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디
'24.7.16 6:13 PM
(223.38.xxx.160)
거 어딥니꽈
좋은건 나눠먹어야죠
2. 전국구는
'24.7.16 6:19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아니지만
일산 마두역 근처 아파트 상가 구석에
심플리프레드라고 있어요.
환갑근처 여사장님이 직접 발효빵 위주로 제빵하시는데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한 맛
치즈치아바타… 한덩어리 순삭.
빵 종류 나오는 시간이 각각이라
그냥 팔자려니하고
있는 빵 사옵니다.
3. ...
'24.7.16 6:19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전 소중한 맛집은 막 소문내고 손님 데려가요
손님 없어서 문 닫을까봐요
4. ...
'24.7.16 6:28 PM
(222.111.xxx.126)
당연히 있죠
내가 알리지 않아도 지금도 나같이 알음알음 조용히 찾는 팬들 많아서 내차례도 쉽지 않아서 절대 꼭 입다물고 나만 가요.
그런 소중한 맛집, 소문나지 않아서 망할 걱정 마세요
오히려 알려져서 사람많아서 힘들어서 문닫을까 걱정이 더 먼저예요
5. 저도
'24.7.16 6:30 PM
(211.234.xxx.194)
지인들이랑 알음알음해서 가는데 이미 네이버에 별 다섯개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엮어 데려오네요.
6. ....
'24.7.16 6:34 PM
(118.235.xxx.93)
무화과빵 맛있는 제일 좋아하는 빵집이 있었는데
주인도 성실하고 맛도 좋았는데 코로나때 폐업했어요.
맛있고 친절하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맛있는곳은 열심히 소문내요.
저를 위해서 ㅎㅎ
7. 전제주에
'24.7.16 6:36 PM
(112.151.xxx.218)
시골맛집있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알려줘도 다들 못가더군요
근데 미역국 너무 맛있고
여름에 한치물회... 이게 잡혀야 그날 나와요
정말 먹고싶네요
8. 다들
'24.7.16 6:50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어딘자 좀 알려주시죠 :)
9. 다들
'24.7.16 6:51 PM
(182.228.xxx.67)
어딘지 좀 알려주시죠 :)
10. ㅇㅇ
'24.7.16 6:55 PM
(121.152.xxx.48)
82에서 알려준집중에 소개하는분 내용보고
딱 찍었는데 대성공
제가 맛집을 좀 고를 줄 아는 것 같아요
한집은 코스로 나오는 커리집인데 인도직원들이
자꾸 바껴서 덜 갔어요
애들이 사춘기로 날 뛸 때 데리고 다녔는데
어느날은 딸친구가 따라와 같이 사먹였네요
너무 빠듯하게 살때였는데..
또 한 집은 장어집 여기도 82에서 소개한분 내용대로여서
딸이랑 감탄하며 먹었어요
주차장도 좁았는데 예쁜식당은 그대로 두고
옆땅을 사서 웨이팅건물 주차장을 만든것도
맘에 들어요 벌써 15년은 된 것 같아요
제가 멀리 이사해서 안타까워요
1년에 한 번 갈까말까예요
글고 양념한우갈비요 여기는 제가 찾았는데
멀고 비싸서 1년에 한 두 번 정도 가요
11. 저는
'24.7.16 6:55 PM
(222.108.xxx.61)
동네 재래시장안에 있는 작은 국수집이요 멸치국수랑 비빔국수 꼬마멸치 김밥 이렇게 파는데 동네 주민들만 와서 먹는 작은 식당이에요 .. 아....국수먹고싶네요
12. 다행히
'24.7.16 7:03 PM
(119.70.xxx.69)
-
삭제된댓글
밀가루음식 커피 전혀 안먹어서 다른 분들처럼 전혀 궁금하진 않네요
13. 알려줌
'24.7.16 7:08 PM
(118.235.xxx.161)
좋은 걸 혼자 알고 있지 못하는
성미라서 여기저기 알려줘요.
그런데 내 입맛이 바뀐 건지
주방장이 뭔일 있는건지
여러 번 가면 꼭 처음만 못 할 때가 많아요
14. ㅇㅇ
'24.7.16 7:10 PM
(211.234.xxx.159)
아담하고 깔끔한 동네 한식뷔페
15. ㅇㅇ
'24.7.16 7:16 PM
(121.152.xxx.48)
제가 다니는곳은 작고 열악해요
재료도 많이 준비 안 하고요
둘이 3인분 먹고 있는데 나중에온분이
재료 떨어졌다니 2인분만 먹자고 사정 하시는데 내돈주고 먹으면서도 찔리더라고요
안 그래도 줄이 길고 아차하면 못 먹으니 항상
오픈런이예요
주인들도 나이들고 저도 나이먹었고
힘든시절 위안이 되고
아이들과 음식치료 했던곳들 아직도 건재해서
넘 감사해요
지금도 한 번 가려면 작전을 짜고 벼르다 가는데
이 많은 회원이 있는곳에 공개를 못 하겠어요
16. 청운동
'24.7.16 7:28 PM
(118.235.xxx.1)
중국 이라는 작은 중국집. 점심만 하고 두시전에 문닫아요. 싸고 맛있는데 동네 주민도 먹기가 힘들어요.
17. ...
'24.7.16 7:30 PM
(220.75.xxx.108)
저도 있어요.
고터몰 에스프레소집이요.
사실 커피도 맛있지만 거기는 크림맛집이라...
덕분에 에스프레소 콘파냐가 너무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서 아포카토가 일품이에요.
가보면 다들 아메리카노만 드시는 거 같던데 제가 막 안타까워요...
18. ㅇㅇ
'24.7.16 7:34 PM
(121.152.xxx.48)
지방민이라 고터 많이가요
아포카토도 좋아 하고요
더듬더듬 찾아가 볼래요
찾아지려나 모르겠네요
19. ....
'24.7.16 7:37 PM
(223.38.xxx.117)
서울이면 살짝 알려주세요 대전 광주도 갈 수 있음
20. ...
'24.7.16 8:07 PM
(106.102.xxx.121)
저두 그런 빵 맛집 있는데
주문도 못할가봐 차마 여기서 말못..
알리고 싶긴한데 아까운곳
21. ㅇㅇ
'24.7.16 8:10 PM
(222.233.xxx.216)
미식가예요 맛집 찾아가는거 좋아합니다
알려 주시옵소서!!
22. ...
'24.7.16 8:15 PM
(220.75.xxx.108)
오 고터 자주 가시는 분!!!
고터 래미안쪽 거의 끝에 동그란 수족관이 있는 만남의 광장에 있어요. 아마 가게이름이 에스프레소 어쩌고일거에요. 올블랙 인테리어라 찾기 쉬우실 듯.
23. ...
'24.7.16 8:18 PM
(1.235.xxx.154)
아...고터 그집 콘파냐가 뭔지 배웠죠
커피맛을 잘 몰라서..다음엔 아포가또 먹으러갈게요
원베일리 지하상가에 젤라또집 들어왔어요
제가 좋아하는맛 레몬맛이 있어요
리모네 ...
24. ㅇㅇ
'24.7.16 8:22 PM
(211.234.xxx.242)
고터 알쥬
카페이름이 터미널인가?그럴껄요
전 목동에 유어스베이커리 추천합니다
25. ...
'24.7.16 8:23 PM
(182.229.xxx.41)
저는 ㅌㅂㄹ이라고 서대문역 근처에 있는 이태리집이요. 여기 오너쉐프가 운영하는 곳인데 한동안 아프셨는지 저녁때 언영을 안하다가 다시 해서 넘 기뻐요
26. 제주?
'24.7.16 8:31 PM
(203.128.xxx.150)
저위에 제주 한치물회 잘하는곳 아신다는분 ~~
알려주셔요
저 제주가면 가볼께요~^^
27. ㅎ
'24.7.16 8:59 PM
(115.136.xxx.138)
서현 올림픽스포츠센터에 있는 작은빵집이요. 르깜빠뉴라고 올리브빵 최애.프렛젤 여기거 먹어보고 프렛젤이 엄청 맛있는거였구나..깨달음요
28. 오
'24.7.16 9:24 PM
(106.101.xxx.182)
고터 커피집 넘 감사해요
29. 좋아
'24.7.16 9:57 PM
(61.98.xxx.44)
알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려요.
주인 분들이 연로 하셔서 문 닫는 집 늘어 가니
내 추억도 함께 사라지는 것만 같아 못내 아쉬워집니다.
30. ㅇㅇ
'24.7.17 6:30 AM
(121.152.xxx.48)
고터 커피집 넘 감사합니다
레미안쪽이 어딘지 몰라서 검색해서
호수 적어놨어요
거기가 맞다면 가격도 싸네요
얼른 고터 가고싶네요
31. 통닭
'24.7.17 10:18 AM
(121.157.xxx.113)
저도 동네아파트에 통닭집요
남편하고둘이 걸어가서 막~~ 튀겨낸 통닭과 생맥주 두잔씩먹고 늘 감동해요
프렌차이즈에서 느낄수없는 치킨맛
(위에 서현글 가봐야겠내요 ㅋ 저도 서현동치킨집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