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둥이는 입시에 너무 불리하네요...

조회수 : 10,277
작성일 : 2024-07-16 19:17:17

요즘은 학원다녀도 부모가...서브로 케어 해야 되는 상황이라.. 다둥이들은 다 신경쓸수가 없어서.....

그냥 외동이들 부럽네요 ㅠㅠ 

한명 신경쓰면 나머지들은 방치가 되는데... 한명이라면 안하든 뭘하든 물앞에라도 끌고 가겠구만.....

속상해요... 뭐 할놈할인거 알지만...

 

IP : 211.58.xxx.14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7.16 7:1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천하의 외동이여도 본인이 공부할 의지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돈 정보력 무용지물입니다.
    반대로 본인 의지만 있으면 부모 무관심해도 수시로 학교 잘 가더라고요.

  • 2. ㅇㅂㅇ
    '24.7.16 7:22 PM (182.215.xxx.32)

    방치가 나을때도 있어요
    엄마의 지나친관심은 애를 망치죠

  • 3. ㅎㅎㅎㅎ
    '24.7.16 7:25 PM (1.229.xxx.180)

    외동 입장에서는 형제가 잇었으면 좋겠다네요.

    외로워서가 아니라,
    엄마가 나한테만 관심이 쏠려서요.

    형제가 있어 관심을 엄마의 기대와 관심을 분산시키고 싶대요. ㅎㅎㅎ

  • 4. 불리한게
    '24.7.16 7:25 PM (223.38.xxx.152)

    그건 불리하다라고 표현할게 아니지않나요?

  • 5. 그게
    '24.7.16 7:2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끌고 간다고 끌고 가지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스페어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엄마들도 있음 ㅎㅎ
    외동이면 ..다음 기회가 없다나 뭐라나.

  • 6. ㅇㅁ
    '24.7.16 7:27 PM (122.153.xxx.34)

    대입에 다자녀 전형 있어요.
    잘활용해보세요.

  • 7. ..
    '24.7.16 7:28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혜택은 다 누리면서 내가 힘들다고 불리라니..
    이건 불리한게 아니고 힘든거죠.

  • 8. ~~
    '24.7.16 7:29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케어 못해준다고 속상하신건 알겠지만..다 아이의 역량입니다.
    자식 키워보니 정말 내자신 갈아서 해줘도 자기갈길 가더군요.
    인생사 아무도 모르니 그저 건강하고 정신 바르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공부 성적에 목매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아이들이 좀더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키울수 있게 해줘야 할듯 한데요.

  • 9. 부모의
    '24.7.16 7:30 P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지원으로만 아이들이 자라는건 아닐텐데요
    경쟁심 협동심 같은 사회적인 관계도 저절로 배울수 있고
    독립된 인간으로 큰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될테구요
    부모의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아이를 망칩니다

  • 10. ..
    '24.7.16 7:32 PM (39.116.xxx.172)

    본인 불리하니 외동이좋겠다니요
    아이도 본인이 좋아 낳았잖아요
    외동맘들 둘셋키우는 힘으로 살아요

  • 11. ㅎㅎ
    '24.7.16 7:40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또 처음 들어보는 논리네요

  • 12. ㅇㅇ
    '24.7.16 7:40 PM (106.101.xxx.253)

    하지 못할
    경험도 있잖아요.

  • 13. 선플
    '24.7.16 7:43 PM (182.226.xxx.161)

    노노..전혀 상관없어요

  • 14. ㅇㅇㅇ
    '24.7.16 7:45 PM (1.242.xxx.150)

    신박한 논리네요. 그러니 다 감안해서 낳아야죠

  • 15. ㅇㅎ
    '24.7.16 7:52 PM (116.39.xxx.140)

    이 글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신박한논리 라고 사실것 까지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이해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 16. ,,,
    '24.7.16 7:57 PM (112.154.xxx.66)

    ㄴ저도 신박한대요

    스스로 다둥이를 선탁한게 아니라
    나라에서 지급이라도 받았나요?
    물앞에 끌고가야하는거 보면
    아이가 역량도 딸리는데
    부모가 욕심만 많은듯,,,

  • 17. ..
    '24.7.16 8:01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힘들다는 이해할 수 있어요.
    애가 셋이라 공부 봐주는게 힘들어요. 라고 썼으면 모두가 공감했을듯.

    불리하다잖아요.
    애가 셋이라 입시에 불리해요.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 18. ㅇㅇ
    '24.7.16 8:08 PM (222.233.xxx.216)

    힘드네요 ㅡ 불리해요 로 적으셔서 엥? 스럽습니다 . 2

    그리고 천하의 외동도 다 척척박사로 잘 되지않더군요 2

  • 19. ...
    '24.7.16 8:09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걸 감안해서 낳아야죠

  • 20. ㅎㅎㅎ
    '24.7.16 8:10 PM (1.229.xxx.180)

    잘 안되면 그렇게 핑계거리를 만들고 싶어하더라구요.
    핑계를 만들어서 결과를 정당화함. 아이의 결과가 내 생각만큼 안 좋은거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고 싶은 거겠죠.

  • 21. 아이구
    '24.7.16 8:16 PM (172.225.xxx.233)

    세쌍둥이 엄마인가요???

  • 22. 화나네
    '24.7.16 8:17 PM (182.221.xxx.15)

    혜택은 다 누리면서 내가 힘들다고 불리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리는 혜택 대보세요.
    지나가던 다둥이네 열받네.

  • 23.
    '24.7.16 8:21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다둥이 혜택은 어쩌고요?

  • 24. ..
    '24.7.16 8:22 PM (119.197.xxx.88)

    핑계
    할 애들은 다 해요.
    외동이라고 꼭 밀착케어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자녀 전형 있지 않나요?

  • 25. 다둥
    '24.7.16 8:34 PM (1.238.xxx.58)

    다둥이 혜택 대보라니 ㅎㅎㅎ

  • 26. 그러게
    '24.7.16 8:36 PM (211.58.xxx.161)

    힘든건 이해하는데 불리하다니 ...
    그말뜻엔 특혜좀 줘야하지않냐 그거신듯

  • 27. 힘들다고
    '24.7.16 9:24 PM (122.39.xxx.248)

    하셔야지요
    제목만 보고 다자녀에게 불리한 전형 생긴줄...

  • 28. 판다댁
    '24.7.16 9:33 PM (172.226.xxx.47)

    신박한논리
    그냥애가 못하는겁니다
    외동이라도 다 잘하는거 아닙니다

  • 29. 입시에
    '24.7.16 10:03 PM (211.245.xxx.42)

    다자녀 혜택도 있지않나요

  • 30. 세아이
    '24.7.16 11:49 PM (211.36.xxx.9)

    세아이 모두 잘케어하고 키웠어요
    세아이라 못해줄게 뭐가 있나요?

  • 31. ㅇㅇ
    '24.7.17 8:32 AM (211.246.xxx.217)

    진짜 누칼협이 이럴때 쓰는말인가봐요
    당황

  • 32. less
    '24.7.17 9:22 AM (182.217.xxx.206)

    첫째아이가 하니.. 둘째는 형따라서.잘하던데.

    여동생이 외동하나인데.. 언니 얘들 부럽다고.. ~~
    역시 둘이라.. 첫째가 잘하니 둘째는 알아서 따라온다고..

  • 33. 삼형제맘
    '24.7.17 6:48 PM (112.168.xxx.7)

    다자녀 혜택 받으려면 대부분이 중위소득 8분위 이하여야 하는데 건강보험 기준 부부합산 1억원 언저리예요... 직장생활 20년 넘게해서 맞벌이 1억이하면 셋을 못낳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 34. 어휴
    '24.7.17 7:13 PM (118.235.xxx.105)

    무슨 말씀이세요. 다둥이면 반드시 특출한 아이가 나옵니다 ㅎㅎ

  • 35. 불리라니
    '24.7.17 7:57 PM (118.33.xxx.54)

    진짜 뭔 불리한 제도인줄
    본인이 케어가 힘들다는걸 이상하게 표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205 작성자칸에 글이나 아이디 쓰지 말라 했는데요 20 규칙 2024/08/23 1,494
1613204 ‘백현동 로비’ 김인섭 2심도 징역 5년…“청탁받고 대관” 11 .... 2024/08/23 980
1613203 삼백안, 사백안 눈 어떠세요? 11 .... 2024/08/23 2,859
1613202 노트북 대신 테블릿을 추천하는데... 3 ... 2024/08/23 1,130
1613201 칸예웨스트 공연에서 성인인증은 왜 하나요? 6 궁금 2024/08/23 1,812
1613200 평촌중앙공원, 칼라분수 나오나요? 2 ㅇㅇ 2024/08/23 416
1613199 치과의사도 말해주지 않는거 20 2024/08/23 18,979
1613198 그들만의 리그 국민은 알권리가 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사모펀드 .. 5 도와주세요 2024/08/23 795
1613197 스타벅스 기프티콘 이용할 때 가격 맞춰 다른 제품으로 살 수 있.. 9 ... 2024/08/23 1,065
1613196 더운 집 vs. 추운 집 7 덥고추움 2024/08/23 1,811
1613195 거실과 주방바닥에 어느정도의... 13 에궁 2024/08/23 3,287
1613194 김경수 복권시키는 이유 24 ㄱㄴ 2024/08/23 4,252
1613193 61... 뇌수두증 5 ... 2024/08/23 2,093
1613192 성당에 미사 갔다가 못들어갔어요.. 18 타이밍 2024/08/23 5,624
1613191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해야 하는게 19 ㅁㄴㅇ 2024/08/23 4,473
1613190 저가 카페 하나 생기면 .... 11 흠흠 2024/08/23 3,207
1613189 초딩이들의 강제대화 7 초딩 2024/08/23 2,003
1613188 서울에 담도, 담낭 잘보는 병원 소개바래봅니다 2 2024/08/23 1,159
1613187 미국에 미남가수가 있나요 30 팝스 2024/08/23 2,471
1613186 결혼지옥 같은 프로그램 출연하는 사람 2 // 2024/08/23 3,923
1613185 안지겨운 경동시장 이야기 36 시장가자 2024/08/23 4,980
1613184 대통령 해외 순방 증가, 다른 예산 4억 끌어썼다 5 언제탄핵되나.. 2024/08/23 986
1613183 근데 짜증내는 식당 주인들 보면 궁금한게요 12 ........ 2024/08/23 2,980
1613182 코웨이 얼음정수기 얼음이 갑자기 쏟아져나왔어요;;; 1 ?? 2024/08/23 1,635
1613181 이더위에 시모가 와서 자고 간다하면 25 부모 2024/08/23 5,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