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서랍들 옷들을 분류하고 통폐합 하니 빈 서랍이 두 칸 나왔어요.
공간 부족하다고 방바닥에 옷들 담아있던 바구니들 다 뒤집어, 옷들을 분류해서 빈 서랍에 종류별로 넣었어요.
붙박이장 안 선반들에 흐트러진 옷들을 다시 개켜서 매장 선반처럼 정리했어요.
그랬더니 선반도 2칸이 비네요.
바구니들 사라지니 방도 깨끗하고 넓어지고, 옷장 안도 깔끔 널널해졌어요.
조용히 사부작 사부작 했습니다.
맥주 한 캔 따서 마시며 깔끔한 옷장 안 모습 감상하고 있어요 ^^
지금부터 5시간 자면 오늘 일정은 무리 없을 것 같아요. 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