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삼겹살 냄새 진동..
그리고 이게 유증기라서....그냥 온몸으로 기름을 끼얹은 느낌이라 더 찝찝 ㅠ
삼겹살 집은 정말 가기 싫어지더라구요
집에서도 더더욱 안먹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삼겹살집 가기 싫어요
.......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4-07-16 11:48:15
IP : 59.17.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비큐집은
'24.7.16 11:49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다 그렇죠
소고기도 마찬가지예요
근데 맛있으니까…
정원에서 바비큐하고싶지만 아파트라서…2. ㆍ
'24.7.16 11:5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요즘 삼겹집들 냄새 안나던데요
냄새가 밑으로 빠지게 해서 송풍구도 안보이고 거의 까페수준3. 그래서
'24.7.16 11:57 AM (118.130.xxx.26)세탁 용이한 반바지에 티셔츠 입고 가요
어쩔수 없죠 뭐4. 그럼
'24.7.16 12:30 PM (1.241.xxx.216)집에서도 안드시면 아예 삼겹살 안드세요??
5. 한번도안먹어본
'24.7.16 2:19 PM (183.97.xxx.184)일인 여기 있어요!
일단 고기 별로 안좋아하고 (스테이크 정도 아주 가끔먹음),
소고기의 경우 것도 호주산은 몰라도 미국산은 누린내 특히 심해서 절대 안먹고 지방 덩어리인 삼겹살은 아예 냄새도 싫어서 단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