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 샐러드식 이랑 저녁 반찬위주 마지막 밥 반공기 한달 먹었는데 이제 반찬 고기 위주 먹다보니 밥이 아예 입에 들어가지가 않아요
국밥집에 갔는데 순대랑 고기만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밥 한숟갈 그거도 국물 맛 본다고 먹음
빵 면류는 먹어지는데 밥 뭉치가 입에 안들어가네요 ㅋㅋㅋ
첨에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 샐러드식 이랑 저녁 반찬위주 마지막 밥 반공기 한달 먹었는데 이제 반찬 고기 위주 먹다보니 밥이 아예 입에 들어가지가 않아요
국밥집에 갔는데 순대랑 고기만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밥 한숟갈 그거도 국물 맛 본다고 먹음
빵 면류는 먹어지는데 밥 뭉치가 입에 안들어가네요 ㅋㅋㅋ
저도 밥 안 먹은 지 오래 되었어요. 점심으로 고구마 1개랑 샐러드.. 저녁은 과일식 먹거든요. 밥 없이도 살 수 있어요.
과일 야채 씻어 썰어 준비해놓고도
배고프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과일야채는 간식일뿐이예요
탄수 중독인가봐요
원글님 내용 동감합니다.
저도 건강상 이유로 탄수화물 조절한지 5년 정도 되었어요.
밥은 여럿이 먹을 경우에 한해서 아주 드물게 먹어요.
이게 습관이 되다보니 음식을 할때도
밥을 먹어야 하는 밥반찬 종류는 거의 안하고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합니다.
밥도 습관인듯해요. ^^
저도 50 넘어서 식단을 조절하면서 밥은 거의 안 먹게 되네요
야채 고기 달걀 위주로 하면서
단호박, 두부, 콩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돼요
오늘은 밥 대신 옥수수로 대체했어요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합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탄수화물 중독 심해요
저두 20대 부터 밥은 주식이 아닌듯 살았어요
50대 들어서서 아직 건강검진 해보면 아픈곳 없어요
혹시 살은 좀 빠졌나요????
그렇다면 밥을 서서히 줄여볼까해서요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기본은
간을 심심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재료도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합니다.
야채는 항상 많이 먹구요
육류, 닭고기는 물론이고 달걀, 두부도 많이 사용해요.
김치 대신 "오이+양파" 피클 먹구요.
피클도 최대한 짜지 않게 "참소스+레몬즙" 으로 합니다.
너무 허기지면 이성을 잃을 수 있으니
일 하다가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울 때는
두유, 삶은 계란 등으로 공복감이 심해지지 않게 하구요.
갑자기 입맛이 없어져서 밥을 안먹기 시작했는데 고기채소과일 이런거 먹는데도 변비걸렸어요 어제 회사화장실서 응가억지로 하다가 머리터져 죽을뻔하고 그 응가가 막혀서 그거 해결하느라 화장실서 넘 오래 있어서 식은땀이 다났어요ㅠ
저도 오즘 그래요.
1일1식 하니끼
으로 드시나요?
몸무게는 한1키로 준거 같은데 어깨랑 뱃살이 뭔가 슬림해진 느낌이요 어깨가 뭔가 일자어깨 핏이
계란은 구운계란 해놓고 먹어요 샐러드에 계란 꼭 넣고
두부 버섯등 단백질 위주 먹고
밥을 안먹으니 국 찌개도 잘 안먹어요
파스타류는 먹고 라면 비빔국수등 자극적인거 안먹고
특히 흰쌀밥은 절대 목구멍에 안들어가요
한2쥬만 일단 오전에 샐러드식 시작해보세요 야채 단백질 푸짐하개
몸무게는 한1키로 준거 같은데 어깨랑 뱃살이 뭔가 슬림해진 느낌이요 어깨가 뭔가 일자어깨 핏이
계란은 구운계란 해놓고 먹어요 샐러드에 계란 꼭 넣고
두부 버섯등 고기 단백질 위주 먹고 발사믹 오일 소금후추간 커피 한잔
밥을 안먹으니 국 찌개도 잘 안먹어요
파스타류는 먹고 라면 비빔국수등 자극적인거 안먹고
특히 흰쌀밥은 절대 목구멍에 안들어가요
한2쥬만 일단 오전에 샐러드식 시작해보세요 야채 단백질 푸짐하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6342 | 덮밥은 무궁 무한이네요 1 | ㅁㅁ | 2024/09/01 | 2,140 |
1616341 | 택배견 경태 기억하시나요? 3 | .. | 2024/09/01 | 1,870 |
1616340 | 일상글에 정치댓글 좀 적당히 하세요 21 | 적당히 | 2024/09/01 | 1,490 |
1616339 | 침대용 카우치 소파 쓰시는 분~ 4 | .. | 2024/09/01 | 988 |
1616338 | 중학생아들이 아직도 자요 4 | 일어나자 | 2024/09/01 | 1,969 |
1616337 | 북한산 둘레길 정말 무섭네요.... 4 | ㅇ | 2024/09/01 | 6,759 |
1616336 | 음파칫솔 | 칫솔 | 2024/09/01 | 362 |
1616335 | 공중전화 간만에 봤는데 오랜만이라 뭔가 신기하네요 1 | ..... | 2024/09/01 | 590 |
1616334 | 쓰리스핀 물걸레 냄새 15 | 로청엄마 | 2024/09/01 | 2,149 |
1616333 | 기안84 새집은 어디인가요? 5 | ㅇㅇ | 2024/09/01 | 5,674 |
1616332 | 별내신도시 맛집 알려주세요 4 | ... | 2024/09/01 | 1,214 |
1616331 | 아메리카노요 3 | ..... | 2024/09/01 | 1,478 |
1616330 | 저는 이생망이에요 19 | .. | 2024/09/01 | 4,849 |
1616329 | 윤석열-그동안 내깔려놓고 안했습니다. 33 | 저렴해 | 2024/09/01 | 4,060 |
1616328 | 집이 22층인데 계단오르기 시작했어요. 15 | ... | 2024/09/01 | 3,877 |
1616327 | 80대 할아버지옷 어디서 살까요? 7 | 샬라라 | 2024/09/01 | 1,247 |
1616326 | 24평 거실 커텐 비용? 2 | .. | 2024/09/01 | 1,045 |
1616325 | 수영모자 실리콘 vs 패브릭 6 | 수 | 2024/09/01 | 1,248 |
1616324 | 금요일이나 중요한일 끝내고 찿는음식 4 | 나비 | 2024/09/01 | 1,461 |
1616323 | 둘중에 어느 손님이 낫나요? 3 | ..... | 2024/09/01 | 1,285 |
1616322 | 남편이 출장가는데 새벽에 깨우네요 99 | 오늘 | 2024/09/01 | 18,862 |
1616321 | 저는 나쁜 며느리에요 26 | 저는 | 2024/09/01 | 6,731 |
1616320 | 영화속에 도청을 위해 카피폰 나오는 부분요. 3 | 허접 | 2024/09/01 | 647 |
1616319 | 수시 질문 올립니다 3 | ak | 2024/09/01 | 1,019 |
1616318 | 이재명, 한동훈 여야 대표회담 여기서 보세요 8 | MBC | 2024/09/01 |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