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입맛 실종이였는데
양파김치 하나로 살아났어요.
진짜 간단해요.
적양파 채썰어서 소금+식초에 한시간 절이고
채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헹궈서
물기 대충 털고
고춧가루, 깨, 참기름, 설탕아주조금,
국간장으로 간 맞추면 끝
바로 먹어도 되지만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자작자작 양념이 싹 들고 매운맛은 날아가서
너무 맛있어요. 남자 주먹만한 사이즈로 한개정도를 한끼에 혼자 다 먹어요.
양파가 이렇게 맛있는건줄 몰랐네요.
여름이라 입맛 실종이였는데
양파김치 하나로 살아났어요.
진짜 간단해요.
적양파 채썰어서 소금+식초에 한시간 절이고
채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헹궈서
물기 대충 털고
고춧가루, 깨, 참기름, 설탕아주조금,
국간장으로 간 맞추면 끝
바로 먹어도 되지만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자작자작 양념이 싹 들고 매운맛은 날아가서
너무 맛있어요. 남자 주먹만한 사이즈로 한개정도를 한끼에 혼자 다 먹어요.
양파가 이렇게 맛있는건줄 몰랐네요.
오호 저도 예전에 한번 해서 먹었어요
진짜 아식 시원하고 맛있죠
이글보니 생각나서 시도해보겠습니다
양파 좋아해서
양파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초절임 간장
맛있어요
고기랑 먹기도 좋고요 ㅎㅎ
얼마전 윤이련 50년요리 유투브보고 양파김치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점은 먹다남은 방울토마토가 옆에 있어 몇개 넣었더니 사각사각 양파먹다 한개씩 톡톡 터지는 맛이 아주 별미더라구요
레서피를 보니 감잡겠네요
요즘 쪽파에 빠졌는데
양파 알려주신데로 해볼게요
맛있는줄
배추김치가 최고에요.
간장이 들어가서 전혀 김치맛은 안날것 같아서요
양파김치에 쪽파넣으면 어떨까요?
양파를 좀 두껍게 썰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