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리학 공부하시는 분들 다양한 해석 부탁드려요

명리학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24-07-16 16:25:40

계축년 을묘월 기유일 병인시  남자입니다 20대 초반 결혼 딸2 

배우자 보는 방법은 어떻게 배우셨나요? 

일단 일지 자리 깨져있으면 무조건 떨어져 살아라 

이혼 할 수 있다 하셨고 그 십성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럼 관성과 식상이 깨지면 어떻게 해석되는지요 

 

배우자는 시기를 봐서 지장간 재성을 찾아서 해석하는데 

재성이 년지에 있으니 나이가 더 많거나 모시고 살아야 하는 여자 년간에 떠서 보기에는 사람들이 알아주지만 

지지에 없으니 가정에서는 영향력이 없는 ? 

계수 입장에서 지장간 신금 기토 편인 편관 편인편관 나누지 않고 그냥 인성 관성으로 봐요 

자격증 있어서 직장 다니는 여자 

또는 배워서 직장 다니는 여자 

그러나 주부이고 .... 

그런데 영 맞지가 앉아서요 

 

어디서는 일찍 결혼했으니 계축 일주 자체를 여자로 보고 

그 해석 천간론으로 잘 맞거나 일주 자체가 일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장간 투출 됐는지 보고요 

조후를 맞춰주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여자 

어디는 일지 유의 성향의 배우자 

칼날같고 자존심쎈 여자 

그러나 일지는 나의 성향이기도 하잖아요 

매번 어렵네요 

묘유충이 가장 부부싸움이 심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같이 살지만 남편 직장으로 주말 부부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어요 

이 시간이 40대가 지나 50대 아니

근묘화실 상 같이 살아도 되는지 

시주랑은 또 원진 

부부 사이는 어떻다고 봐야 하나요 

본인이 자식이랑 원진 사이라고 읽는지 

자식과 부인이 원진 사이인지

공부를 할 수록 어렵네요

 

 

IP : 106.101.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6 5:10 PM (58.125.xxx.55)

    전형적인 공직자 대기업 교육 금융권 팔자

    임자 대운 재성
    자축합으로 결혼 견인
    23 24 25살 결혼 운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양상이 달라짐
    갑인 을묘생 만나면 무조건 떨어져 살고
    병진생 좋습니다.
    관살 혼잡 직장 전변 발령 따라 왔다갔다 하는 것
    묘유충 동거 불안 떨어져 살는 세월은 보내게 됨
    각방 추천
    자식중 잘난 자식 배정 되어 있습니다.
    신살보다 사주 전체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질문에 따라 나누어 보는 연습이 필요함
    인유 원진살 작용도 분명히 있지만 먼저 병인 간지가 이 팔자를 다 살려 놓은 좋은 모양이라
    자식 관계 아주 나쁘게 해석 하지 않고 또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와의 관계성을 보고 종합 판단 하면 됩니다
    일지 배우자 유금기질도 있고 계축 기질도 있고 다 해석함 있는 그대로 보고 설명
    기유 일주 문창귀인 영리한다
    묘유충 유금 식신이 충 맞아 말이 오락 가락한다 -이런면도 나올 수 있음
    그런데 이 구조에서 오락가락 보다 유능함 사태 판단을 잘한다로 해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배우자가 처는 주변 어려운 집안일을 해결하는 사람 정도 보면 될꺼 같고
    장녀이거나 장녀 역할 친정에서 시집에서 큰 며느리 역할
    대충 보이는데로 적어 봅니다

  • 2. 이어서
    '24.7.16 5:16 PM (58.125.xxx.55)

    묘유충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
    본가를 자주 안 간다
    발령따라 옮기는 해외 지방 근무 해 본다 등등
    다양한 해석이 나옵니다
    질문에 따라 답을 구하시면 됩니다

  • 3. 원글
    '24.7.16 5:25 PM (106.101.xxx.159)

    오 맞습니다 !
    공기업 다닙니다 월지 관성 기둥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요?
    월간 편관 칠살이면 부모의 자리는 어떻게 보시나요?
    월간 편관이면 엄마가 유산을 했거나 먼저간 형제 장애가 있는
    형제가 있다 그것도 일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병화에 을목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밝고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이지만 아랫사람 복은 없는 듯 해요
    관성과 식상이 깨져서 일까요?
    윗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습니다 진급은 좀 많이 더딘 편인데
    그것도 모유충 작용일까요 앞으로는 어떨까요?
    돈은 모아둔게 없는데 씀씀이가 부부 모두가 큰편이고요
    모아둔 돈 없이 부인도 돈을 잘 쓰고 남자는 형제들 시댁에 돈을 쓰게 되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 성격 좋은 사람인데 가끔 한번씩 화가나면 분노 조절이 어렵다고 해요 묘월에 기토가 화나면 무섭다고 들었는데
    그이유를 알지 못했네요 왜인지 궁금하네요
    아이들과의 관계는 아주 좋아요 부인과 딸의 관계가 좋았다 안좋았다 하는 듯 해요
    부인이 더 쎕니다 남편은 부인 말은 정말 잘 듣고요
    가정에서는 세상 가정적인데
    사회에서 아주 가끔 분노 조절이 안된다고 해요

    배우자가 처는 주변 어려운 집안일을 해결하는 사람 정도 보면 될꺼 같고
    장녀이거나 장녀 역할 친정에서 시집에서 큰 며느리 역할
    대충 보이는데로 적어 봅니다 ……..이 부분은 어떤걸 보고 그렇게 해석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4. 원글
    '24.7.16 5:30 PM (106.101.xxx.159)

    공기업 발령이 잦아서 이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주말 부부로 자주 있었어요
    본가에서 반대하는 결혼도 맞고요 ^^
    아 그렇게도 해석하는 군요
    모유충만 그런가요? 일지 월지 충을 그렇게 보나요
    질문 충이 되어버렸네요 온통 사주 생각 뿐이네요 ^^

    근묘화실상 시간 지났으니 같은 방을 써도 좋은 건지
    아니면 원국 자체가 깨져있으니 그리 지내야 하는지


    병화는 기토에게 힘이 되니 힘이 되는 자식이다 ?


    일공망이 시주 월주에 다 있는데 그것도 보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31 흰머리도 그렇고 정수리 휑한거도 나이 들어보여요 10 min 2024/08/30 3,383
1625430 고통없이 죽는법은 없네요. 8 2024/08/30 3,657
1625429 대형마트에서 커피 판매를 하고있어요 73 너무한다 2024/08/30 19,031
1625428 손주가 넘귀여운데 힘들기도하네요 8 손주 2024/08/30 4,193
1625427 검찰 수사능력 좋기만하네요. 7 야채스프 2024/08/30 1,409
1625426 컬러푸드가 건강 음식이라는데 4 2024/08/30 1,388
1625425 돈까스 집에서만들건데요 5 ... 2024/08/30 1,113
1625424 젓갈이 발암물질이라면서요 7 2024/08/30 4,990
1625423 나이드니 무서운 점.. 22 나이 2024/08/30 16,623
1625422 돕지 못하는 괴로움 8 무능 2024/08/30 2,610
1625421 탄산 얼마나 마셔요? 8 탄산 2024/08/30 1,642
1625420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박살내자…의사 커뮤니티, 수사 착수 17 결과 2024/08/30 4,937
1625419 여름 내내 시원하게 1 2024/08/30 1,525
1625418 흰머리가 엄청 좌우하네요 17 ... 2024/08/30 11,552
1625417 낼 남편이랑 광화문 교보 오픈런할건데요 59 ooo 2024/08/30 7,585
1625416 매일매일 나라걱정 13 ㅁㅁㅁ 2024/08/30 1,555
1625415 잇몸이 내려갔어요 7 잇몸 2024/08/30 3,671
1625414 코로나 걸린 남편 2 ... 2024/08/30 1,376
1625413 명절에 갈비찜할 갈비 미리 살 건데요. 4 .. 2024/08/30 1,596
1625412 의료 대란 위기감 조성하려고 글쓰는 거 아닙니다. 18 끄더덕 2024/08/30 3,084
1625411 사격 김예지 루이뷔통 화보컷 71 오홋 2024/08/30 23,824
1625410 동아일보 1면에 있는 찌그러진 멧돼지 사진을 밟는 이들.... 7 ******.. 2024/08/30 2,246
1625409 문프 지킨다고 윤돼지 찍은 여초카페들 21 그냥3333.. 2024/08/30 2,262
1625408 19살 이등병 구보중 사망...군은 “진상 파악 중” 12 !!!!! 2024/08/30 3,836
1625407 질투로 사람이 죽일듯이 미워질수도 있나요? 4 직장 2024/08/30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