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국회의원, ‘해외 평화의 소녀상 수호 결의안’ 대표 발의 < 지역정치 < 정치 < 기사본문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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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의원글 펌) 평화의 소녀상 수호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73분의 의원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5년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의 선구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이라는 평생의 한을 끝내 풀지 못하셨습니다. 우린 김복동 할머니가 남긴 숙제를 아직도 마치지 못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한과 꿈이 서린 해외 평화의 소녀상을 일본 정부가 철거하려고 시도 중입니다. 실제 베를린에 설치된 소녀상은 올해 9월 철거 위기인데요, 세계사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지우려는 의도입니다.
일본 정부의 해외 소녀상 건립 방해와 철거 시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한국 정부는 자국민의 상처와 역사를 방관할 겁니까? 소녀상의 존치와 확산을 위해 당장 나서십시오.
우리 자국민의 인권과 역사를 국민과 함께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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