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의 이혼후 친권,양육권 소송 가능한가요?

조회수 : 745
작성일 : 2024-07-16 13:31:33

개인사라 펑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P : 39.7.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6 1:58 PM (112.154.xxx.66)

    돈 있으면 그냥 상담받으세요
    여기 못믿을 정보 많아요...

  • 2. 원글이
    '24.7.16 2:01 PM (39.7.xxx.133)

    네. 조언 감사합니다.

  • 3. 애들도
    '24.7.16 2:06 PM (118.235.xxx.132)

    몇년있음 성인이겠네요. 친권 양육권 무슨 소용있을까 싶네요
    애들은 엄마랑 살아도 문제 없을거고요

  • 4. ㅇㅇ
    '24.7.16 2:11 PM (58.29.xxx.148)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처음 이혼때도 무조건 이혼만 해달라 하지말고 변호사 상담받고
    받을거 다받고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남편이 바람핀거 증거로 갖고계셨으면
    상대방 유책으로 쉽게 이혼할수 있었고 아동학대 증거도 있으면
    양육권도 가져올수 있고 양육비도 받아낼수 있는데 말이죠
    지금이라도 변호사 상담받고 진행하세요
    일반인들이 뭘알겠어요

  • 5. 그냥
    '24.7.16 2:11 PM (211.104.xxx.48)

    주고 나오세요. 곧 성인인데 양육권이 무슨 의미가. 남편도 막상 이혼해 따로 살면 아이 귀찮아할듯

  • 6. 원글이
    '24.7.16 2:36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변호사 상담받느라 답장이 늦었어요. 막내가 초5이고 중딩이들이라 엄마손이 필요하고 여기서 나오는게 아동학대입니다. 아동학대로 숙려기간없이 바로 이혼했고 증거 가지고 소송하기로 했습니다. 소송비는 생각보다 적게 드네요. 이혼시 소송 안한 이유는 제가 너무 지쳐있어서 소송까지 할 기운이 없었어요. 돈때문이라도 다 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깟돈 필요 없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재산 10억(집)에 대기업 과장이고 장손에 시어머니 안계셔서 집안일 제사 제가 다 했어요. 한동안 일어나지도 먹지도 못해서 우울증 중증인지 그제서야 알았네요. 애들덕에 버티고 버텼지만 깊어지니 못일어 나겠더라구요.지금도 양육비는 필요없고 애들만 키우면 돼요

  • 7. 원글이
    '24.7.16 2:39 PM (39.7.xxx.133)

    방금 전에 소개받아 두었던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해서 소송하기로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384 아나운서 김범수 22 ㅇㅇㅇ 2024/08/30 19,472
1625383 첫 강의시간에 교재 가지고 가는 건가요? 6 ㅇㅇ 2024/08/30 805
1625382 이런 화법에는 뭐라고 이야기하나요? (펑) 9 수플레 2024/08/30 1,748
1625381 음료를 박스로 살 수 있는 곳 어딘가요? 3 ya 2024/08/30 872
1625380 고구마줄기 냉장보관? 8 고구마줄기 2024/08/30 713
1625379 수면제 먹고 자다 깨서 또 먹는 방법으로 죽는거 20 고령화 2024/08/30 5,145
1625378 쿠팡 여러 곳 반품할 때 어떻게 구별하나요? 7 ㅇㅇ 2024/08/30 1,152
1625377 자기닮은 자녀갖고싶어서 둘째 낳은분 9 2024/08/30 2,137
1625376 50평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53 2024/08/30 20,929
1625375 대한민국 예비비 6 윤석열,김건.. 2024/08/30 974
1625374 제발 석열이 얼굴 티비에 비치지 마라 26 흐미 2024/08/30 1,620
1625373 정부, 추석 명절기간동안 병원의 진료거부 허용 13 어이없네 2024/08/30 3,300
1625372 치질 수술하고 넘 힘들어요 8 스파클링블루.. 2024/08/30 2,491
1625371 남편한테 이런말 처음 들어봐요 9 .. 2024/08/30 4,460
1625370 마포역 주변 맛집 추천해주세요 15 마포 2024/08/30 1,224
1625369 자급제 폰 할인 정보 구합니다 6 폰 떨굼 2024/08/30 1,029
1625368 잠 깨서 꼭 우는 아이 21 .. 2024/08/30 2,423
1625367 나솔22기 남자들 다 너무 관리안한듯 25 ... 2024/08/30 7,172
1625366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얼마 전에 소개받았다고 거절하는거ㅛ 4 가나 2024/08/30 2,532
1625365 무릎운동이요 8 ^^ 2024/08/30 1,587
1625364 수술을 책으로 배웠어요 하는 의사들만 남을까 걱정됨 3 이러다가 2024/08/30 849
1625363 겨울에 핀란드 여행해보신 분 1 543534.. 2024/08/30 734
162536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 본격탐구 .. 3 같이봅시다 .. 2024/08/30 392
1625361 천도복숭아 먹는 맛으로 살아요 10 ㅇㅇ 2024/08/30 3,011
1625360 이직원 어찌해야할까요? 4 스트레스 2024/08/30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