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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결혼 시킬때 어느정도 돈을 지원해주셨나요?

자녀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24-07-16 14:56:06

준비부터시작해서 총 금액이요.

제친구는 딸 결혼하는데 시댁과 조율해서 예단도 없앴고 애들이 알아서 식장잡고 사위가 살던 집에 딸이 들어가서 전혀 돈 안들었다고 합니다.

가전 조금 구입한듯...

저는 아들만 있는데 제가 어느정도 준비해야할지 벌써 걱정이 되어서요.

연애하고 있고 결혼도 생각하는것같은데 (여자아이가 서두르는 느낌) 제가 큰 도움  못주는거 알면 알아서 저축해서 결혼하나요?

아니면 제가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집을사거나 할때 보탬이 되어야하나요?

IP : 39.7.xxx.16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mm
    '24.7.16 2:57 PM (122.42.xxx.82)

    조심스레 나라 지침 알려드립니다
    한측 1억5천까지 비과세라고 합니다

  • 2. como
    '24.7.16 2:57 PM (125.181.xxx.168)

    사위가 살던집....있냐 없냐 따라 금액이 달라질듯요

  • 3. ㅐㅐㅐㅐ
    '24.7.16 2:59 PM (61.82.xxx.146)

    남매 키우는데
    각 1억5천씩 도와주고 끝내기로
    남편과 결정했어요

    나머지는 우리 노후에 써야해서
    빠듯해요 ㅠㅠ

  • 4. 형편에따라
    '24.7.16 3:02 PM (211.104.xxx.48)

    아이 의견과 상대방 의견에 따라. 빚내지 않는 선에서요. 제가 데 나이에 드물게 반반한 사람이긴한데, 상대가 뛰어나면(외모,학벌,연봉 등^^) 두 세 배는 해줘야겠죠? ㅋ

  • 5. sandy
    '24.7.16 3:04 PM (61.78.xxx.87)

    2012년인데, 신부쪽이고 예단 포함
    결혼비용 총 합해서 3억이요

    요즘 블라인드 같은 30대 직장인들
    글 쓴 것 보니 여자분들도 최소 1억,
    남자분들 아파트 대출없이 하더라구요

  • 6. ...
    '24.7.16 3:0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거는 원글님이 노후자금이 어느정도 있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제동생은 본인이 벌어서 부모님 한테10원한장 안받고 결혼했구요.. 원글님 친구딸님 처럼 저희 올케가 그 케이스로 결혼했어요 ..총각때도 사업해서 돈은 잘 벌었거든요.. 부모님보다는 경제적인 부분으로는 환경도 낫구요.. 원글님 아들도 생각은 있겠죠.. 원글님이 어느정도 노후가 되었는지는 더 잘알것 아니예요 ??

  • 7. ㅇㅇ
    '24.7.16 3:05 P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딸이 현재 1억5천 모았다니까(앞으로 더모으겠지만)
    저흰 1억쯤 보태주려고요
    그럼 양쪽에서 2억5천씩 가져와서 5억이면 대충 결혼하지 않을까요
    나머지는 둘이 대출받고요
    살다가 집장만할때 몇억 더 보태주려고요
    저희 노후대책은 됐거든요

  • 8. ..
    '24.7.16 3:06 PM (121.145.xxx.187)

    지금 살고있는 오피스텔 전세 얻어준 거 있는데..그걸로 끝내고 싶어요.
    저희 노후도 챙겨야지요

  • 9. 노후자금
    '24.7.16 3:06 PM (118.235.xxx.242)

    없이 보태지 마세요. 많~~~~은 아들 부모 어찌 됐는지 아시죠? 거지 취급 받기 싫음 노후자금 지키세요
    장가 못가도 그만이죠

  • 10. ㅇㅇ
    '24.7.16 3:06 PM (121.161.xxx.152)

    2년전에 아들 장가보낸 분 5억 전세 해줬다고
    며느리는 혼전임신에 혼수 조금...
    친구네 아들도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부모가 못도와주니 계속 미루구요..
    주거가 있어야 결혼도 빨리 하더라구요.

  • 11. ㅇㅇㅇㅇㅇ
    '24.7.16 3: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딸 집해주고 예단 안하기로 했는데
    뒤늦게 시댁에서 외동이라 한번인데
    예단 좀 받아야겠다 .
    결혼 안시키려 했다가
    사위가 와서 죄송하다 예단없어도 된다
    자기엄마는 본인이 설득 하겠다 해서 결혼시킴
    집은 우리가 사위가 모은돈은 신혼가전
    식비용은 반반

  • 12. ...
    '24.7.16 3:07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사위가 살던집에 들어간다고 돈없이 가전 조금으로 시집 보낸 그집 형편도 뻔한거죠. 사위 형편도 뻔한거고

  • 13. ㅂㅂㅂㅂㅂ
    '24.7.16 3:08 PM (103.241.xxx.82)

    본인 능력대로 하세요

    저는 제가 벌어서 2억 가량 자산 만들어 갔어오
    부모님은 폐백때 어째서인지 엄마가 아빠에게 천만원 받아서 하셨구요
    그외 부모님 도움 받은건 나중에 집 살때 1억 받았는데 그걸로 이자 월 25만원씩 드리고 있어요
    시댁은 도움 0
    오히려 우리가 도움줌

  • 14. 아리따운맘
    '24.7.16 3:11 PM (58.231.xxx.53) - 삭제된댓글

    고1 중2 딸딸있는데
    아이들 결혼한테 3억정도씩 해줘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여자 3억 가져가면 남자도 똑같이 3억은 가져올거니 대한민국 어디서든 전세는 구할수 있으니
    그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남편이랑 얘기 끝냈어요

    남편이 원래는 지원 공부만 원하는대로 다 시켜주고 안해주려고
    했는데
    요즘은 부모가 기초자금정도 안해주면 자식도 안낳고 살 가능성이
    많으니 해주는걸로 생각
    바꿨대요

  • 15. 딸 결혼 때
    '24.7.16 3:1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호텔 결혼식 비용은 저희가 다 부담했고,
    다른 비용은 안 들었어요.
    사위가 집 마련 했고
    딸 앞으로 15억 짜리 상가 하나 물려주려고 합니다.

  • 16. 이건
    '24.7.16 3:12 PM (221.168.xxx.66) - 삭제된댓글

    각자 형편껏 알아서 하는거죠,
    님 친구분네는 기센 도듁놈 심보네요,
    남자가 다 했으면 예단이라도 했어야지 협의해서 없앴다고 하니ㅠ
    남들은 같이 집값보내고 하다보니 예단도 생략하는구만 ,

    자식 결혼하는데 아무래도 5천에서 1억은 들지 않을까요,

  • 17. ㅇㅇ
    '24.7.16 3:12 PM (211.244.xxx.68)

    절대 무리해서 해주지 마세요
    없으면 걍 없는대로 형편껏 보태서 하는거지 많이 해준다고 고마워하지않아요
    노후대비가 훨씬 중요해요

  • 18. 자녀
    '24.7.16 3:13 PM (39.7.xxx.167)

    아들 대기업 연구직,여친은 일반회사 다닙니다. 차이는 나겠지만 그냥 둘이 알아서 결혼할려면 하라고 하고
    저는 보태주지않으려하는데 이것도 결혼 정해지고 상대측 부모 하는거 보면서 조율해야할것같네요.

  • 19. 저희도
    '24.7.16 3:14 PM (122.254.xxx.62)

    1억 오천씩 아이둘에게 지원하려 하는데요ㆍ
    노후자금 얼마나 남겨놔야 지원해줄수 있을까요?
    애둘에게 3억지원하고 남은돈
    집(지방이라) 6억 현금 4억 연금300나오면
    괜찮은건지ᆢ

  • 20. 그정도면
    '24.7.16 3:15 PM (118.235.xxx.128)

    보태지 마세요. 결혼 안해도 아드님 손해날거 하나도 없어요
    저러고 보태서 결혼 시키면 둘이 조건 비슷하게 결혼했다 합니다 ㅋ
    많이 보셨잖어요

  • 21. ..
    '24.7.16 3:16 PM (119.197.xxx.88)

    절대 무리해서 해주지 마세요
    없으면 걍 없는대로 형편껏 보태서 하는거지 많이 해준다고 고마워하지않아요
    노후대비가 훨씬 중요해요 222222

    우리가 지금 부모님 챙기듯 그렇게 할 자식 이제 거의 없어요.
    신혼부부 출산 혜택 많아지는데 뭘 그렇게 도와줘요.
    곧 노인될 본인들이나 먼저 챙기세요.
    나중에 등골 빼먹히고 팽 당했다고 여기에 울면서 글 쓰지 말고.

  • 22. ㅎㅎ
    '24.7.16 3:17 PM (211.234.xxx.123)

    전문직도 아니고 대기업 연구직이 뭐라고 차이가 나나요
    벌써 시엄마 부심인지…
    집 없는 대기업 사원 그리 선호안합니다

  • 23. 무슨
    '24.7.16 3: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친네 집이 부자면 어쩌려고 ㅎㅎㅎ

  • 24. 선호
    '24.7.16 3:19 PM (118.235.xxx.128)

    안한다고 일반 회사원이 전문직 만날수 있겠어요?
    여친이 미코거나 집이 빵빵하면 몰라도

  • 25. 자녀
    '24.7.16 3:20 PM (39.7.xxx.167)

    차이는 연봉 차이를 얘기한것이고
    여친집이 부자 아닌것도 압니다.

  • 26. ㅇㅇ
    '24.7.16 3:21 PM (121.161.xxx.152)

    친척네 보니
    요새 여자도 2억은 해가야 해요.
    남자는 3억이상
    얼추 맞춰서 대출껴 집 사고
    맞벌이 하면서 갚아나가요.

  • 27. ㅎㅎ
    '24.7.16 3:21 PM (211.234.xxx.237)

    연구원이면 답답한 너드 타입일 거고 그나마 대기업이라 여친이 마나겠네요. 님네가 전세라도 해주면 모를까 당연히 같은 수준 여자는 님 아들 안만나죠,

  • 28. 장모세요?
    '24.7.16 3:25 PM (110.10.xxx.120)

    사위가 살던집....있냐 없냐 따라 금액이 달라질듯요
    =================================
    웃기는 소리네요 ㅋㅋ
    왜 사위가 살던집 유무로만 갈라져야 하나요
    딸이 살던 집 유무는 아예 재끼고 계산하나요 풉

  • 29. 바람소리2
    '24.7.16 3:25 PM (114.204.xxx.203)

    형편대로 하는거죠

  • 30. 딸엄마
    '24.7.16 3:26 PM (118.235.xxx.128)

    한분 열받았네요 남의 귀한 자식 너드 타입이니 까내리고 ㅎㅎㅎ

  • 31.
    '24.7.16 3:26 PM (121.170.xxx.153) - 삭제된댓글

    대기업 연구직이면 최소 석사 이상인데요.
    연애인데 집 없다고 싫다는 사람은 결정사 가서 자기 위치 확인하면 돼요.
    최근 일이년 사이 연애 결혼한 친척집 다섯 커플 있는데 남자 집 몰빵은 아들이 물려받을 사업 크게 하는집 한 곳이고 나며지는 같이 대출받고, 신혼부부 지원 알아보고 알아서들 했어요.
    부모들 노후는 돼 있고 그냥 형편껏 지원해줬는데 수억씩 보탠건 아니고 애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한 만큼 양가 참견도 없었고, 없다고 알고 있어요.
    공기업, 전문직, 교사 등등 아이들 직업은 안정적이에요.

  • 32. 요즘
    '24.7.16 3:26 PM (112.167.xxx.92)

    시대가 어떤데 남자가 살던 집에 여자가 가전 조금하고 맨몸으로 결혼하나요 20살 결혼도 아니고

    그남자가 살던 집 어느정돈지 모르겠다만 요즘 집값 부담 크자나요 더구나 나이들도 늦춰 결혼하는데 그때까지 직장생활해 돈 모으고 남녀 양가에서 각각 최하 1억씩은 지원해 줘야 자식들 결혼생활이 좀 낫죠

    남녀 직장생활해 1억~2억 모아놓고 부모에게 지원금 1억 받고 그돈 합하면 결혼생활이 낫자나요 혼자서는 감당 힘들죠 부자 부모 능력남 비율이 얼마되나요 다 고만고만한 형편에 서민들인데 남녀 모두 합해 시작해야지

  • 33. 이게
    '24.7.16 3:2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형편대로 상황대로 하는거죠.

    저희 부부는 한푼 지원없이 시작했지만
    아들 둘에게는 좀 보태주려고 생각하는데
    결혼 생각이 그다지 없는 듯 해요.

  • 34. 신혼대출
    '24.7.16 3:32 PM (121.166.xxx.208)

    노후준비하라고 정부에서 대출제도 잘 마련해 주었잖아요. 노후 자립먼저 하세요.

  • 35. 노후 자금
    '24.7.16 3:35 PM (59.6.xxx.211)

    절대 애들 결혼에 보태지 마세요.
    노후에 비참하게 되지 않으려면요

  • 36. ..
    '24.7.16 3:40 PM (175.116.xxx.139)

    2년전 딸아이 결혼했는데
    사위쪽에 아무 지원도 없으셔서 저흰 5천만
    전세금 보태라고 주고 애들이 대출받아 전세 얻었어요.
    나중에 더 필요할거같아 5천은 딸애 이름으로
    예금돼 있고요.

  • 37. 남 아들 후려치기
    '24.7.16 3:4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서
    "아들 대기업 연구직,여친은 일반회사 다닙니다."라고 했는데

    남의 아들 마구 후려치기하는 댓글 나왔네 ㅉㅉ
    "연구원이면 답답한 너드 타입일 거고 그나마 대기업이라 여친이 만나겠네요. 님네가 전세라도 해주면 모를까 당연히 같은 수준 여자는 님 아들 안만나죠,"
    ============================================================
    그나마? 대기업이라 여친이 만난다고... 그나마?
    여친은 일반회사라는데...
    원글에서도 여친이 서두르는 느낌이라는데 남의 아들 마구 후려치기하네 ㅉㅉ

    "님네가 전세라도 해주면 모를까"
    =======================
    대기업 다니는 남자는 전세해오면
    일반 회사 다니는 여자는 혼수로 땡하라고?
    정말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장모가 쓴 헛소리 댓글로 보이네요.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ㅉㅉ

  • 38. 저위에
    '24.7.16 3:44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기생충 딸엄마 댓글은 무시하길....

  • 39. ..
    '24.7.16 3:44 PM (119.197.xxx.88)

    딸거지들은 결혼 시키지말고 제발 데리고 살길

  • 40. 남 아들 후려치기
    '24.7.16 3:46 PM (110.10.xxx.120)

    원글님 댓글에서
    "아들 대기업 연구직,여친은 일반회사 다닙니다."라고 했는데

    남의 아들 마구 후려치기하는 댓글 나왔네 ㅉㅉ
    "연구원이면 답답한 너드 타입일 거고 그나마 대기업이라 여친이 만나겠네요.
    님네가 전세라도 해주면 모를까 당연히 같은 수준 여자는 님 아들 안만나죠,"
    ==================================================
    그나마? 대기업이라 여친이 만난다고... 그나마?
    여친은 일반회사라는데...
    원글에서도 여친이 서두르는 느낌이라는데 남의 아들 마구 후려치기하네 ㅉㅉ

    "님네가 전세라도 해주면 모를까"
    =======================
    대기업 다니는 남자는 전세해오면
    일반 회사 다니는 여자는 혼수로 땡하라고?
    정말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왜 남자가 전세를 해와야 하는데요?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ㅉㅉ
    장모가 쓴 헛소리 댓글로 보이네요.

  • 41. ...
    '24.7.16 3:50 PM (180.69.xxx.82)

    최소한의 지원이나 형편 안되면 못해줌
    그리고 부모자식간 정신적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독립

    알뜰하고 경제관념 제대로 박힌 애들은
    그런 상대 배우자 보는 눈도 있어서
    비슷한 사람 만나 둘이 알아서 결혼준비도 잘하던데요
    본인들이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 42. dd
    '24.7.16 4:06 PM (61.77.xxx.91)

    돈을 줄 생각을 말고 돈을 불리는 법을 알려주셔야죠
    저나 언니는 결혼시 3천, 남동생 1억 주셨는데 다 배우자랑 재테크하며 모으며 불려서 아파트 1채씩 마련했는데요. 절실함을 주세요. 저희 다 30대 중반, 후반임

  • 43. 거지근성 OUT
    '24.7.16 4:11 PM (110.10.xxx.120)

    님아들은 대기업 다니고 아들 여친은 일반회사 다닌다니...
    여친이 대기업 다니는 것도 아닌거잖아요
    직장도 남녀가 같은 대기업도 아니고
    님아들이 직장 조건도 더 좋네요

    위에 전세금 대줘야 한다는 헛소리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거지 근성 예비 장모들이 쓰는 헛소리 댓글들이 있거든요
    남의 아들 마구 후려치기 하면서 거지 근성 드러내잖아요 ㅠㅠ

  • 44. ,,,
    '24.7.16 4:18 PM (59.14.xxx.42)

    반반 결혼으로 집 사는데 서로 돈을 모으더라구요. 예단 , 예물 그런 것 줄이구요,
    지인분들 혼사 얘기 들으니, 개념있는 여자집, 남자집일수록 더 그렇더라구요.

  • 45. 아무것도
    '24.7.16 4:21 PM (222.116.xxx.59)

    이무것도 하지말고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어차피 며늘 모셔야 합니다,
    돈까지 주고 모시고 싶으세요
    친정엄마는 돈도 안주고 섬김을 받아요

  • 46. ㅇㅇ
    '24.7.16 4:27 PM (61.43.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가 집사는데 보태주고 아들집 가보지도 못해요
    돈 안보탠 딸 부모만 번질나게 다니더군요
    여행도 장인 장모 모시고 다니고
    요즘 세태가 그렇다구요

  • 47. .......
    '24.7.16 4:34 PM (106.101.xxx.128)

    근데 성인되면 자금 추적엄청하던데 울 사무실 직원도 집에서5억 지원해주셨거든요 결혼할땐 괜찮은거예요?

  • 48. .....
    '24.7.16 4:40 PM (223.62.xxx.223)

    대기업연구원을 너드라니... 웃겨요.
    대기원연구원 정도면 최소 sky 바로 아래급 대학 석사 졸 이상 이예요. 박사도 많고요.

    대기업이라서 그나마 여친 있다니 ...
    남의 집 아들 글케 까내리는 거 아니예요

  • 49. 남자 후려치기
    '24.7.16 4:42 PM (110.10.xxx.120)

    아들 다니는 대기업이 그나마?
    아들 여친 다니는 일반회사는 고까짓거?

    남자 후려치기도 가지가지한다 ㅉㅉ

  • 50. 저희는
    '24.7.16 4:46 PM (106.101.xxx.24)

    딸이 번돈
    저희가 보탠돈 합해서 2억5천이요
    집 살때 사돈댁에서도 많이 보태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51. ...
    '24.7.16 5:03 PM (118.129.xxx.146)

    나라가 정해줬잖아요
    남자 여자 집에서 각자 1억 5천씩 보태주고 자기들이 번 돈 나머지 대출

  • 52. ㅣㄴㅂㅇ
    '24.7.16 5:14 PM (118.235.xxx.125)

    대기업 연구원인데 아무 여자 들이밀어도 무조건 감사해야 하나요 웃기네요
    상대에서 얼마 가능한지 보고 맞추세요

  • 53. 직장 차이 납니다
    '24.7.16 5:17 PM (110.10.xxx.120)

    "전문직도 아니고 대기업 연구직이 뭐라고 차이가 나나요
    벌써 시엄마 부심인지…
    집 없는 대기업 사원 그리 선호안합니다"
    =========================================================
    집 없는 대기업도 아닌 일반회사원 여자는 선호하나요? 풉
    남녀 바뀌어서 여자가 대기업 다니고 남자가 일반회사 다니는데 결혼 말리면
    장모 부심이라고 할건가요? 안할거잖아요

    원글님 아들과 아들 여친 직장이 차이가 나는게 맞죠
    차이가 나서 난다는데, 거기서 시엄마 부심이 왜 나와요
    남녀 바뀌면 장모가 좋아할까요. 반대하면 장모 부심이라고 하지도 않을거면서 ㅉㅉ

  • 54. ...
    '24.7.16 5:18 PM (115.138.xxx.39)

    줄거없으면 자식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조금이라도 줄게 있으면 딸 아들 공평하게 나눠줘야죠
    아들 다 준다고 아들며느리가 시부모 생활비 대고 모시고 살것도 아닌데 왜 아들 며느리만 줘요

  • 55. 꼴랑
    '24.7.16 7:02 PM (121.162.xxx.234)

    전셋값에 매매혼하는 여자면 거절해야죠?
    선호야 의사 변호사 선호 안했겠어요?
    그런 쪽에선 거들떠도 안 봤나?
    아님 다 마다하고 너드에 반했나?

    에휴,,
    원글님 저 남매맘이고
    하네 안하네 해도 한창 아이 친구들 결혼하는데요
    거의 비슷하게, 형편대로 해요,
    회사에서 조금 낮게 전세지원해줘서 들어가기도 하고
    부모들이 장만해 전세줬던 집이면 전셋값 부담하고 공동명의ㅡ하기도 하고
    아이들 모은 돈에 부모들이 보태기도 하고
    요즘 없는 집에서나 아들딸 차등두지
    그 옛날에도 오동나무 장 짠다 는 논문서 끼워보낸단 뜻이였어요
    그냥 없어 못해주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꼴나게 남의 자식 직업 후려쳐가며 덕보려는 딸이면 한푼도 해줄 필요 없죠

  • 56. ..
    '24.7.16 9:14 PM (223.33.xxx.234)

    아들1.5억 예상했는데
    여자친구 댁에서 최소2억씩 해주자고 하시네요
    딸 모아놓은 돈 보태서 3억 주시겠다니
    저희도 맞춰야죠

  • 57. ..
    '24.7.16 10:02 PM (58.121.xxx.201)

    10년마다 증여해서 20대 아이들 1억씩 갖고 있어요.
    결혼할때 1억5천 증여
    대략 2억 5천 플러스 알파겠네요

  • 58. 사내
    '24.7.17 4:29 AM (211.211.xxx.245)

    저희는 대기업 사내커플인데 연봉이 높으니 각자 저축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희는 여자쪽이고요. 각자 모으고 조금 보태서 각 3억씩 할 거 같아요. 동기둘이 요즘 결혼을 많이하는데 이정도 하는 거 같아요. 각자 여유있으면 더하거나 덜하거나 하고요.
    저희는 여유있는 편이라 더 해줄 생각입니다. 저도 좀 더 보고 차도 사주도 집 살 때 더 주려고 합니다. 저도 살짝 사위감이 아쉬워서….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 59.
    '24.7.21 4:50 AM (210.108.xxx.182)

    아들은 군대 다녀오니 딸보다 돈 모으는 기간이 짧아요.
    자식 둘 각 1억5천씩 지원해주기 위해 3억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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