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일 1식 다이어트 중인데 즐겁네요.

다이어트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4-07-15 22:35:56

1일 1식 한지 14일 차인데요. 할만 하고 즐겁네요. 

전에 했던 다이어트랑 다르게 이번에 신경쓴건 1식을 최대한 맛있게 먹자.

맛있고 몸에 좋은 영양가 있는걸로만... 야채 많이 먹구요.

한우구이. 연어아보카도 샌드위치. 오리훈제. 닭백숙. 연어회덮밥. 회전초밥.

쪽갈비. 양념갈비. 등등 맛있는것만 골라먹으려고 심혈을 기울여요.

대신 양조절 꼭하구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니까 인생이 즐겁네요.....

다만 식비는 좀 듭니다 ㅠ..

살은 벌써 3.5 킬로 빠졌어요..

이렇게 맛있는거 먹으면 평생 해도 될거 같아요. 

IP : 211.186.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5 10:49 PM (124.5.xxx.99)

    우와 14일만에 3.5라면 엄청난데요
    시간은 언제이고 고기류와 야채 조합인가요?
    그외 산식은 안하시나요? 궁금해요

  • 2. 정제 탄수화물
    '24.7.15 10:51 PM (211.186.xxx.7)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한으로만 하고 있어요. 그게 영향이 컸던듯
    간식 전혀 안먹어요.

  • 3. .......
    '24.7.15 11:15 PM (122.153.xxx.134)

    저도 1일 1식 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몸이 너무 가벼워요
    오히려 난 한끼만 즐겁게 먹는다 생각하니까 식탐도 제어가 되고 배는 고파도 못참겠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대신 저도 1식 먹을때 배 찼다 싶으면 딱 그만 먹는걸로
    양 조절하고 먹는 순서 지켜서 야채,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어요 저는 몸무게는 1키로 정도 밖에 안빠졌는데 배가 들어가서 바지 입는게 편해지고 얼굴 라인이 달라진게 큰 변화였어요
    주말 같은 경우는 16:8 로 하고 평일에는 1식 하고요
    원글님 3.5키로나 빠지셨다니 저도 더 열심히 해보렵니다

  • 4. ...
    '24.7.15 11:25 PM (173.63.xxx.3)

    저도 곧 도전!

  • 5. 홧팅
    '24.7.16 12:06 AM (118.235.xxx.181)

    저는 세끼는 챙겨요.
    아침은 계란 과일 커피
    점심은 아주 심도있게 고려한 영양식
    저녁은 쉐이크로 해서 한 달 됐는데 4키로 감량중이에요

  • 6. oo
    '24.7.16 12:09 AM (73.86.xxx.42)

    내가 실패하는 이유 - (1) 금식시간 허기짐. (2) 금식시간 식욕. 어떻게 할까요? 다른 먹고싶은거 안땡기세요???

  • 7.
    '24.7.16 1:04 AM (125.176.xxx.8)

    저는 하루 2끼
    8 ~9시간은 마음껏 영양가 있게 골고루 푸짐하게 먹고
    15~16시간은 안먹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63 동네 수선집 갔는데 사장님 어쩔 ㅠㅠㅠ 35 ........ 2024/07/17 31,109
1595462 우울증 심한 사람이 안먹던 술을 먹으니... 5 ... 2024/07/17 2,468
1595461 전세를 몇 군데 정도 내놔야 할까요? 2 전세 2024/07/17 1,244
1595460 고부갈등으로 사위나 며느리가 안보는 경우 8 .... 2024/07/17 2,778
1595459 인스타 추천 어떻게 뜨는 걸까요? 1 .... 2024/07/17 929
1595458 우원식 .. 22 .... 2024/07/17 3,375
1595457 알리익스프레스 굉장하네요 31 ... 2024/07/17 7,621
1595456 김건희 가래침 4번 뱉어.. 거부권시 비공개 영상 공개 8 ... 2024/07/17 5,623
1595455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굉장히 저렴한데 후기가 하나도 없.. 5 윤수 2024/07/17 1,988
1595454 강마을에 사는 강아지는 산책가서… 5 .. 2024/07/17 1,716
1595453 남자를 이해하려고 에너지를 쓰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싶어요. 19 음.. 2024/07/17 3,489
1595452 어른들 앞에서 아이 혼낼때 8 ... 2024/07/17 1,504
1595451 이 요거트 하루에 2개씩 꼬박 먹는데 죄책감 가져야하나요 10 ,,, 2024/07/17 4,318
1595450 양치하다가 조물주의 깊은 생각에 새삼 감동했어요 24 하느님 감사.. 2024/07/17 6,489
1595449 저 200원짜리 양말 사면서 칭찬 많이 들었어요 4 ㅎㅎ 2024/07/17 2,826
1595448 초록 방울토마토 너무 너무 맛있네요. 6 ... 2024/07/17 2,469
1595447 시댁식구와 2박3일 휴가. 9 2024/07/17 4,298
1595446 차납...이 뭔가 했더니 24 우와 2024/07/17 5,576
1595445 아들집사준태 대출 3 부모집 2024/07/17 2,217
1595444 댓글팀은 자유롭게 탈퇴가 가능할까요? 19 국정농단 2024/07/17 1,169
1595443 고추가 맵다 1 물물 2024/07/17 619
1595442 직장생활MZ들이랑 잘 지내시나요? 13 2024/07/17 3,462
1595441 원목마루 쪽갈이 분쟁 ᆢ 어째야 할까요? 3 123123.. 2024/07/17 2,258
1595440 유산균 추천해 주세요! 1 신나게 2024/07/17 985
1595439 이런 남편의 심리..뭘까요? 5 .... 2024/07/17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