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식의 대화하는 사람들 너무 별로요

et 조회수 : 16,463
작성일 : 2024-07-16 09:11:17

자기는 나름 생각해서 말한다 하는거 같은데 뭐랄까

너무 가르치려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무실에 있는 신입인데요 

편의점에서 초코바 2개를 사왔다 하나 먹을래요 하니 

아니요 단거 아침부터 안먹을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요 하는데 1개는 이따 드세요 한꺼번에 드시지 마시고 

 

항상 저런식이에요 뭘 하면 

조심하세요. 뭐~하세요

점심 먹을때도 천천히 드세요 하고....

제가 좀 빨리 먹긴 하지만 제 성격이 그런걸 어떻게 해요 ㅋㅋㅋ

뭐 걱정하는 투로 말하지만 제가 꼬인건지 전 별로네요 

 

어떠세요?

첨엔 뭐지 했다가 이젠 그냥 너가 하는 말 별 영향 없다 식으로 

어어 그래요~하고 말아요 

휴...제가 꼬인건가요

IP : 128.134.xxx.15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9:13 AM (210.96.xxx.10)

    쓰신걸로만 봐서는
    가르치려는거 보단
    호의의 표현인거 같아요
    나눠주기도 하고

  • 2. et
    '24.7.16 9:13 AM (128.134.xxx.150)

    아니 제가 사와서 나눠줄라 한거에요 ㅎㅎ

  • 3. 0011
    '24.7.16 9:16 AM (1.229.xxx.6)

    님이 딸같이 예쁜가 봅니다^^
    걱정이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 4. et
    '24.7.16 9:17 AM (128.134.xxx.150)

    신입이 저한테 그러는거에요...ㅎㅎ

  • 5. hippos
    '24.7.16 9:17 AM (115.92.xxx.54)

    그러게요.
    좀 선을 넘네요.
    2개를 한꺼번에먹던 1개를 쪼개먹던 .
    담에 또그럼 ㅇ씨는 다 좋은데..1절만 하세요 ^^
    이러세요.

  • 6. 모나리자
    '24.7.16 9:20 AM (14.53.xxx.2)

    그런가부다 ~~그러려니~~ 한귀로흘리세요

  • 7. ...
    '24.7.16 9:20 AM (222.106.xxx.66)

    와 이 짧은 글을 어찌나 내맘대로 읽는지.

  • 8. 짜짜로닝
    '24.7.16 9:22 AM (172.226.xxx.42)

    할머니 밑에서 자란 거 아닐까요? 통제적인 엄마 밑에서 자랐거나..
    보고 배운대로 밖에서도 지가 어떤 위치인줄도 모르고 저러는 거 같아요;
    지딴엔 챙기는 거..
    어른이 주면 받는거야 라고 해보시지..
    주면 받아서 지가 오후에 먹지
    단거 아침에 안먹는다(꼽주는 거) + 너 두개 다먹지 말고 오후에 먹어라(잔소리)
    생각할수록 이상한 애네요 ㅡㅡ;

  • 9. ㅋㅋ
    '24.7.16 9:23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난독증 너무 많다 ㅠ

  • 10. 님이
    '24.7.16 9:23 A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기분이 나쁜 이유는 님도 아침부터 단거 먹는게 안좋은거 그리고 한꺼번에 두개씩 먹는것도 안좋은걸 아니까 그래요.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절제가 안되서 먹겠다는게 그걸 꼭 그렇게 꼬집어서 말해야 해? 모른척 넘어가면 안되나하는 맘인거죠.
    그럴땐 무안한 맘이고 민망한 맘 다 집어치우고 그냥 님 생각대로 말하시면 돼요.
    몸에 안좋은줄 두개나 먹는건 더 안좋은줄 알아도 난 절제가 안되고 그렇게 먹고살다싶다고...생긴대로 살래하고요.그렇게 말하시면 되지 기분나쁘실 필요없어요.

  • 11. ...
    '24.7.16 9:2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저라도 싫겠는데뇨
    아예 그런 말 할 빌미를 주지 마세요

  • 12. ....
    '24.7.16 9:23 AM (121.143.xxx.68)

    와 신입이 엄마 말투 장착했네요 ㅎㅎㅎ
    거울 치료 좀 했어요.
    제 아들이 왜 방문 잠그는지 알거 같아요.
    모든 말 내용에 잔소리가 들어있으니까요.
    오늘부터 조심해야겠어요.

  • 13. et
    '24.7.16 9:23 AM (128.134.xxx.150)

    아니 뭐 제가 주라는거 꼭 먹으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괜찮아요 하고 안먹어도 되잖아요 ㅎㅎ
    그리고 그 이후에 오후에 먹어라 이건 좀...뭔가 싶죠..맞아요 후....
    왜저러지 진짜....

  • 14. .쇼
    '24.7.16 9:24 AM (125.132.xxx.58)

    요즘 젊은 친구들 말투랑 반대네요. 그러려니. 진짜 이상한 단점 있는 사람들도 많음

  • 15. 쓸개코
    '24.7.16 9:24 AM (175.194.xxx.121)

    원글님은 먹으면 먹는거고 안 먹으면 안 먹는거고.. 그냥 단순하게 주고받았으면 하는데
    뭔가 지적받는 기분이셨던거 아닌가요?
    선의로 권한건데 난 아침부터 가리지 않고 단거 먹는 사람이 된?

  • 16. et
    '24.7.16 9:25 AM (128.134.xxx.150)

    저도 두개니깐 신입이 안먹으면 오후에 하나 먹을라 했어요
    근데 그걸 콕 찝어서 저렇게 말하는게 좀 의아해서요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그렇게까지 신경 안써서 그런가 좀 뭔가 싶네요 ㅋ

  • 17. ...
    '24.7.16 9:25 AM (211.218.xxx.194)

    신입이 상급자한테 그래도 관심이 있네요?

  • 18. 님이
    '24.7.16 9:26 AM (75.166.xxx.30)

    기분이 나쁜 이유는 님도 아침부터 단거 먹는게 안좋은거 그리고 한꺼번에 두개씩 먹는것도 안좋은걸 아니까 그래요.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절제가 안되서 먹겠다는게 그걸 꼭 그렇게 꼬집어서 말해야 해? 모른척 넘어가면 안되나하는 맘인거죠.
    그럴땐 무안한 맘이고 민망한 맘 다 집어치우고 그냥 님 생각대로 말하시면 돼요.
    몸에 안좋은줄 두개나 먹는건 더 안좋은줄 알아도 난 절제가 안되고 그렇게 먹고살다싶다고...생긴대로 살래하고요.그렇게 말하시면 되지 기분나쁘실 필요없어요.
    저런 사람들에겐 그냥 난 생긴대로 살래 니눈에 무식해보여도 세상 별 낙도없는데 나는 그게 즐거우니까 입닫고 나 생긴대로살게 내비둬하면 다시 말 안할거예요.
    속으로 어찌 저러고사냐하는 생각은 하겠지만...

  • 19. 싫다
    '24.7.16 9:30 AM (83.85.xxx.42)

    잔소리 장착한 엄마 말투.. 싫어도 사회생활 위해서 한귀로 듣고 흘려야죠

  • 20. ....
    '24.7.16 9:31 AM (112.220.xxx.98)

    그신입에 대해 몇번 글 올리셨죠?
    그때도 내가 꼬인건가요로 마무리한것 같은데 ㅋ
    근데 그신입 나이가?

  • 21. 근데
    '24.7.16 9:3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들 그런 경향이 있지 않나요?
    가르치려 든다는것보다
    원글님이 주셨는데 거절했으니
    왠지 좀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래서 한마디 덧붙인거???
    원글님도 먹을래요? 하고 물었잖아요?
    배려에 거절한다는 느낌도 싫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 22. 근데
    '24.7.16 9:3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들 그런 경향이 있지 않나요?
    정 이라는 명제 아래
    가르치려 든다는것보다
    원글님이 주셨는데 거절했으니
    왠지 좀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래서 한마디 덧붙인거???
    원글님도 먹을래요? 하고 물었잖아요?
    배려에 거절한다는 느낌도 싫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 23. ㄱㄷㅁㅈㅇ
    '24.7.16 9:34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나이든 어른들이 잔소리하는 것 같네요
    바로 윗님은 살짝 비꼬면서 댓글 달았는데 어쨌건 참견하는거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이 딱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런말 너무 많이해서 갈등도 많고 예의없는 거에요
    외국나가서는 주눅들어 무조건 네네 할거면서

  • 24. et
    '24.7.16 9:34 AM (128.134.xxx.150)

    거절하는건 상관없어요. 뭐 안먹고 싶은거니까.
    신입 27살이요 전 45살...하하하

  • 25. ㅣㄴㅂㅇ
    '24.7.16 9:35 AM (118.235.xxx.67)

    나이든 어른들이 잔소리하는 것 같네요
    젊은 사람들이 딱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아마 엄마보고 배웠나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런말 너무 많이해서 갈등도 많고 예의없는 거에요
    외국나가서는 주눅들어 무조건 네네 할거면서

  • 26. ..
    '24.7.16 9:35 AM (211.36.xxx.25)

    저같으면 한번 표현 해요. 눈 딱 마주치며 제가 알아서 할께요. 이 말안하면 잔소리 계속 들어야해요.

  • 27. ㅇㅇㅇㅇㅇ
    '24.7.16 9:3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알아서 먹을께요 하세요
    눈치있음 그다음부터는 조심하겠죠
    천천히 드세요
    제가 알아서 먹을께요

  • 28.
    '24.7.16 9:36 AM (121.128.xxx.105)

    크루즈만 난독이 아니었어요.

    은근히 기분 나쁜 말투 맞아요.
    가르치려는 사람들 피곤하지요.

  • 29. 집에서
    '24.7.16 9:36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자녀들은 어떤가요?
    우리 아이도 몸매에 엄청 신경 쓰는편인데
    음식 권하면
    마구 짜증 내거든요
    그래서 그걸 그리 짜증을 내니? 하면
    한두번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냥 세대가 달라서 세상이 달라졌다 생각하고
    안 권해요
    달라할때만 줘요
    만만한 엄마에게는 더 짜증 내거든요
    그래서인지 좀 이해가 가요

  • 30. ㅇㅇ
    '24.7.16 9:37 AM (112.156.xxx.16)

    신입이 좀 눈치가 없는 타입이네요 님한테만 그러지는 않을거고 사람들이랑 지내다보면 느끼는게 있겠죠

  • 31.
    '24.7.16 9:38 AM (211.57.xxx.44)

    자주 들으면 쌓이고쌓여서
    짜증이 많이 날듯요


    저라면
    저렇게 선을 넘는 말을 할때마다,

    @@씨,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요 ^^ (빙긋)

    @@씨,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요 ^^ (빙긋)

    이렇게 대꾸해줄래요......
    빙긋 많이 웃어주는게 포인트...

    너무 선을 넘는거 같아요!

  • 32. et
    '24.7.16 9:38 AM (128.134.xxx.150)

    파티션 없는 사무실 바로 옆에서 혼자 먹기 뭐해서 물어본거에요 ㅎㅎ
    파티션만 있다면 저도 그냥 혼자 먹구요 ㅋ

  • 33. ...
    '24.7.16 9:41 AM (118.37.xxx.213)

    신입이 할매가 말하는 줄....

    니가 내 엄마같구나,,라고 한번 해보세요.ㅋㅋ

  • 34. MZ세대
    '24.7.16 9:41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특징이
    원하지 않는걸 권하지 않는다 래요
    안좋은 소식을 들었어도
    예를 들어 부모님이 편찮으시다 이런것들요
    그것도 전해 들은 얘기면
    본인에게 안물어 보는게 이세대들 특징이래요
    저희 아이가
    젊은세대 아이들 가르치고 같이 일하고 하는데요
    세대가 다르다네요

  • 35. 어라
    '24.7.16 9:42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님은 아래 직원이 가르친다고 생각돼서 싫은게 아닐지.

  • 36. 친구
    '24.7.16 9:43 AM (180.229.xxx.49)

    다른 사람은 대충 모른척하고 지나가는걸 꼭 집어 말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때로는 신경 써주는 느낌 때로는 은근 여운남게 거슬리는 느낌으로 좀 혼란스러운 말투 내가 기분 나쁘면 부드럽게라도 반응해야 알아 들어요 똑같은 방식으로... 대부분 자기가 당하면 더 예민하게 알아채고 못참던데요

  • 37. 빈티
    '24.7.16 9:44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긍데 아침부터 단거 먹는거 좀 무식해보여요. 과일도 우유도 아니고.

  • 38. ㅇㅇ
    '24.7.16 9:44 AM (211.108.xxx.164)

    제 친구도 가끔 저래요
    그래서 엄마~ 라고 불러줍니다 ㅋㅋ

  • 39. 아이블루
    '24.7.16 9:45 AM (114.200.xxx.129)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어요.???? 진짜 신입이 할머니 같네요 ... 진짜 니가 내 엄마야라고 맞대꾸 하세요 ..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음식 주지 마세요 .. 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안줄듯 싶네요

  • 40. 그럼
    '24.7.16 9:46 AM (175.223.xxx.88)

    앞으로는 안 주면 되는 것.

  • 41.
    '24.7.16 9:46 AM (211.234.xxx.217)

    위에 분 신입과 비슷한듯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단거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뭐 그렇게 범죄저지른것마냥 생각해요?? ㅋㅋ 몸에 좋아 권유한게 아니잖아요 ㅋㅋ
    신입은 뭐라고하면 지 좋으라고 한 소리인데 왜 저래?할거에요."내 말이 맞다 틀렸다"만 중요해서 그래요.
    얼마전 구혜선 사례생각나네요. 사극찍으면서 메이크업안하고 써클렌즈껴서 미용실좀가라 지적하자, 그 이야기는 빼고 거리상 먼 미용실가면 스텝들 고생해서 배려한건데 내 말이 틀린거냐-하던거요. 글의 맥락보다 단게 좋냐나쁘냐만 보는듯.
    여튼 연차높은 사람에게도 그런걸보니 잔소리하는게- 즉 내말이 맞다가 장착된 친구인데 자기의견이 좀 세겠어요. 나중에 타 직원과의 협조업무때 잘 보시길. 수요없는공급(잔소리) 많겠어요.

  • 42. 요즘
    '24.7.16 9:48 AM (222.116.xxx.59) - 삭제된댓글

    신입이 원글님이 엄마 같은가 봐요
    요즘 보면서 얼마나 웃긴 장면들을 많이 보는지.
    50대부부가 딸들하고 여행을 옵니다, 제주도
    그러면 길을 가거나 뭐를 먹을때 20대 딸램들이 그럽니다,
    엄마 여기 조심해, 여기 뭐 있어, 엄마 요거 천천히 먹어봐 등등
    저도 같이 여행하면서 들으면서 웃어요,

    울 동생이 한때 그랬어요
    딸들이 그래서 미치겠다고
    자기가 할머니한테 하는거하고 똑같이 자기딸들이 자기한테 한다고,
    우리가 뭘 먹는걸 일일이 챙기고 발라주고, 요렇게 저렇게 먹으라하고
    그러더니 딸들이 30이 넘으니 이제는 정착인 된건지 아무소리 안하더라고요

  • 43. ㅇㅇ
    '24.7.16 9:50 AM (180.65.xxx.48)

    누구씨는 말투가 우리 엄마같다~^^ 웃으면서 한번 말해주면 눈치있는애면 알아들을거고 아니면 그냥 말걸지마세요. 꼭 버렇게 다 가르치려고 하는 애들이 있어요. 전 30후반인데 저였으면 그렇게 말했을때 엥?? 했을거에요 ㅋㅋㅋ 무슨 헛소리먀는 뜻에서 ㅋㅋ 근데 45살이면 평소 언어습관상 엥 하면 오히여 이상하니까 말투가 엄마같네로 돌려서 하는게 최선

  • 44. 쓸개코
    '24.7.16 9:52 AM (175.194.xxx.121)

    근데 그렇게 잔소리하듯 반복되면 점점 말 섞는 걸 줄이게 돼요.ㅎ

  • 45. ...
    '24.7.16 9:52 AM (114.200.xxx.129)

    융통성도 없는게 초코바가 아침부터 먹으면 안좋으면.. 나중에 오후에 출출할때 본인도먹으면 되죠....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친구들도 없겠어요... 솔직히 친구라고 해도 누가 좋아하겠어요..???

  • 46. ...
    '24.7.16 9:55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초코바얘기에 주어가 하나도 없어서 저도 헷갈림.
    마지막문장(상대방 말)에서 역으로 올라가면서 상황이해했어요ㅋㅋ
    근데 일에관한게아니라 다 깨알같은 것들이라 오지라퍼다 하는 느낌?
    그리고 은근 다 걱정해주는말이고 맞는말이라 뭐지?싶긴한데 나쁘진않고 좀 웃길듯ㅋ

  • 47. ...
    '24.7.16 9:57 AM (115.22.xxx.93)

    초코바얘기에 주어가 하나도 없어서 저도 헷갈림.
    마지막문장(상대방 말)에서 역으로 올라가면서 상황이해했어요ㅋㅋ
    근데 일에관한게아니라 다 깨알같은 것들이라 걍 오지라퍼다 하는 느낌?
    그리고 은근 다 걱정해주는말이고 맞는말이라 뭐지?싶긴한데 나쁘진않고 좀 웃길듯ㅋ

  • 48. 오뚜기
    '24.7.16 9:57 AM (218.38.xxx.252)

    담부텀 비슷한 말 들으심 유머러스하게
    네 엄마...해버리세요...(내 엄마나 할 소리를 해대니깐 니가 네 엄마냐...라는 의미로다)

    엄마소리 듣기 싫어 안할듯 ㅎㅎㅎ

  • 49. 바람소리2
    '24.7.16 9:58 AM (114.204.xxx.203)

    습관이려니 하고 말아야죠
    그걸로 뭐라 하기도 애매해요

  • 50. ㅋㅋ
    '24.7.16 10:01 AM (1.241.xxx.216)

    그거 좋네요
    네 엄마....^^

  • 51. ~-
    '24.7.16 10:04 AM (220.80.xxx.96)

    경우없는 말버릇 아닌가요?
    나이도 그렇고 직급도 그렇고
    친한 사이에나 할 수 있는 조언을 —-

  • 52. ...
    '24.7.16 10:0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보니까 말투가 보이네요.
    내 말은 다 맞고 나는 틀린 말 안하고 상대에게 가르치는 말투 좋아하고.
    그냥 안먹는다고 하면 되지 단 거 안먹는다고 하면 주는 사람은 뭐가 되나요?
    은근 네가지네..
    나쁜 애는 아닌데 공감능력 떨어지고 배려력이 하위 수준이라고 봐야겠네요.

  • 53. .....
    '24.7.16 10:0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보니까 말투가 보이네요.
    내 말은 다 맞고 나는 틀린 말 안하고 상대에게 가르치는 말투 좋아하고.
    그냥 안먹는다고 하면 되지 단 거 안먹는다고 하면 주는 사람은 뭐가 되나요?
    은근 네가지네..
    나쁜 애는 아닌데 공감능력 떨어지고 배려력이 하위 수준이라고 봐야겠네요.
    앞으로는 저런 말하면 '그건 내가 알알서 할게' 무한반복하세요~

  • 54. 버릇이
    '24.7.16 10:08 AM (203.128.xxx.6)

    좀 없다 싶네요
    거절도 모자라 이래라 저래라
    앞으론 뭐 권하지 마세요

  • 55. ..
    '24.7.16 10:08 AM (112.157.xxx.159)

    말투도 밉상에다
    남의 행동까지 자기가 정해 주니 더 싫죠
    오후에 드세요 지금 다 드시지 말고...
    본인의 나이,직급 다 잊고 사나 봅니다.

  • 56. ......
    '24.7.16 10:08 AM (110.13.xxx.200)

    보니까 말투가 보이네요.
    내 말은 다 맞고 나는 틀린 말 안하고 상대에게 가르치는 말투 좋아하고.
    그냥 안먹는다고 하면 되지 단 거 안먹는다고 하면 주는 사람은 뭐가 되나요?
    은근 네가지네..
    나쁜 애는 아닌데 공감능력 떨어지고 배려력이 하위 수준이라고 봐야겠네요.
    앞으로는 저런 말하면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무한반복하세요~

  • 57. hap
    '24.7.16 10:12 AM (39.7.xxx.39)

    아이고 아침부터 신입이 잔소리하네 ㅎㅎ
    하고 뼈 있는 농담하세요
    Mz가 날 가르치네 눼눼ㅎㅎ 등등

  • 58.
    '24.7.16 10:1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나이차이면 귀엽게 보이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 ㅎㅎ

  • 59. ...
    '24.7.16 10:16 AM (223.38.xxx.82)

    아이고 아침부터 신입이 잔소리하네 ㅎㅎ
    ㅡㅡㅡㅡㅡ

    이 방법 좋네요 웃으면서 지적하세요.
    신입이 실수하는 거 맞아요. 본인은 안 먹더라도 상급자를 지적하는 태도는 마이너스죠.

  • 60.
    '24.7.16 10:28 AM (27.179.xxx.201) - 삭제된댓글

    나이를 알고봐서 그런가.. 귀엽네요ㅎㅎ

  • 61. ....
    '24.7.16 10:29 AM (121.156.xxx.243)

    저도 그냥 얘기하는건데 그것을 항상 자신의 방법대로 교정하려는 대화법 너무 피곤해요.

  • 62. 이 간단한 원글에
    '24.7.16 10:36 AM (211.46.xxx.89)

    82 난독증이 이리 많을줄
    신입이 난 항상 옳다 생각하고 가르치려 하는게 습관이네요
    나쁜습관이고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 대화법 맞아요
    원글님 충분히 기분 상할상황이네요
    윗분 말씀하셨듯이
    가르치려 한다면
    네 엄마~~하세요
    흘려들을만큼 부드러운 말투가 아니라 응대를 해야 할거 같네요

  • 63.
    '24.7.16 10:48 AM (27.173.xxx.3) - 삭제된댓글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20대 저런 애 있었어요
    저에 경우 나이 차이도 적어 개는 진짜 싸가지 없이 행동했고 나르시스였어요
    지는 옳고 나는 틀리고 가르치고 가스라이팅하는
    친절하게 대해주다 저만 엮여서 진짜 힘들었어요
    밥도 빨리 못먹어 난 앉아서 점심시간 40분을 식당에서 허비하는게 일이였고
    맨날 먹는 점심 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잖아요
    멀리하세요
    좋을거없어요

  • 64. 소름
    '24.7.16 10:50 AM (27.173.xxx.3) - 삭제된댓글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20대 저런 애 있었어요
    저에 경우 나이 차이도 적어 개는 진짜 싸가지 없이 행동했고 나르시스였어요
    지는 옳고 나는 틀리고 가르치고 가스라이팅하는
    친절하게 대해주다 저만 엮여서 진짜 힘들었어요
    밥도 빨리 못먹어 난 앉아서 점심시간 40분을 식당에서 허비하는게 일이였고
    맨날 먹는 점심 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잖아요
    멀리하세요
    좋을거없어요

  • 65. ....
    '24.7.16 10:51 AM (112.154.xxx.66)

    정 싫으면 알아서 할께요 하세요

    저는 챙겨주는 사람 좋아해서
    저기까지만 하는거면
    그렇겠네ㅋ
    이러고 말거 같아요

  • 66. 소름
    '24.7.16 10:52 AM (27.173.xxx.3) - 삭제된댓글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20대 저런 애 있었어요
    저에 경우 나이 차이도 적어 개는 진짜 싸가지 없이 행동했고 나르시스였어요
    지는 옳고 나는 틀리고 가르치고 가스라이팅하는
    친절하게 대해주다 저만 엮여서 진짜 힘들었어요
    밥도 빨리 못먹어 난 앉아서 점심시간 40분을 식당에서 허비하는게 일이였고
    맨날 먹는 점심 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잖아요
    멀리하세요
    좋을거없어요
    까마귀 노는데 백로가 뛰어들면 죽습니다

  • 67. 소름
    '24.7.16 10:53 AM (27.173.xxx.3) - 삭제된댓글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20대 저런 애 있었어요
    저에 경우 나이 차이도 적어 개는 진짜 싸가지 없이 행동했고 나르시스였어요
    지는 옳고 나는 틀리고 가르치고 가스라이팅하는
    친절하게 대해주다 저만 엮여서 진짜 힘들었어요
    밥도 빨리 못먹어 난 앉아서 점심시간 40분을 식당에서 허비하는게 일이였고
    맨날 먹는 점심 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잖아요
    멀리하세요
    좋을거없어요
    까마귀 노는데 백로가 뛰어들면 죽습니다
    까마귀 밥 되는거에요

  • 68. 소름
    '24.7.16 10:58 AM (223.38.xxx.150)

    그거 어떤건지 알아요
    20대 저런 애 있었어요
    저에 경우 나이 차이도 적어 개는 진짜 싸가지 없이 행동했고 나르시스였어요
    지는 옳고 나는 틀리고 가르치고 이간질에 가스라이팅하는 개독이였네요
    친절하게 대해주다 저만 엮여서 진짜 힘들었어요
    밥도 빨리 못먹어 난 앉아서 점심시간 40분을 식당에서 허비하는게 일이였고
    맨날 먹는 점심 빨리 먹고 가서 쉬고 싶잖아요
    멀리하세요
    좋을거없어요
    까마귀 노는데 백로가 뛰어들면 죽습니다
    까마귀 밥 되는거에요

  • 69. ㅇㅂㅇ
    '24.7.16 11:04 AM (182.215.xxx.32)

    헐 무식 ㅋㅋㅋ


    신입이 사회성이 떨어지네요

  • 70.
    '24.7.16 11:37 AM (61.100.xxx.112)

    싸가지 무섭네요

    챙기지마세요
    알아서 하게
    그리고 그럴때는
    누구씨~무서워요 하세요

  • 71. livebook
    '24.7.16 12:03 PM (27.100.xxx.144)

    사회성이 떨어지는거고, 그건 성격+지능 문제죠.
    대학졸업할때까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사회성을 갖추지 못했다는건데
    저걸 사회에서도 놔두면 계속 저렇게 살다가 꼰대되서 아랫사람 괴롭히겠죠.
    그치만 저런걸 가르칠 책임이 원글님에게 있는건 아닙니다.
    맘 가는대로 하는거죠. 애정이 가면 가르쳐줄수도 있는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신경끄는거죠. 그대로 살다 뒈져라.. 하면서요.

  • 72. //
    '24.7.16 12:04 PM (58.141.xxx.20)

    친절을 가장한 통제 성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후배 중에 그런 후배가 있었는데 세상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만큼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어요.
    본인보다 상급자고 나이도 훨씬 많은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아닌 거죠.

  • 73. livebook
    '24.7.16 12:05 PM (27.100.xxx.144)

    가르쳐줄거라면 담백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아요.
    신입씨. 그런식으로 말하면 듣는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요.
    적어도 나는 기분이 나쁘니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가르치고 참견하는 말투인데, 내용도 적절치 않고 예의에도 안맞습니다.
    앞으로 나에게는 말조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무슨 비꼬고 받아치고 그래봤자 못알아듣습니다.

  • 74.
    '24.7.16 12: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여기서도 댓글에 수도 없이 보는 표현 아닌가요

  • 75. 음...
    '24.7.16 1:1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래요,둘다 얼른 드세요하면 마음에 쏙~들까요?

    뭐라해도 불만일듯.

    그 신입이 마음에 안든다 소리.

  • 76. 밉상
    '24.7.16 1:16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신입이 밉상이네요.
    말로 밉상포인트 쌓는 타입.

    그냥 넘어가면 안되구요
    저기 윗분 말처럼 뭐라고 대꾸라도 해야죠.
    그런 건 내가 알아서 해. 안해도 돨 말까지 덧붙이네(상냥하게)
    (톡 쏘는 말투면 또 지랄하니까)

  • 77. 밉상
    '24.7.16 1:21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밉상에게 말을 걸지 마세요
    맘 상할 일만 생겨요.

  • 78. 싸가지~
    '24.7.16 10:38 PM (89.207.xxx.141)

    싸가지 맞아요.
    꼭 찝어 단거라서 안먹고 2개 먹지 말라는 오지랍까지~
    그냥 말 섞지 마세요.
    먹을거 챙겨줄 필요도 없고, 딱 필요한 말만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 79. ......
    '24.7.16 11:12 PM (106.101.xxx.128)

    어우 울엄마보다 잔소리 심하다 ㅋㅋ 알았어요 천천히먹을게요 ㅋㅋ이렇게 웃고마세요

  • 80. 지나다가
    '24.7.16 11:45 PM (172.56.xxx.103)

    아마 이제껏 사회생활해본적 없고 잔소리 속에 자라온 신입인거 같아요
    지금 문제가 되는게 점점 어릴때 친구랑 어울리는 법을 못배우고 사회생활을 해야하다보니...
    인간관계가 그래서 힘든가봅니다.

  • 81. 쌈박하네오
    '24.7.16 11:46 PM (63.249.xxx.91)

    저런 20 대 없는데 잘 ~~

  • 82. ooooo
    '24.7.17 12:35 AM (211.243.xxx.169)

    와 쌈박한 싸가지다.


    근데 걔 일부러 그러는 듯?

  • 83.
    '24.7.17 1:46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근데…빨리 먹고 많이 먹고 그러세요? ㅋㅋ 지적이 왜 다 먹는거…집에 아프신 분 계시냐고 한번 물어봐요

  • 84. 엄청
    '24.7.17 1:59 AM (99.228.xxx.178)

    기분나쁜 말투 맞는데요. 혹시 살집이 좀 있지 않으세요? 돌려까기 하는거 같은데. 너 그렇게먹으니 살찌지 이런식으로.
    담부턴 똑같이 받아쳐주세요. 응 난 아침부터 단거 먹으려고. 응 두개 연달아 먹으려고. 응 난 빨리먹고 할일이 있어서. ㅇㅇ씨는 남 가르치는일 하면 잘하겠어.이렇게 말에 뼈담아 받아치세요. 저런사람들 자기는 저렇게 말하면서 똑같이 받아치면 또 억울해 미칠라함.

  • 85. ㅇㅇ
    '24.7.17 2:33 AM (58.234.xxx.21)

    어우 잔소리꾼이에요
    자기 가족도 아니고
    직장에서 저런다는게 심각한 중증인거죠

  • 86. ..
    '24.7.17 3:59 AM (182.220.xxx.5)

    무해해 보입니다.
    저런 경우는 그런가보다 해요.

  • 87. 댓글진짜
    '24.7.17 5:12 AM (151.177.xxx.53)

    날카롭다. 이래서 댓글 읽는 맛이 나요.
    통제형 엄마와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ㅎㄷㄷㄷㄷㄷㄷ

  • 88. 신입
    '24.7.17 6:49 AM (58.231.xxx.67)

    신입이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사네요
    냅두세요

  • 89. 선플
    '24.7.17 8:57 AM (182.226.xxx.161)

    뭐 저정도로 말하는게 싫으면 그냥 그사람이 싫은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챙겨줘서 고마워~~ 이정도나 내가 애기 같아 ? ㅎㅎ 이정도로 하고 말죠..

  • 90. ㅇㅇ
    '24.7.17 3:06 PM (1.238.xxx.77) - 삭제된댓글

    신입:한꺼번에 드시지 마세요
    원글:내가 알아서 할게요
    신입:천천히 드세요
    원글:내가 알아서 할게요
    나 걱정해주는거 고마운데 내가 알아서 할게요 응?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고 또 그러면
    웃으면서 oo씨 잔소리 이제 그만~
    내가 알아서 할게요 무한반복

  • 91. ㅇㅇ
    '24.7.17 3:08 PM (1.238.xxx.77)

    신입:한꺼번에 드시지 마세요
    원글:내가 알아서 할게요
    신입:천천히 드세요
    원글:내가 알아서 할게요
    나 걱정해주는거 고마운데 내가 알아서 할게요 응?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고 또 그러면
    웃으면서 oo씨 잔소리 이제 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794 유어아너…완전 고구마 드라마네요.(약스포) 13 qwer 2024/09/03 3,216
1622793 예쁜 코랄 핑크 립스틱 추천 부탁 드립니다. 7 립스틱 2024/09/03 1,859
1622792 시골살이 : 오늘도 어떤 할머니를 태워드렸어요 20 2024/09/03 4,933
1622791 청호나이스 정수기 써보신 분! 6 괜찮나요? 2024/09/03 666
1622790 맹장수술 어디로 가야하나요? 20 , ... 2024/09/03 1,988
1622789 열받아서 8만원 썼어요 13 .... 2024/09/03 5,352
1622788 집을 싸게 팔아서 속이 말이 아닌데요… 55 위로좀 ㅠㅠ.. 2024/09/03 20,618
1622787 국짐 종특 타깃잡고 언론과검이 합심해 악마화 1 ㄱㄴ 2024/09/03 477
1622786 검찰총장 청문회 노려보고 째려보고 21 .. 2024/09/03 1,915
1622785 운동 다니는 전업주부님들 38 ㅇㅇㅇ 2024/09/03 7,012
1622784 윤석열 측근들 말에 의하면, 윤은 불안하면 강하게 말한다. 10 0000 2024/09/03 3,170
1622783 근적외선 led좌욕방석 여성건강에 도움될까요? ㄱㄱㄱ 2024/09/03 270
1622782 이상한 집냄새 20 복숭 2024/09/03 5,570
1622781 살짝 맛이 간 음식 팔팔 끓여먹음 어때요?? 19 .. 2024/09/03 3,170
1622780 같이삽시다- 안문숙 안소영 하차하네요 27 ........ 2024/09/03 8,665
1622779 닭발은 이제 밀키트가 낫네요 4 ........ 2024/09/03 1,545
1622778 이번 정부 아니었으면 나라가 이렇게 썩었고 쓰레기 집합소인 모를.. 13 정말 2024/09/03 2,060
1622777 눈만 부으면 왜그러는걸까요? 4 2024/09/03 865
1622776 아들이 첫휴가 나왔는데 13 군대 2024/09/03 2,591
1622775 욱일기 닮은 전남 장흥 기념 배지 회수 5 ... 2024/09/03 1,237
1622774 민주 추미애 "임시정부 수립일도 국경일 지정".. 17 저녁숲 2024/09/03 1,672
1622773 스타벅스 초콜릿푸딩과 15개월 아기 10 아기 2024/09/03 2,107
1622772 트럼프,더 많은 분담금 중요했지만, 文과 한미관계 발전 3 2024/09/03 1,164
1622771 지난번에 따님이랑 연극보실 예정이시라는 분 1 연극연극 2024/09/03 494
1622770 소년시절의 너 & 빅토리 강추합니다 8 영화 두편 2024/09/03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