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묘보고 드는 의문

와이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24-07-16 16:15:12

도대체 무슨 억하 심정이있길래

일본은 우리나라를 그렇게 싫어할까

한 나라의 망국을 바라며 그것을 주술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렇게나 열심히 몇시대에 걸처

실천할까

그게 가장큰 의문이네요

 

해외 언론 모니터 하는 직업이라 얼마나 일본의 

입김이 해외 언론을 이용하여 한국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망가트리는데 작용하는지 보고있어서 더욱더 의문이 드는데 이 뿌리깊고도 현재 진행되는 일본의 한국 괴롭히기 이유는 뭘까 궁금증이 풀리지 않네요

 

혹시 저변에 깔린 한국사람에 대한 열등감인가

(이건 개인적인 일본인들과 만났을때 아주 주관적인 느낌이 들때가  종종있었음 혹시 이사람들 열등감인가? 하는)

IP : 178.25.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6 4:16 PM (218.147.xxx.59)

    약자에겐 더욱 강하게 비열해지는 민족적 더러운 특성에 요즘은 열등감까지 더해진듯요

  • 2. 식민지
    '24.7.16 4:17 PM (112.149.xxx.140)

    식민지 삼아서 지들 맘대로 휘둘렀는데
    이젠 못하는것도 싫은데
    대한민국 국민들 국민성 자체가
    찌질하고 잔인한 지들과는 다르잖아요?

  • 3. ..
    '24.7.16 4:1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우리가 망해야 지들이 대륙으로 진출하죠.
    섬나라 족속들.

  • 4. 1111
    '24.7.16 4:19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미워서가 아니라 땅을 차지하고 싶어서겠죠
    언젠가는 정복하리라 하는 마음으로
    요즘 하는 꼬라지들 보면 그건 열등감에
    지난날 지은 어마무시한 죄가 있으니 들통날까 두려워 그런듯
    아직 일본이란 나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까발려 지기 싫고 그 자국민 조차도 역사를 왜곡되게 가르치고

  • 5. 와이
    '24.7.16 4:36 PM (178.25.xxx.185)

    일본 제국주의와 2차대전을 다룬 아주 날카로운 시선의 다큐를 통해 알게 된것, 핵폭탄 투하된 날도 신문에 별거 아닌것처럼 전쟁불사를 고집하다가 러시아 참전 소식에 바로 항복 선언을한, 자국민들의 희생은 아랑곳 하지 않는 군국주의의 일본이 미소냉전의 상황때문에 희대의 날림으로 한 도쿄 전범 재판에서 전범의 죄를 단죄받지 않았기 때문에 천황및 천황의 시민이라는 일본 국민들도 자기들이 벌인일에대해 부정 및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다는것. 독일이 국가 만행에 대해 백배 사죄하는건 피해국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멀리보면 자국을 위해서, 망국적군국주의 독재를 벗어나 민주적인 나라로 발전 하기위해 사회시스템과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놓는 노력으로 지금의 지위에 올랐는데 반면 일본은 그런 저력이 없는게 일본의 가장 큰 불행이아닐까 싶네요.

  • 6. ㅇㅇㅇ
    '24.7.16 4:39 PM (203.251.xxx.119)

    열등감이죠
    그래서 힘으로 찍어 누르는거

  • 7. 와이
    '24.7.16 4:48 PM (178.25.xxx.185)

    일본도 사람 사는 데여서 그나마 의식있는 소수가 있는지라, 일본에게는 없는 자기반성, 성찰, 그것도 엄혹한 식민시대의 조선인 시인인 윤동주에 그렇게 열광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폭력에도 굴하지않고 우리나라 독립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일본인이게 가르치는 독립 선언문만 봐도 그 품위와 기개가 느껴는데 윤동주 시에는 자기 성찰을 통한 조용하지만 강한 저항의힘 이런게 느껴지잖아요.

  • 8. 야비한
    '24.7.16 6:3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종족이라 반성을 모르는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
    관광 제일 많이 가는거 보면 미워하면서 좋아하는 이상한 관계인건지....과거를 잘 잊는건지

  • 9. 서점에
    '24.7.16 7:47 PM (58.29.xxx.213)

    혐한코너 있는 거 진심 소름이에요
    우리도 글 깨나 읽는다, 의식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는 서점에 혐한 코너라니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버젓이...
    그거 없애자는 의식있는 일본인 있나요??
    당최 생각이 없는 인간이나 있는 인간이나 다 똑같이 혐한이라니 ㅠㅜㅠㅜ

  • 10. 영통
    '24.7.16 8:11 PM (106.101.xxx.190)

    일본이 오키나와를 뺏어. (다른 이름의 왕조였음)
    자기나라에 포함시켰을 때도 엄청 잔인.

    2차 대전때도 오키나와 주민들을 총받이에 써 먹고

    오키나와 출신 가수 아무로 나미에.
    일본 국가를 안 부른 사건 유명하죠.

    우리나라도. 그렇게. 뺏으려고 한 것.
    일본이 원래 잔인

  • 11. ...
    '24.7.16 8:16 PM (58.231.xxx.145)

    세계에서 일본인들을 제일 무시하고 인정안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한국아닐까요? 그래서 더 집착하나?

  • 12. 와이
    '24.7.17 12:58 AM (178.25.xxx.185)

    과연 그럴까요? 역사만 봐도 일본이 우리나라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문화 학문 종교등 우리에게 일본이 전수받는 입장이었지 우리나라는 이웃국가로 우호적 관계를 위한 외교 이상의 관심을 딱히 가진거 같지가 않아서요. 즉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을 제일 무시하고 말것도 없이 딱히 일본에게 관심이 없다가 더 맞을듯 합니다. 아마 일본이 한국에게 인정 못받는건 과거 침략에 대한 반성없는 태도 때문에 그럴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남의 국토에 쇠말뚝이니 서점 코너게에 혐한 이라니..

  • 13.
    '24.7.17 10:21 AM (73.148.xxx.169)

    키작은 왜놈 열등감. 섬나라 특유의 잔인함.
    지들끼리도 칼질하며 살인 칼 숭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816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안데치면 맛이 이상한가요? 13 ... 2024/09/27 2,587
1623815 저희 집만 더운가요? 12 ㅇㅇ 2024/09/27 2,588
1623814 아고다 리펀드제도 2 @@ 2024/09/27 551
1623813 대통령관저공사 ‘21그램’ 김건희여사 코바나 사무실 공사도 했다.. 5 ... 2024/09/27 1,512
1623812 눈다래끼 치료 5 별게 다 2024/09/27 727
1623811 모의고사에서 반 꼴찌네요ㅠ 15 ㅠㅠ 2024/09/27 3,439
1623810 경매를 배우고 싶은데 온라인 경매 강의 추천해주세요 5 111 2024/09/27 1,294
1623809 어제 몰아서 흑백 요리사를 보고..리더의 중요성 4 123 2024/09/27 2,225
1623808 차라리 추위를 타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9 ㄴㅇㄹ 2024/09/27 2,149
1623807 김밥 조차 배달사키면 쓰레기가 오네요 14 ㅇㅇ 2024/09/27 4,524
1623806 핵심만 짧게 말하는 비법 있나요? 13 말잘러부럽 2024/09/27 2,760
1623805 노무현재단 후원하시는 분 계세요? 51 노무현 2024/09/27 1,446
1623804 흰옷 변색 도움 부탁드려요 8 이염 2024/09/27 1,297
1623803 저보다 의사챙기는 친정엄마.. 그래도 서운함 접을까요? 16 음.. 2024/09/27 3,076
1623802 외국인데 식중독인거 같아요 7 ........ 2024/09/27 1,126
1623801 김밥재료 있는데 시금치만 없어요ㅜ 29 .. 2024/09/27 2,550
1623800 요새 배추 2만원이에요? 3 비싸다 2024/09/27 1,546
1623799 세탁기 통세탁 3 2024/09/27 1,050
1623798 집주인의 사정을 봐줘야하나요??? 11 마리메꼬 2024/09/27 3,338
1623797 1월, 4월 윤석열 전화 한동훈이 짜증내면서 먼저 끊어 10 이건또 2024/09/27 2,506
1623796 쥴리는 명태 따라쟁이 1 ******.. 2024/09/27 861
1623795 담낭용종이 6 걱정 2024/09/27 1,169
1623794 궁금.. 허용할 수 있는 자식자랑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26 00 2024/09/27 2,557
1623793 국가장학금 이 기사요 8 몰라서 2024/09/27 1,418
1623792 아이가 식탁 모서리에 배를 찧어서 응급실 갔는데 4 .. 2024/09/27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