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제가 한심해요ㅜ

진짜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24-07-15 22:31:25

오늘은 퇴근하자 마자 저번 주에 사놓은

콩나물 한봉지 해결하려고 했는데

오늘 봤더니 누렇고 미끄럽게 상해 있네요ㅜ

 

 

IP : 119.70.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5 10:36 PM (122.32.xxx.119)

    그나마 비싼 고기가 아니고 콩나물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바로 요리하면 가장 좋지만 다음엔 플라스틱통에 넣어 물에라도 담궈놓으세요. 며칠은 가더라구요.^^

  • 2. ..
    '24.7.15 10:41 PM (122.44.xxx.199)

    일도 다녀오셨는데 뭐가 게으르신가요.
    집에서 노는 전 야채 엄청 자주 썩어 버려요. 그리고 또 장보고

  • 3. 전혀
    '24.7.15 10:42 PM (1.241.xxx.48)

    게으른거 아닙니다.
    전업 주부도 아니고 일하시는 분이 당연히 집에서 밥하기 싫고 힘들죠.

  • 4. ㅇㅇ
    '24.7.15 10:46 PM (222.233.xxx.216)

    게으르다니요 일 하고 오셨는데요
    이 더위에

  • 5. ..
    '24.7.15 10:49 PM (223.62.xxx.153)

    저도 싱글이라 야채 나물 사놓고 상해서 버리나 했는데 아는 전업주부도 그렇더라구요

  • 6. Aa
    '24.7.15 10:50 PM (122.43.xxx.175)

    3시간 알바하고 집와서
    설겆이하기싫어 계속 누워있는 사람도 여기있군요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밥하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모든 주부들 화이팅

  • 7.
    '24.7.15 11:31 PM (223.53.xxx.138)

    저는 주 3~4일 알바해서 여유롭게 집안일과 병행하네요
    애 다 컸는데도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매일은 출근 못하겠어요

  • 8. ..
    '24.7.15 11:59 PM (39.115.xxx.132)

    저도 오늘 장조림 하려고
    소고기사태 사놓은거 꺼냈더니
    상태 안좋아서 버리고
    풀무원에서 오이지 슬라이스 1키로
    사놓은거 무침 해먹으려고 했는데
    유통기한 한참 지나서 버렸어요 ㅠㅠ
    저도 일하고 와서 애들 밥하고
    하기 너무 힘들어요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몸이
    재일 편안하고 휴식 시간 같아요

  • 9. 진짜
    '24.7.16 12:01 AM (70.106.xxx.95)

    그놈의 밥 밥
    밥해먹으려고 태어난거 같아요
    귀찮아 죽겠음

  • 10. 원글
    '24.7.16 12:10 AM (119.70.xxx.43)

    에고 댓글 보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 11. ...
    '24.7.16 3:50 AM (210.126.xxx.33)

    혹시나하고 사놓고는 상해서 버리는게 더 많은게 콩나물 아닌가요?ㅋ

  • 12.
    '24.7.16 7:50 AM (49.171.xxx.67)

    열무랑 얼갈이 사놓고 3주 냉장고에 두다 버린저도 있어요ᆢ
    만들고싶은 맘은 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ㆍ

  • 13. 에고
    '24.7.16 1:21 PM (183.98.xxx.62)

    그쵸??^^
    냉장고 열때마다 마음은 가는데
    몸이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731 12인분 저녁준비 할 수 있을까요? 17 ㅑㅑㅑㅑ 2024/08/28 2,085
1624730 회사가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4 그으래 2024/08/28 2,673
1624729 지금 산책하고 왔는데 덥네요 1 지금 2024/08/28 1,349
1624728 음...2027년 5월 9일 2 너무많이남음.. 2024/08/28 2,136
1624727 나는솔로 같이 눈물나네요 1 행복하고싶다.. 2024/08/28 5,381
1624726 아무것도 안하는 중1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ㅁㅁㅁ 2024/08/28 2,485
1624725 카레 좀 더 맛있게 먹기 2 카레좋아 2024/08/28 2,166
1624724 저와 같은 분도 계시죠? 3 2024/08/28 1,091
1624723 아니 왜 의료선진국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8 당장 내려와.. 2024/08/28 1,604
1624722 판사 퇴임후 변호사 개업하는거예요? 12 2024/08/28 1,622
1624721 지금 나는 솔로를 못보고 있어요 24 ㅇㅇ 2024/08/28 5,946
1624720 이 상태면 안 만나는 게 좋을까요.  2 .. 2024/08/28 1,303
1624719 영숙 직업 뭐에요? 24 .... 2024/08/28 5,211
1624718 하루만에 다시 덥네요 5 다시열대야 2024/08/28 1,748
1624717 우연히 한혜진 인스타에 들어가게 됐는데.. 54 ..... 2024/08/28 29,260
1624716 몸 컨디션이 이상해요 6 아파요 2024/08/28 2,805
1624715 지금 생로병사 주름 주제인데 4 생로병사 2024/08/28 4,073
1624714 나라 다 팔아먹어도 국힘이라네요 22 이게30프로.. 2024/08/28 2,565
1624713 무슨 병일까요? 18 무슨 2024/08/28 3,903
1624712 진단서 발급용도 변경 변경 2024/08/28 282
1624711 mct오일 부작용일까요? 1 방탄커피 2024/08/28 819
1624710 심우정 검찰총장후보와 김건희오빠 김진우 1 ... 2024/08/28 1,610
1624709 차인표작가 응원합니다. 16 . . . 2024/08/28 4,497
1624708 작은 소품 팔수 있을까요? 3 꼼지락 2024/08/28 918
1624707 의료비 오르면 애들이 더 불쌍해요 8 ... 2024/08/28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