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자랑하고 싶어요

딸과함께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4-07-16 14:56:33

저 

대학생 딸이랑 맛있는 밥먹고 

근사한 커피점서 커피마시고 빵도 먹었어요

오랫만에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자랑은

딸이 즐거워하며 바덕이 깨톡 캐릭터 선물해줬어요 ㅎㅎ

생일때나 선물받는데ㅠ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꼴랑ㅎㅎ 요것받아도 기분은 엄청 좋네요 ㅎ

비가 많이 온다며 남편이 데리러 나와줘서

폭우속에서 기분좋은 하루되었어요

2ㅡ3년 힘든시간 보내고 맞은 자유라서

엄청 기분이 좋아요

 

비가 많이 옵니다

비 피해없이 즐거운 하루되셔요

IP : 112.15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2:58 PM (203.142.xxx.241)

    좋은 기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셨네요^^

  • 2. 가정
    '24.7.16 2:59 PM (211.234.xxx.44)

    행복이란 게 거창한 게 없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게 제일 좋아요.
    원글님 가족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시길

  • 3. ....
    '24.7.16 3:04 PM (121.137.xxx.59)

    너무 다른 우리 엄마 생각나네요.
    매일 전화로 살림 그것도 아빠랑 둘이 사는 데 힘들다고 징징대서
    명절이며 제사 때 내려가서 장도 봐드리고 음식도 돕고 돈도 드리고.
    별 거 다 해도 고맙다 소리도 없이 징징.

    제사 끝나고 어디 모시고가서 맛난 거 사드려도
    난 이런 건 질기다 냄새나서 싫다
    한 번도 맛있게 먹었다 소리도 안 하고.

    정이 없어요.
    결정적으로 양아치 아들 밀어준다고 집안 식구들 모르게
    재산 다 담보잡아 껍데기만 남겼더라구요.

    연락 안 해요.

  • 4. 덩달아
    '24.7.16 3:08 PM (121.66.xxx.66)

    기분 좋아지네요
    행복이 별거 아닌데 그죠
    저도 잊었던 행복찾기
    이제 하려구요

  • 5. 딸이
    '24.7.16 3:11 PM (61.109.xxx.211)

    엄마하고 노는거 좋아하나봐요
    잘 맞으면 정말 자식이 아니고 좋은 친구가 되는것 같아요
    저도 딸하고 미술관 박물관 자주 갑니다.
    친구들이 그런덴 안 좋아한대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12 노벨상 트위터의 한강 작가 소개 2 .. 2024/10/10 2,261
1636711 모기가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 걸까요 8 2024/10/10 1,173
1636710 신부로 어떤 여자가 인기일까요? 10 2024/10/10 2,259
1636709 한강 책 사실 분들 교보에서 사세요 54 교보 2024/10/10 13,265
1636708 벽에 시계달고 싶은데 1 세입자 2024/10/10 396
1636707 모나미 볼펜... 1 모카 2024/10/10 1,088
1636706 tvn 좋거나 나쁜 동재 엄청 재미있어요 17 재미나다 2024/10/10 4,330
1636705 문과 사람 가족의 노벨상 축하파티! 7 좋아요 2024/10/10 2,639
1636704 여성탈모에 피나스테리드정 1 assaa 2024/10/10 1,180
1636703 문재인이 잘못해서 윤석열뽑았으니 29 ㄱㄴ 2024/10/10 3,893
1636702 이 정부는 도서관 예산 축소하고 난리인데 제발 복구 좀 하면 좋.. 7 포로리 2024/10/10 1,099
1636701 흑백 요리사 흑수저 쉐프들 서사가 안나오는 이유 5 .. 2024/10/10 3,567
1636700 노벨상탔다는것보다 세계가 우리문학을 읽을 것이 기쁘네요 8 .. 2024/10/10 2,648
1636699 롯데월드 내일 할인받을 수 있는 사이트 아시나요. 2 .. 2024/10/10 321
1636698 요즘날씨 골프 라운딩 복장 좀 알려주세요~~ 6 골린이 2024/10/10 915
1636697 노벨 수상자와 말해봤다고 자랑 24 ㅁㅁ 2024/10/10 5,194
1636696 어릴적 한강작가랑 같은 동네 살았나봐요! 1 사비오 2024/10/10 3,244
1636695 Bts 글로벌 아미만 책을 사도... 12 2024/10/10 2,434
1636694 알라딘은 서버가 터졌네요 5 한강 2024/10/10 2,760
1636693 치과쪽 아시는분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4 뻥튀기 2024/10/10 866
1636692 오늘자 푸바옹 11 2024/10/10 1,368
1636691 초4아이 수학때문에 고민입니다 29 ........ 2024/10/10 1,748
1636690 노벨문학상 탔는데, 목소리 칭찬하는 한동훈?? 24 zzz 2024/10/10 4,468
1636689 은행 대출신청 취소할 수 있나요? 8 2024/10/10 1,020
1636688 손작은 시모 엿먹이기 18 Popa 2024/10/10 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