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10월달까지인데..
집에서 핸드폰만 하고 학원도 안다닐것 같아요.
필리핀에 어학연수 보내면어떨까요 혼자 관리형으로요..
아이는 가고 싶다하는데 보내도 될까요?
방학이 10월달까지인데..
집에서 핸드폰만 하고 학원도 안다닐것 같아요.
필리핀에 어학연수 보내면어떨까요 혼자 관리형으로요..
아이는 가고 싶다하는데 보내도 될까요?
한국 학생들 끼리 지내다 올텐데요
굳이 치안 안 좋은 곳에 뭐하러요
거기서는 안전한 빌리지 안의 독채다 뭐다 선전하겠지만
중2 여자애는 저라면 안 보냅니다
어학원 시간 외에 거의 20시간을 필리핀 스타일로 보내기엔 너무 아깝고,
영어학습이 목표면 다른 데 알아보세요.
저 중2때 보내 많이 늘었어요
굳이 치안 안 좋은 곳에 뭐하러요
거기서는 안전한 빌리지 안의 독채다 뭐다 선전하겠지만
중2는 저라면 안 보냅니다
차라리 어리면 담장 안에서 수영하고 골프 치고 재미있을 수도요
하루종일 핸드폰 할게 뻔해서 규칙적으로 관리 되는곳 어디든 보내고 싶어서요
필리핀 어학원은 그런 관리 안해요
그런관리 되는곳은 어디일까요 필리핀 말고 다른곳 있을까요?
수학은 어쩌구요? 수학이 더 급한거 아니예요?
핸펀진짜 관리되요?
제가 본데는 아니던데 외부에서 온 로컬학생이 핸펀을 가지고 와요
핸펀진짜 관리되요?
제가 본데는 아니던데 외부에서 온 로컬학생이 핸펀을 가지고 와요
10월까지는 진짜 재앙이다
겨울방학이 짧다고는 하는데 그 석면공사
엄마와 함께 가족연수로 가세요.
애들만 보내면 관리 제대로 안됩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델고간 업체나 어학원에서도 손놓고있는 경우 많이 봤어요.
엄마가 아이 진도나 선생님 체크도 하고 저녁엔 수학 공부 따로 시키면 됩니다.
에듀플랙스 이런데 보내세요
공부 관리 해주는곳
거기서 그냥 한국애들끼리 놀며 필리핀 애들한데 학원식으로 영어 배우는 건데요.
왜 굳이 ?
https://maps.app.goo.gl/azVJwSzkeBo5dFW7A
전 자녀가 없지만 제친구가 지난 겨울에 보냈는데
영어 실력이랑 자신감이 확 늘었더라구요
세부 등 아랫쪽 말고 바기오 쪽 빡센 학원으로 보내세요
한국 학원에서 쓰는 교재로 하루 6-8시간 하기때문에 열심히 하는 애들 확 늘어요
예전에 어떤 캠프는 수학선생도 같이 가던데요
가르치진 않고 큰 자습실에 그 캠프 애들 모여서 밤9시까지인가 다같이 자습하던데 수학문제집 가져가고 풀다가 모르는건 그 선생이 알려주고요
그런데 이건 몇년전 얘기라 그때보단 폰 규제를 못할거 같긴 해요
거기서 어학연수 받다가 무슨 과일 먹고
알러지 일으켜서 병원 갔는데
더 심해져서 비행기 타고 돌아왔어요.
열악한 환경이고
발음도 동남아 발음 배워옴
아들 초등생 거기서 어학연수 받다가 무슨 과일 먹고 알러지 일으켜서 병원 갔는데
더 심해져서 비행기 타고 돌아왔어요.
열악한 환경이고
발음도 동남아 발음 배워왔어요.
아이가 가고싶다고 하는데서 약간 의심이? ^^
빡센데 아닌듯요.
최근은 아니고 한참전이지만, 조카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 다녀왔는데 영어도 자심감도 정말 많이 늘었더라구요. 지금은 영어관련 일 하고 있어요.
감옥가는거 아닌이상 핸드폰관리 불가죠
저 위 예시 열심히 6-8시간을 하는애를 왜 굳이 방학에 그것도 필리핀에요?
엄마 세끼해방되고 눈에서 안보려고 하는 목적이면 고인데
영어향상은 글쎄요 차라리 레져를
필리핀에 한국인 대상 납치랑 몸값 요구하는 범죄가 많다는데요. 경찰도 한통속이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950 | 제가 통장인데요. 6 | 둥이맘 | 09:18:14 | 1,073 |
1637949 | 친정같은 곳...82쿡 사랑합니다 3 | 게으름뱅이 | 09:16:33 | 269 |
1637948 | 같이 있기 힘든 친구 ㅜㅜ 9 | 됐다야 | 09:15:48 | 2,243 |
1637947 | 포장 알바갑니다 8 | 가을 | 09:13:28 | 1,801 |
1637946 | 오늘밤에 설악산가요~ 2 | 힘내자 | 09:12:54 | 482 |
1637945 | 결혼 예물 수리 | ... | 09:12:04 | 197 |
1637944 | 요거트도 유제품이라 많이 먹으면 안좋죠? | ㅇㅇ | 09:10:02 | 234 |
1637943 | 찢어진 옷은 일반쓰레기인가요? 2 | ㅇㅇ | 09:05:16 | 973 |
1637942 | 82쿡과 함께 한 소회 8 | -- | 09:03:11 | 742 |
1637941 | 어제보다 투표를 안 하시네요 26 | 사전투표 | 09:00:47 | 1,274 |
1637940 | 여러날들을 82와 함께하면서 나이들어갑니다 1 | 내일 | 09:00:35 | 158 |
1637939 | 양심치과 알려주세요 1 | 걱정인형 | 09:00:29 | 274 |
1637938 | 수세미 짱짱한것 없나요? 다이소건 물닿자마자 흐물흐물 13 | 망사수세미 | 08:58:11 | 1,146 |
1637937 | 공지내용이 시원하네요 7 | 진짜 | 08:57:33 | 943 |
1637936 | 목걸이와팔찌기 줄이 꼬였어요. 10 | 어쩌지 | 08:53:08 | 665 |
1637935 | 최근에 꽂혀서 가장많이 듣고있던 노래 1 | 니즈 | 08:52:13 | 726 |
1637934 | 오늘 혼자 있어요. 1 | 오늘 | 08:51:07 | 414 |
1637933 | 전기요금 잘 못 나오기도 하나요? 70만원대에 충격 20 | ㅇㅇ | 08:50:54 | 2,944 |
1637932 | 60대 일자리 8 | 고비 | 08:49:56 | 1,387 |
1637931 | 생존신고 1 | ㅎㅎ | 08:49:53 | 218 |
1637930 | 갱년기가 되니 지나온 감정들이 불쑥 6 | .. | 08:48:44 | 1,312 |
1637929 | 저는 한강 작품 두 편을 읽었네요 1 | 그래도 | 08:47:33 | 737 |
1637928 | 유럽여행 가면 미술관 관람 즐기시나요? 26 | ... | 08:47:18 | 1,469 |
1637927 | 고등남아가 계속 피곤하다는데 15 | 올리버 | 08:47:02 | 1,006 |
1637926 | 나혼자 생일 보내기 5 | 유칼리 | 08:46:58 | 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