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연예은 덕질
스포츠 한번도 열광해본적이 없고
남일에 내가 시간 에너지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서...
늘 제 고민으로 맘의 여유가 없은데..
저런데 덕질 하는 분들 보면 좋아보여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 마음의 병 ㅠㅠ
평생 연예은 덕질
스포츠 한번도 열광해본적이 없고
남일에 내가 시간 에너지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서...
늘 제 고민으로 맘의 여유가 없은데..
저런데 덕질 하는 분들 보면 좋아보여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 마음의 병 ㅠㅠ
회피나 대체제로 그런 몰입이나 집중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여유가 있어허가 아니라 여유없는 현실에서 벗어나서나 잊어버라려고
저 한번도 덕질? 안해봤는데
요즘 도경수가 눈에 들어와서
매일 시간 날때마다 보고 자기전에 찾아보고
이런게 덕질? 아닐까요?
그런데 저… 마음의 여유 없어요.
부모님 간병하느라 몸도 마음도 힘든데
도경수 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트롯가수에게 빠져
지부장인가 뭔가 맡았는데
주제파악 못하고 가오세우느라 큰돈 씀
이해가던데요.. 그리고 220님 댓글처럼 전에 방송에서도 어떤 분은 갱년기떄 우울증 심하게 왔는데 장민호팬이었나 암튼 트로트쪽 팬질 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고 우울증에서 벗어났다고 하던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
이상한 종교에 가거나 이상한 모임가거나 남녀문제나는거보다 얼마나 건전해요
저도 엄청 힘들 때(인생 다 놨을때) 왕년의 홍콩연예인들 덕질했음.
그냥 마침 마음이 꽂히면 하는 거지 마음의 여유랑은 별 상관 없어요...
연예인 과몰입은 외롭거나 중독에 취약한 사람 같아요
이상한 종교에 가거나 이상한 모임가거나 남녀문제나는거보다 얼마나 건전해요 222
그렇다고 탕진은 말고
그것도 성향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저를 모르는 타인(?)을 과몰입해서 좋아할 수는 없더라고요.
마음의 여유일 수도 있고, 현실도피하는 기제일 수도 있지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연예인 종교 정치에 과몰입하는 사람하고는 상대를 안하는 게 나아요.
일반인의 정서로는 넘지 못하는 벽이 있어요.
저는 강력한 덕질을 두번 해봤는데 한번은 연예인 한번은 스포츠종목이요 둘다 환경적으로 마음이 너무 괴로울때 덕통사고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현실도피가 맞겠네요 지옥같은 시간을 겨우 버티게 해준 고마운 대상이었어요
집안꼴이 이러니 대통년이 나랄 말아먹든 미국어떤놈이 총을 맞든 그야말로 남의나라얘기
연예인 과몰입은 외롭거나 중독에 취약한 사람 같아요2222222
사람이건 뭐건 좋아하는건 저절로 마음이 가는게
이해되는데,,,
나이 들어서 연예인 덕질하는 거 좋아보이나요?
가볍고 없어보이는 중년 라이프..
팬심은 가질수 있는데!!
덕질까지 하며 시간과 에너지 소비는 그렇다고요.
혼자 집착적 친밀감 느끼며 도파민에 몰입하며
자기자신은 잊어보는 행위...
덕질 징하게 하는 제 친구가
덕질도 현생여유가 있어야한다고,
현생에서 문제 있으면(부모님 건강문제, 자식문제, 남편문제) 덕질도 멈춰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덕질은 dna예요. 평생안한 사람은 안하고 하는 사람은 하고 그럽니다. 물론 다 현생이 문제없어야 유지되는것도맞고요
나이도 다들 있을텐데 아들뻘 조카뻘 연예인 때매 너뿐이야 사랑한다 네가 행복했으면 해 등등 댓글도 오글거리는데 좋아하는 연예인 까는 글에 가서 댓글로 싸우고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아득바득 대는 거 진짜 오글
현타 안오나몰라요
삶이 너무 여유로운가…
아는사람 연예인 덕질한다고 마이너스통장으로.. 정신이 가출한여자로 보여요. 돈을 쓸데가 없어서 그런대다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