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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정리하다가 이 시간이 됐네요

...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24-07-16 05:23:51

옷서랍들 옷들을 분류하고 통폐합 하니 빈 서랍이 두 칸 나왔어요.

공간 부족하다고 방바닥에 옷들 담아있던 바구니들 다 뒤집어, 옷들을 분류해서 빈 서랍에 종류별로 넣었어요.

 

붙박이장 안 선반들에 흐트러진 옷들을 다시 개켜서 매장 선반처럼 정리했어요.

그랬더니 선반도 2칸이 비네요.

바구니들 사라지니 방도 깨끗하고 넓어지고, 옷장 안도 깔끔 널널해졌어요.

 

조용히 사부작 사부작 했습니다.

맥주 한 캔 따서 마시며 깔끔한  옷장 안 모습 감상하고 있어요 ^^

지금부터 5시간 자면 오늘 일정은 무리 없을 것 같아요. 개운합니다.

 

IP : 223.62.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6:4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다 개운하네요 애쓰셨어요
    저는 3일째 하고 있는데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싸돌아다니지 말고
    마무리해야겠어요

  • 2. 22흠
    '24.7.16 8:43 AM (106.248.xxx.203)

    아우 그 마음 이해갑니다.
    정리는 일상의 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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