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건전지도 새로 갈은 내사랑 에브리봇엣지가 걸레들도 접착력이 떨어져 자꾸 떨어지더니 드디어 충전이 잘 안되어서 고쳐쓰려다 때마침 네이버라이브쇼핑으로 할인판매한대서 이건 새로 사라는 신의 계시다 믿음으로 쓰리스핀을 샀어요.
매우 조용해졌고 조금 똑똑해져서 덜 부딪히길래 좋아졌군했는데 글쎄 걸레질한 마루바닥이 매끈매끈해요.
그동안 발 디딜때의 그 촉감이 저는 장마철습기 때문인줄 ㅋㅋ
러이브판매시 사은품으로 준 일회용 청소포는 지구에 미안해서 추가로 더 사진않겠지만 현관 베란다 걸레질하기는 참 편하군요.
일회용이라지만 두툼해서 비누로 빨아가며 몇번 더 쓸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