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aa
'24.7.15 11:32 PM
(220.245.xxx.4)
1-2시간 마다 냥이용 우유 주셔야 될 것 같은 데요..
2. 냥줍
'24.7.15 11:34 PM
(112.152.xxx.8)
냥이우유가 없는데 어쩌죠 ㅠㅠ 소화가잘되는우유라도 자주 주년될까요
3. ㄱㅅ
'24.7.15 11:36 PM
(175.214.xxx.148)
당근 ..동네생활에 올려보세요.밤사이 먹을 분유 구한다고..젖병이랑 빌릴수 있을겁니다.
4. ....
'24.7.15 11:38 PM
(112.154.xxx.66)
그 정도면 갓난아기 수준이라
초유나 분유 먹여야해요
소화가 잘되는 우유 안돼요...
5. 쿠퍙
'24.7.15 11:41 PM
(58.142.xxx.14)
고양이분유 kmr 과 고양이젖병 시키시면 될듯해요
6. 근처
'24.7.15 11:42 PM
(112.154.xxx.66)
24시 동물병원 찾아보세요
분유나 초유 팔거예요
7. 냥줍경험
'24.7.15 11:45 PM
(58.225.xxx.208)
삼계탕 배달용기..
너무 귀엽고 애잔하네요.
님 가정에 행복을 몰고 온 녀석일거예요.
두고보세요.
8. ㅡㅡ
'24.7.15 11:4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찾아보면 24시간 동물병원 있어요.
초유사서 주시는게 좋겠어요.
애기들은 거의 2시간마다 먹이고, 배변유도도 해쥐야하고
우유 먹이는 것도 요령이 필요해요.
유튜브에서 보는 것과 달리, 애기들 쉽게 죽습니다ㅜㅜ
9. ..
'24.7.16 12:12 AM
(106.101.xxx.162)
쿠팡에서 빨리 새벽배송으로 분유랑 젖병 주문하세요. 복받으세요. 젖병빨때 귀 팔랑팔랑 하는 모습보면 피로가 다 녹으실꺼예요.
10. suay
'24.7.16 12:12 AM
(58.228.xxx.115)
사람우유 소화 못시켜서 안돼요. 저도 5월에 아깽이 수유했는데 구조자가 사람우유강급해서 그게 설사가 한달이 넘게 가더라구요. 저도 24시간동물병원에서 kmr샀어요. 여건안되시면 차라리 물이나 설탕물을 주세요. 그리고 아깽이들은 체온조절못해서 저체온증으로 죽는경우 꼭 따뜻하게해주세요. 담요같은 거 덮어주심 좋아요
11. 에구
'24.7.16 12:30 AM
(128.134.xxx.68)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도 그렇게 들어온 애들 셋이 있어서 복닥복닥 하네요.
12. 산양유나
'24.7.16 12:47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무지방 우유 먹이면 돼요. 유당 불내증 있어 일반 우유는 안되지만 유당 제거한 소화 잘되는 유유도 괜찮아요. kmr이 산양유인걸로 알고 있어요.
13. 편의점에서
'24.7.16 12:52 AM
(118.235.xxx.197)
무지방유유 사서 먹이시면 돼요. 고양이 kmr이 산양유더라고요.아가면 초유나 kmr이 더 좋겠지만요. 사람 우유를 먹으면 장이 꼬인다고 하는데 얘네들이 사람처럼 유당불내증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소화 잘되는 우유는 유당을 제거한거니 다행이에요.
14. ...
'24.7.16 1:02 AM
(118.221.xxx.80)
사람먹는 우유보단 따뜻한 설탕물 먹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박스안에 수건깔고 넣어놓으시면 좋을것같아요. 아기야 꼭 설아라
15. 고다
'24.7.16 1:07 AM
(180.68.xxx.199)
에서 업어왔어여
https://m.blog.naver.com/humein/222311573270
16. Ddd
'24.7.16 1:14 AM
(172.226.xxx.46)
쿠팡에 kmr고양이분유랑 벨버드 반려동물 젖병 로켓배송으오 구입하시구요
분유는 정수물에 가루 넣어 흔들어 녹이고 뜨거운 물에 젖병채로 담궈 중탕 시켜 약간 따뜻하게 먹여야 해요
고양이 마다 선호하는 우유 온도가 있어요
그리고 우유 먹이고 나서는 티슈로 똥꼬 생식기 톡톡 두드리면 응아나 오줌 쌉니다 .2시간에 한번씩 우유 먹이셔야 해요
새끼는 체온유지 중요하니 따뜻하게 해주세요.저는 전기장판 아주 약하게 틀어서 냥이 넣은 박스 올려 두었어요.
화이팅! 조금만 고생하시면 탯줄 떨어지고 눈뜨는 거 볼수있어요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예요 .
17. . .
'24.7.16 2:41 AM
(112.214.xxx.41)
급한대로 미지근하게 설탕물 먹이시구
날밝음
고양이 분유사다 먹이세요.
액체수유할때 아기들 먹이듯 눕혀 먹이심 안되요.
서있는 자세대로 고개쳐들듯 먹이셔야 해요ㅡ
18. 선한
'24.7.16 2:57 AM
(221.168.xxx.67)
-
삭제된댓글
일이긴한데 눈도 아직 못 뜬 아기면 어미냥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을땐 아기를 함부로 옮기면 안되는 거 아니지..
19. 선한
'24.7.16 2:59 AM
(221.168.xxx.67)
일이긴한데 눈도 아직 못 뜬 아기면 어미냥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을땐 아기를 함부로 옮기면 안되는 거 아닌지..
20. 댓글보니
'24.7.16 6:22 AM
(121.133.xxx.137)
그런 경우 그냥 놔둬야하나보네요
21. ㅜ
'24.7.16 7:34 AM
(116.42.xxx.47)
여행가시는데 아기냥 돌봐줄 가족은 있으신가요
아기냥은 24시간 붙어서 케어해야해요
냥이가 살려고 원글님 눈에 들어왔나본데ㅜ
22. 바람소리2
'24.7.16 8:33 AM
(114.204.xxx.203)
고양이 우유 먹이고 배변유도 해주세요
23. ..
'24.7.16 8:39 AM
(222.98.xxx.31)
사람 우유는 설사하면 탈수가 와서
죽을 수가 있어요.
여행 가신다면 얼른 임보처 알아보세요.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에 올려보시던지 급한대로
82에도 집사님들 많아요.
사시는 곳 말씀하시고 임보처 구해보세요.
초유와 kmr분유 사셔서 먹이세요.
종일 붙어있어야 합니다.
당분간
지나치지 않고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린 생명이니 여의치 않으시면
얼른 도움 요청하세요.
24. 냥줍
'24.7.16 8:44 AM
(112.152.xxx.8)
댓글로 알려주신대로 kmr고양이분유랑 젖병 로켓배송 시켰어요. 분유가 오만원이 넘네요 @.@ 어제밤늦게 고양이우유 구해보려 애썼지만 못구해서 소화잘되는 우유 미지근하게 소량 먹였더니 밤새 배변도 하고 좀 더 힘차게 야옹거리다가 또 아침에 또 몇방울 먹고 지금은 이불에 코파묻고 조용히 자요. 너무 애처롭고 너무나 귀엽고요~~ 내일 모레 저희 가족 모두 여행가면서 강아지를 동생이 맡아주기로 했는데 아기고양이까지 맡겨야 하려나요. 혼자 사는 남동생인데 ㅜㅜ 일단은 병원 문열면 가보고 원장님께 먼저 부탁드려보려고해요~ 아기냥이는 어제 제가 안데리고 왔으면 지금쯤 아마 죽지 않았을까 싶어요. 또 소식 올릴게요~~
25. 듲
'24.7.16 8:46 AM
(117.111.xxx.121)
우유 안되고 분유 먹이셔야 해요
동물병원에 kmr 분유 팔아요
일반 펫마트에서 파는 타 브랜드는
먹고 토하거나 죽는 아이들이 많아요
Kmr 분유가 먹어도 탈이 없어요
한여름이라도 목욕하거나 비에 젖어서 놔두면
저체온증으로 죽는 아이들이 있어요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얇은 손수건 한 겹 덧대어 고양이 옆에 놓아두시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갓난냥이들은 자가 배변이 안돼서
배변유도 해주셔야 하구요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마시고
소변은 물티슈로 아주 살짝 건드려주시면 방울방울 싸요
분유는 너무 급하게 먹이면 기도로 넘어가고 코로 나와서
폐렴 올 수 있어요
한 방울씩 천천히 먹이세요 감사합니다
26. 듲
'24.7.16 8:47 AM
(117.111.xxx.121)
비를 맞아서 체온이 떨어진 것 같으면
드라이기로 잠시 몸을 쐬어 주세요
27. ㅡㅇㅅㄷ
'24.7.16 8:49 AM
(117.111.xxx.121)
대부분의 길냥이들은 아깽이 때 99프로 죽어요 성묘될 때까지 크는 아이들은 극소수이구요 성묘가 되어서도 몇달 못살아요 오래 사는 아이들은 비율 대비 거의 없어요 잘 데려 오셨어요
28. ...
'24.7.16 9:08 AM
(118.221.xxx.80)
복많이많이 받으세요~~
29. ...
'24.7.16 9:49 AM
(222.108.xxx.116)
원글님 너무 감사합니다
생명 하나 살리셨어요..
30. 나야
'24.7.16 12:31 PM
(125.139.xxx.105)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어미 고양이가 일부러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저도 저희 개랑 산책하는데 개가 짖고 킁킁 하길래 봤더니
도로 가장자리에 차바퀴 자국을 살짝 피해서 4마리 모여있고
한마리는 도로옆 풀숲에 기운없이 업드려 있었어요
개천가 도로인데 장마대비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미는 보이지 않고...
이소중 인가해서 주변에 박스로 도로가에 있던 애들 풀숲에 몰아넣고 왔어요
다음 날 어미가 다 이소 시켜겠지 했는데
다시 도로에 나와 있었어요
이젠 두마리.
아픈 한마리는 풀숲에 그대로 있고 두마리가 없어졌어요.
고민고민.
세마리 데리고 왔어요.
아픈 한마린 하루 지내고 죽고
두마린 잘 지내고 있어요.
고양이 분유 인터넸에 만이삼천원하는데
한통에 1주일 먹더라구요 2마리가.
지금은 그냥 사료 먹구요.
어느 정도 크면 마당에서 지내게 할려구요
나뭇가지로 위장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