 미쳐돌아가네요
    이기적인 인간들

  • 154. 정말
    '24.7.17 3:4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못된 여자네요
    남편이 사업자금 없어도 합가 안한다 반대했어야지
    그돈만 이용해먹고 잘되니 이제 버리려 하다니
    천벌받을짓 해놓고 무슨 글까지 올리고
    못된 며느리

  • 155.
    '24.7.17 3:4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못된 여자네요
    남편이 사업자금 없어도 첨부터 합가 안한다 반대했어야지
    그돈만 이용해먹고 잘되니 이제 버리려 하다니
    천벌받을짓 해놓고 무슨 글까지 올리고
    못된 며느리

  • 156. 나쁜것
    '24.7.17 3:4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못된 여자네요
    남편이 사업자금 없어도 첨부터 합가 안한다 반대했어야지. 그돈만 이용해먹고 잘되니 이제 버리려 하다니
    천벌받을짓 해놓고 무슨 글까지 올리고
    못된 며느리

  • 157. ㅇㅇ
    '24.7.17 3:45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투자한거라니 그 아들이랑 남의딸이 같이살고.
    그럼 집팔아 아들 돈주고 합가할때 그때 이혼을 하던지
    .ㅣ했어야지.
    아들이 와서 집팔아서 사업자금 도와달라고하는데
    같이사는 남의딸한테 내아들 사업자금 대주고
    합가할건데 괜찮겠니 물어야하는건가요?
    어느 시엄마가 며느리한테 물어봤어야 하나요?
    도외줄때는 입다물고 있다가 사업잘되고 하니
    날 도와준거냐?아들 도와준거다?
    말이야방구야 쯧.
    나도 며느리지만 여기 며느리들 단체로 피해의식 쩌네요.

  • 158. ㅇㅇ
    '24.7.17 3:52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아이고.아들한테 투자한거다.며느리준게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싫었으면 처음부터 나한테 투자하는거 아니니 합가도 않된다 ...이혼불사하면서 막았어야지.

    님편이 시모 돈받고 합가할때는 급하니 입다물고 있다가
    이게무슨.배은망덕을

    나도 며느리지만 82 며느리들 피해의식 쩐다 진짜.
    적당히들좀

  • 159. ㅇㅇ
    '24.7.17 3:53 PM (180.71.xxx.78)

    아이고.아들한테 투자한거다.며느리준게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싫었으면 처음부터 나한테 투자하는거 아니니 합가도 않된다 ...이혼불사하면서 막았어야지.

    님편이 시모 돈받고 합가할때는 급하니 입다물고 있다가
    이게무슨.배은망덕을

    나도 며느리지만 82 며느리들 피해의식 쩐다 진짜.
    적당히들좀

  • 160. ..
    '24.7.17 4:00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 읽었는데도
    제일 나쁜건 그아들이예요
    왜 아들욕은 거의없고 며느리욕만 있죠?
    이런순간에도 아들은 너무 귀하고 귀해서 욕할수없으니 에라이 며느리나 두둘겨잡자 이거군요

  • 161. ..
    '24.7.17 4:04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 개싸이코는 시어머니 들인데요
    계속 왜곡된 내용이리고 말하는데도 신나서 욕질 해대는게 소름이예요
    옆에서 말리지 않았으니 책임지라니 적당히들 좀 해요

  • 162. ..
    '24.7.17 4:06 PM (117.111.xxx.232)

    윗님 피해의식은 시어머니 들인데요
    계속 왜곡된 내용이리고 말하는데도 신나서 욕질 해대는게 소름이예요
    옆에서 말리지 않았으니 책임지라니 적당히들 좀 해요

  • 163. 뭐래?
    '24.7.17 4:19 PM (211.211.xxx.168)

    엔딩이 잘못 되었잖아요.
    엔딩은 시어머니 집판 돈 발판으로 돈 번 남편과 그 수입에 기대서 전업 꿈꾸며 집 안 돌려주고 시어머니 내보내는 해피엔딩 이었잖아요!


    글쓰니못됐다
    '24.7.17 12:15 PM (118.235.xxx.47)
    글 조작해서 사람 욕 먹이는 거요. 이래서 여자는 결혼을 하면 안돼요.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걍 고통이에요.
    사업 망한 것도 남편이고, 합가로 돈 끌어다 쓴 사람도 남편이고, 여자는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고 시어머니 모시고 끝내 욕먹는 엔딩. 원글님이 죽어야 그 고통이 끝날 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맥락 안 보고 저렇게 자극적인 걸로 포장해서 여자 죽이는 거 좋아하거든요.

  • 164. 거덜내구나
    '24.7.17 4:29 PM (106.101.xxx.253)

    자식또한 부모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죠.
    집팔아 사업자금 달라니요? 그런 무리한 요구를 부모에게 할때부터 그 자식은 이미 부모 생각하는 맘이 그닥 많은 자식이 아닌거예요 222222222

  • 165.
    '24.7.17 4:35 PM (180.230.xxx.14)

    그 여자, 자식한테는 사람 대접 받길 바라겠죠

  • 166. ...
    '24.7.17 4:37 PM (222.106.xxx.4)

    이러나 저러나
    사람에게 효용가치 따지는 인성 무슨 쉴드를

    그리 따지면
    여기 돈 도 못버는 여자들 애 낳고 다 키우고나면
    효용가치 없으니 다 버리고 새 여자 만나도 되는거죠

  • 167. ..
    '24.7.17 5:11 PM (117.111.xxx.18)

    효용가치는 시어머니들이 먼저 말하면서 싸움건거예요
    저렇게 자극적인 단어 가져와서 분란만드는 재주들 탁월하네요

  • 168. ㅇㅇ
    '24.7.17 5:43 PM (14.39.xxx.225)

    익명으로 글 쓰는거지만 효용가치라는 단어라는 쓴 순간 사람의 인격이 보이는건데
    이 상황에서도 시어머니 욕하고 며느리가 피해자라고 댓글 다니 싸패들까지 환장의 콜라보네요.
    그 돈으로 사업 잘 됐는데 며느리는 피해만 봤고 누린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 원원글이나 여기서 싸패 댓 다는 사람들이나 다들 벌 받아요.

  • 169.
    '24.7.17 6:17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팩트라고 말하면서 묘하게 말 전하는..

    이 문장에 동의합니다

  • 170.
    '24.7.17 6:1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할망구 일베사이트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네요
    어쩌다 여기가 이렇게 됐죠?
    할말없음 벌받는대 ㅋ
    뭐 60년대 방식으로 겁주면서 애 키워요?

    이미 벌받아서 이렇게 추하게 늙고계신 것 같은데요.
    머리나빠서 글의 맥락 이해못하는 사람 반
    알지만 욕하고 싶어서 의도적 오독하는 사람 반

  • 171. 아오
    '24.7.17 6:52 PM (125.244.xxx.62)

    못본사이 천하의 ㅆㄴ 부부가 왔다 갔나보네요.
    자기 자식들에게 똑같은 대우 받길 기도합니다.

  • 172. 고려장
    '24.7.17 7:51 PM (80.75.xxx.71)

    어느 부부가 늙은 어머니를 고려장하기로 결정하고
    남편이 지게에 어머니를 얹어 업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서
    어머니를 내려놓고 돌아서는데,
    같이 따라 갔던 어린 아들이 지게 먼저 챙기길래 이유를 물으니,
    나도 나중에 아버지를 버리러 올 때 쓰려고 한다는 말에
    남자가 다시 어머니를 지게에 얹어싣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는 얘기, 다 아시죠?

  • 173. 세상에
    '24.7.17 8:06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말이 왜곡되고 부풀려지고
    82 정말 대단하네요.
    무슨 고려장까지..
    내용파악은 안 하고
    이 사람이 욕하니까 이때다 싶어
    너도 나도 다 몰려와 욕베틀 하는거에요?
    침소봉대도 어느 정도여야지.
    그분이 쓴 원글 내용은 사라지고
    협박하는 시모 총집합이네요.
    문맥파악 하라는 글은 패스하고
    아..몰라..그냥 욕하고 협박할거야!

  • 174. 윗님 문맥파악
    '24.7.17 8:10 PM (151.177.xxx.53)

    다 되었고 옆집 사서 옆집에 모신다는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안보고 살겠다는 겁니다. 필요없으니 내치는거잖아요!

  • 175.
    '24.7.17 8:17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원글 보셨어요?
    저 그 원글이랑 댓글 다 봤는데
    뭘 내치고 뭐가 어불성설이죠?
    사업을 며느리가 했나요?
    아들이 했잖아요.
    며느리는 회사 다니며 육아, 살림 다하고
    시모 모셨어요.
    퇴직 앞두고 같은 아파트에 따로 나와 살겠다는게 고려장에, 업보 받는다..소리까지 들어야 해요? 여기 댓글 쓴 분들은 다 시모랑 합가해서
    사세요?

  • 176. 서로
    '24.7.17 8:31 PM (223.39.xxx.4)

    따로 살면서 편해지는관계에 한표.그런 마음으로
    같이 살면 웬수되지 않겠어요?

  • 177. 주변에
    '24.7.17 8:44 PM (70.106.xxx.95)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집 아직 한집도 못봤어요.
    더군다나 팔순넘은분은요

  • 178. 저도
    '24.7.17 8:59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시부모랑 합가해서
    사는 집 못봤네요.
    회사, 친척, 친구들을 봐도요.

  • 179. 참...
    '24.7.17 9:44 PM (221.138.xxx.71)

    말이 왜곡되고 부풀려지고
    82 정말 대단하네요.
    무슨 고려장까지..
    내용파악은 안 하고
    이 사람이 욕하니까 이때다 싶어
    너도 나도 다 몰려와 욕베틀 하는거에요?
    침소봉대도 어느 정도여야지.
    그분이 쓴 원글 내용은 사라지고
    협박하는 시모 총집합이네요.
    문맥파악 하라는 글은 패스하고
    아..몰라..그냥 욕하고 협박할거야!
    22222222222222222

    요즘 82 왜이래요?
    제목은 자극적으로 붙이고.. 읽어보면 내용은 다르고..
    이런거 너무 불편합니다.
    원글 사라졌다고 자극적인 부분만 짜집기해서
    자기 생각에 이렇다고 느끼는 것만 감정적으로 올리시면 다들 오해하죠.

    그리고요.
    나라도 못 할일을 남보고 하라는 거 아닙니다.
    지난 원글님 글 보시면 쉽게 욕 못하실 겁니다.

  • 180. 저위
    '24.7.17 10:4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아들 준거라는건 무슨 ㅂㅅ소린가요
    아들이랑 며느리는 부부인데 아들이 잘되서 아내 자식들 다 잘사는건데 아들 혼자만 잘먹고 잘사나요? 둘이 남이에요? 돈쓸때는 좋다하고 잘되니 노인분을 내보내려하고 에구 천벌받을거에요ㅜ

  • 181. 저위
    '24.7.17 10:42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근데 아들 준거라는건 무슨 ㅂㅅ소린가요
    아들이랑 며느리는 부부인데 아들이 잘되서 아내 자식들 다 잘사는건데 아들 혼자만 잘먹고 잘사나요? 둘이 남이에요? 돈쓸때는 좋다하고 잘되니 노인분을 내보내려하고 에구 천벌받을거에요ㅜ

  • 182. ..
    '24.7.17 10:49 PM (61.43.xxx.131)

    아들 사업자금 대주느라 들어왔다는걸 곡해해서 천벌 받는다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정말 심하네요
    반대로 며느리 사업자금이면 시어머니가 돈대주며 들어왔겠어요

  • 183. .........
    '24.7.17 10:52 PM (183.98.xxx.85)

    효용가치 없어진 시어머니 버려버린다.. 그런 생각과 글을 버젓이 하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정말 말세네요. 부모공경은 커녕 돈만 쪽빨아먹고 버리는걸 옹호받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세상..

    진짜 망국이 오나봅니다.

  • 184. ㅜㅜ
    '24.7.17 11:05 PM (211.44.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더 무서워요

  • 185.
    '24.7.17 11:0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말세네요. 부모공경은 커녕 돈만 쪽빨아먹고 버리는걸 옹호받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세상..22222

    어찌 그런생각을 가질수가 있는지 천벌받습니다!!

  • 186.
    '24.7.17 11:1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말세네요. 부모공경은 커녕 돈만 쪽빨아먹고 버리는걸 옹호받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세상..22222

    어찌 단물만 빨아먹고 버릴 생각을 할수 있는지
    천벌받습니다!!

  • 187. ㅜㅜ
    '24.7.17 11:17 PM (211.44.xxx.116)

    저는 원글님이 더 무서워요.ㅜㅜ

  • 188. 세상에
    '24.7.17 11:1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말세네요. 부모공경은 커녕 돈만 쪽빨아먹고 버리는걸 옹호받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세상..22222

    어찌 돈만 빨아먹고 버릴 생각을 할수 있는지
    천벌받습니다!!

  • 189. ..
    '24.7.18 2:52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그글 다 읽었거든요
    뭔 효용가치?라는 말도 없었는데 어딜 이렇게 지어내나?
    역시 여기는 시모들 엄청 많다는게 느껴져요
    다들 내일이다싶으니 대동 단결ㅜ 어휴
    거기다 가장 나쁜 그집아들욕은 또 절대 안합니다ㅠ
    아들.남자욕은 절대 금기사항이고 며느리만 세상 나쁜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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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701 곽튜브는 이제 연예인이네요 우와 08:31:47 207
1623700 온라인 부업으로 돈번다고 자랑하는 친구가 2 ... 08:12:47 902
1623699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교활한 이유가 뭘까요 13 .. 08:10:57 697
1623698 "독도는 한국 땅 아니다"‥윤석열 정부에서 번.. 9 독도는 우리.. 08:08:56 926
1623697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2 08:03:15 931
1623696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4 전율이 08:01:15 471
1623695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4 ㅇㅇ 07:54:37 827
1623694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1 ........ 07:54:21 1,008
1623693 태극기 부대가된 50~60대 ᆢ 24 07:52:41 1,124
1623692 들고양이가 손을 할퀴었는데 병원가서 약먹어야하나요 2 .... 07:50:57 256
1623691 무례한 사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07:50:03 587
1623690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4 와우 07:38:04 1,818
1623689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11 Dd 07:36:52 1,343
1623688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5 ㅡㅡ 07:28:22 476
1623687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3 07:07:01 2,005
1623686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3 ㄱㄱ 06:54:39 778
1623685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5 아름다운 일.. 06:19:05 1,556
1623684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1 1시간 06:10:24 2,073
1623683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8 한의원 05:57:36 6,371
1623682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05:50:50 1,731
1623681 손흥민 2골 장면 2 ㅇㅇ 05:23:44 1,457
1623680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3 ..... 05:09:44 696
1623679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0 03:17:12 3,329
1623678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1 .... 03:04:38 1,746
1623677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ㅎㅔㄹㅍㅡ 03:01:42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