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글에 달걀 얘기 나와서요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4-07-16 18:58:29

라면 포장 사진에 달걀 있으면 달걀 어울리는거고 없으면 안 어울리는거라잖아요.
대체로 맞는거 같더군요.
근데 너구리에는 달 걀없는데 저는 넣어 먹거든요?
너구리 사진에는 해물들을 넣어놨지만 저는 달걀 넣은게 맛있더라구요.
달걀을 저어서 풀지않고 통째로 익혀 먹어요.

 

-호불호 있을 수 있음

 

IP : 118.235.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매니아
    '24.7.16 7:09 PM (182.215.xxx.73)

    전 아무것도 안넣어요
    물은 450~500미리 김치도 안먹고 밥도 안말아요
    딱 라면만 먹어요

    어릴땐 주5일은 먹었는데
    햄 어묵 달걀 만두 콩나물 양배추 양파등 골고루 넣었는데 지금은 가끔 먹어서 순정이 좋아요

  • 2. ...
    '24.7.16 7:13 PM (210.126.xxx.33)

    저도 어느날 돌이켜보니
    순정을 좋아하는 입맛이더라고요.
    라면, 국밥(깍두기 국물X)
    탕수육 찍먹, 또 뭐있더라....

  • 3. ㅁㅁ
    '24.7.16 7:17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라면은 당연해 계란 ㅎㅎㅎ
    컵라면은 그럴 수 없는 게 좀 아쉽지만 끓여먹는 봉지라면은
    계란에 파까지 있음 더 좋고요
    아 군데 사리곰탕면은 계란이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먹어요

  • 4.
    '24.7.16 7:24 PM (58.122.xxx.29)

    엉엉 원글님 책임져요 너무 라면 먹고싶자나요… ㅠㅠ

  • 5. ^^
    '24.7.16 7:29 PM (223.39.xxx.29)

    개인 입맛이라고 ᆢ하고싶어요

    계란 안넣는것이 깔끔~~한 라면맛인듯
    계란 넣는 것 좋아하면 2개도 넣어먹겠지만ᆢ.

  • 6. 라면의 매력
    '24.7.16 7:43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내 마음대로 끓여도 일정한 수준의 맛이
    나오는게 라면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한때
    1)계란 풀어넣은 푹~~익힌 라면이 맛있었다가
    (고딩때 까지요)
    2)대학다닐때 쎈 화력에 꼬들꼬들 덜 익힌 라면에
    빠져서 집에서 내가 끓여먹었어요.
    어느 식당에서 제 입맛에 맞추어 주었겠어요?
    3)나이든 요즘은 라면 1년에 10개 이내로 먹는데
    물을 냄비에 한강처럼 채워 스프를 딱 1/2만 넣습니다.
    붓기가 없어요. 그래도 맛 있어요.^^

    고로..그때그때 내 입맛에 따라 다르다.

    라면을 어찌 끓여도 대기업 석박사가 만들었기에
    맛있다.
    내 취향이 그때그때 다른뿐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737 악명 높은 파리 소매치기에서 내돈 지키기 & 한국인이 가.. 6 장마 2024/07/21 3,529
1603736 싱크선반 설치 기사님 구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싱크선반 2024/07/21 828
1603735 국민연금 일시불로 받을수 있나요? 4 참나 2024/07/21 2,723
1603734 20살딸 지갑을 자주 잃어버려요ㅠ 7 궁금이 2024/07/21 1,851
1603733 현금 10억 가지신 분들이 주위에 있나요? 72 o o 2024/07/21 20,352
1603732 서울에서 가깝고 편안한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6 여행 2024/07/21 2,299
1603731 드라마 굿파트너 3 ... 2024/07/21 3,914
1603730 유시민이 이재명 편드는거 너무 의아해요. 75 의사스럽다 2024/07/21 6,015
1603729 신동엽 90년대 패션 너무 괜찮네요. 14 .. 2024/07/21 3,578
1603728 딸이 프로포즈 받았다는데 엄마는 뭘 해야 하나요?) 35 글쎄 참 2024/07/21 5,690
1603727 오늘 저녁 메뉴 뭐예요? 16 ........ 2024/07/21 3,313
1603726 남산 100년된 나무 없애려는 서울시 21 다섯살 2024/07/21 3,894
1603725 이런 심리 이해 가세요 12 이런 2024/07/21 2,924
1603724 저 오늘 한끼도 안먹었는데요 4 ... 2024/07/21 2,662
1603723 소녀시대는 제시카 나간뒤로 아쉽지않았나요? 10 . . 2024/07/21 4,574
1603722 아흔 살 엄마 이야기 31 .. 2024/07/21 7,295
1603721 목동 깊은생각 어떤가요? 3 궁금 2024/07/21 2,991
1603720 동묘에서 산 천원짜리, 버버리일까요 19 2024/07/21 5,748
1603719 토마토카레)토마토 갈아도 될까요 7 땅지맘 2024/07/21 1,107
1603718 유시민 mbc 손석희 18 유시민 2024/07/21 3,318
1603717 안에서 새던 바가지 밖에서도?? 4 해외 2024/07/21 1,149
1603716 밤에 올라온 사주 글 38 2024/07/21 5,645
1603715 인생은 괴로움이 있는거죠? 특히 돈별려면 2 2024/07/21 1,962
1603714 고3 아들한테 한바탕 했어요. 21 ... 2024/07/21 5,896
1603713 40초반 엄마들 6명이서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2 여행 2024/07/21 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