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에 보존과 출신이어서 신경치료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조회수 : 637
작성일 : 2024-07-16 15:28:17

작년 7월 신경치료없이 크라운한 이가 시리고 아파서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해야될 것 같은데 제가 다녔던 치과에서는 신경치료해도 이가 시릴 수 있다고 하셔서 겁나서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 보존과 가니 예약이 8월말로 잡히네요. 저는 9월부터는 일을 시작하니 시간내는 것도 그때는 힘들어지거든요.

 

무엇보다 크라운한 이 제거하고 임시치아해서 오라고하니 너무 번거로워요. 동네치과에서 크라운 벗겨주고 임시치아 해줄까요?ㅠㅠ 저는 대학병원서 다 알아서 해줄지 알았는데 이 것조차도 난관이네요..여기서는 딱 신경치료만 하나봐요.

 

 대학병원 보철과에서 크라운 벗겨주고 임시치아 해준다는데 역시 예약잡기 힘들거라 협진은 접었구요. 보통은 동네에서 벗기고 임시치아 해온데요.

 

거리가 멀어도 기꺼이 다니려했는데 보철벗기고 임시치아 상태로 오라고 하시니 ㅠㅠ.

 

울산에 보존과 출신으로 신경치료 잘하는 치과 있을까요?

 

 

IP : 223.39.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4:48 PM (125.184.xxx.17)

    야음동 이동욱 치과 추천합니다.
    서울대 나오시고, 연세가 많고, 무뚝뚝하시지만 치료는 참 잘하십니다.

  • 2. ㅇㅇ
    '24.7.16 5:02 PM (114.204.xxx.188)

    점둘님 감사합니다. 과잉치료없고 치료잘하시면 멀어도 기꺼이 가야지요..^^

  • 3. ...
    '24.7.16 5:11 PM (58.229.xxx.176)

    저희엄마도 이동욱 다니셨어요~ 저는 수암시장 김병철치과 추천합니다 ~ 저도 어금니 때문에 서너군데 갔는데 전부 임플란트 해야한다던데 ~ 어느 카페에서 시장통안에서 어르신들 상대로 하셔서 진짜 손기술 좋으시고 과잉진료 안하신다고 하셔서 갔는데 정말 신경치료 꼼꼼히 해주세요~ 저랑 남편은 어쨌든 만족합니다 ~ 이 분도 딱 할말만 하시고 , 가급적 신경이든 뭐든 살리자 주의 같더라구요~ 아~~쓰고보니 광고같네요 ~한 번 그냥 가보세요~

  • 4. ..
    '24.7.16 5:35 PM (118.235.xxx.72)

    울산 사는 언니 소개로 대구에서 울산 삼산동까지 치료 다녔어요
    여기 원장님 무통증을 추구하시는 분이고 실력이 아주 좋으신 분이세요
    이뽑을때도 마취주사 놓는것도 하나도 안아파요
    현대백화점 길건너 롯데백화점 우측 스타벅스 건물 8층
    청담치과 여기 꼭 가보세요
    신경치료 잘 합니다..
    원장님 양심적이구요
    저희는 부부 울산에 다른 볼일 없이 오로지 치과치료때문에
    자주 다녔어요

  • 5.
    '24.7.16 5:51 PM (222.232.xxx.207)

    달동 세브란스치과 다녀요
    원장님 친절하시고 양심적이라 다른치과에서 뽑아야한다고 한 이도 신경치료해서 살려주셨어요
    저는 엄청 만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57 2006년도에 적극 동참 10:34:58 119
1638056 피타브레드로 젤 간단하게 먹으려면???? 12 .. 10:33:29 855
1638055 저 오늘 약간 사납습니다 40 사자인가 10:27:04 4,534
1638054 고마운 82 4 그레이프 10:26:38 408
1638053 펌) 인간 관계의 명언 4 ..... 10:25:15 2,020
1638052 멀리있는 친구가..한강작가님 덕분에 원서. 책맘꿈맘 10:24:58 743
1638051 미국갈때 궁금해요 32 나유타 10:22:49 1,439
1638050 지방에서 서울 이문동으로 이사 예정인데요. 1 이사 10:20:29 735
1638049 피부좋고 외형이 건강해보이면 대체로 건강한가요? 4 ㅇㅇ 10:18:21 1,165
1638048 아이고 미세먼지가 2 10:18:01 664
1638047 2010년 여름 가입자의 82활용법 10 나를부르는숲.. 10:17:22 421
1638046 살찌는 아들 살 안(못)찌는아들 5 가을 10:17:14 724
1638045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5 강한사람이 10:15:32 1,211
1638044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10 제발 10:15:23 2,507
1638043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1 감사 10:15:18 383
1638042 10·16 재보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어제 투표율 3.55% 10:14:45 228
1638041 울 82님들 넘 귀여워요 13 ㅋㅋㅋ 10:14:25 608
1638040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10:14:18 728
1638039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10:13:43 366
1638038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10:13:41 1,090
1638037 가을여행 10:11:37 222
1638036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0 독일 10:11:32 1,052
1638035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10:10:56 847
1638034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8 하하하 10:10:34 2,953
1638033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7 다이어트 성.. 10:07:5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