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하자 마자 저번 주에 사놓은
콩나물 한봉지 해결하려고 했는데
오늘 봤더니 누렇고 미끄럽게 상해 있네요ㅜ
오늘은 퇴근하자 마자 저번 주에 사놓은
콩나물 한봉지 해결하려고 했는데
오늘 봤더니 누렇고 미끄럽게 상해 있네요ㅜ
그나마 비싼 고기가 아니고 콩나물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바로 요리하면 가장 좋지만 다음엔 플라스틱통에 넣어 물에라도 담궈놓으세요. 며칠은 가더라구요.^^
일도 다녀오셨는데 뭐가 게으르신가요.
집에서 노는 전 야채 엄청 자주 썩어 버려요. 그리고 또 장보고
게으른거 아닙니다.
전업 주부도 아니고 일하시는 분이 당연히 집에서 밥하기 싫고 힘들죠.
게으르다니요 일 하고 오셨는데요
이 더위에
저도 싱글이라 야채 나물 사놓고 상해서 버리나 했는데 아는 전업주부도 그렇더라구요
3시간 알바하고 집와서
설겆이하기싫어 계속 누워있는 사람도 여기있군요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밥하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모든 주부들 화이팅
저는 주 3~4일 알바해서 여유롭게 집안일과 병행하네요
애 다 컸는데도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매일은 출근 못하겠어요
저도 오늘 장조림 하려고
소고기사태 사놓은거 꺼냈더니
상태 안좋아서 버리고
풀무원에서 오이지 슬라이스 1키로
사놓은거 무침 해먹으려고 했는데
유통기한 한참 지나서 버렸어요 ㅠㅠ
저도 일하고 와서 애들 밥하고
하기 너무 힘들어요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몸이
재일 편안하고 휴식 시간 같아요
그놈의 밥 밥
밥해먹으려고 태어난거 같아요
귀찮아 죽겠음
에고 댓글 보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혹시나하고 사놓고는 상해서 버리는게 더 많은게 콩나물 아닌가요?ㅋ
열무랑 얼갈이 사놓고 3주 냉장고에 두다 버린저도 있어요ᆢ
만들고싶은 맘은 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ㆍ
그쵸??^^
냉장고 열때마다 마음은 가는데
몸이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3328 | 서울에 멋있는 산뷰 감상할수 있는 곳 28 | 산뷰 | 2024/07/20 | 4,742 |
1603327 | 홈플 치킨 간만에 먹어봤는데 2 | 마트치킨 | 2024/07/20 | 2,234 |
1603326 | 바이든 다음주에 선거운동 재개하고 싶다하네요 9 | ㅇㅇ | 2024/07/20 | 3,254 |
1603325 | 편두통이 심해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13 | 편두통 | 2024/07/20 | 1,607 |
1603324 | 교제살인이 일어나는 과학적 근거 21 | .. | 2024/07/20 | 5,936 |
1603323 | 간단한 다이어트 수박나물 만들기 1 | .. | 2024/07/20 | 1,336 |
1603322 | 요즘은 글이 정말 안 올라오네요 23 | 옛날 | 2024/07/20 | 3,477 |
1603321 | 이시간에 대체 뭐하세요? 5 | ㅇㅇ | 2024/07/20 | 1,612 |
1603320 | 분당헤리티지요양원 어때요?(요양원추천부탁드려요) 3 | 추천바람 | 2024/07/20 | 2,696 |
1603319 | 트럼프 "北 김정은과 잘 지냈다…나를 그리워할 것&qu.. 2 | ㅇㅇㅇ | 2024/07/20 | 1,395 |
1603318 | Mz직원들이 절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79 | ㅇㅇ | 2024/07/20 | 16,330 |
1603317 | 5~6등급 고1아들 9 | 여름밤 | 2024/07/20 | 3,035 |
1603316 | 인강 열심히 들었다고 힘든척하는데 사실 유튜브시청ㅠ 3 | . . . .. | 2024/07/20 | 2,042 |
1603315 | 하루에 세시간 일하고 350벌어요 27 | ㅇㅇ | 2024/07/20 | 23,713 |
1603314 | 현재 한남대교 북단에서 자살소동이 있네요 ㅠ 10 | ........ | 2024/07/20 | 12,077 |
1603313 | 전현무도 저랑 사고가 비슷하네요 1 | .. | 2024/07/20 | 6,905 |
1603312 | 세상에 미씨에 제 82글 누가 훔쳤어요. 13 | .. | 2024/07/20 | 8,776 |
1603311 | 분당 죽전 쪽 초당옥수수 쪄서 파는 곳 있나요. 10 | .. | 2024/07/20 | 1,325 |
1603310 | 네이버 줍줍 6 | ..... | 2024/07/20 | 2,066 |
1603309 |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며 출근하다 고라니 만난 남편 5 | ㄴㄴ | 2024/07/20 | 3,415 |
1603308 | 놀아주는 여자 1회 봤는데 배우 엄태구 깜놀 13 | 목소리가 ㅜ.. | 2024/07/20 | 6,665 |
1603307 | 가브리엘 명수옹우티 ㅠㅠ 1 | joy | 2024/07/20 | 3,784 |
1603306 | 헤어진 사람 보고 싶을 때 4 | ,, | 2024/07/20 | 2,870 |
1603305 | 현직검사가 변호사 소개해도 돼요? ㅋ 4 | ... | 2024/07/20 | 2,461 |
1603304 | 내가 만난 역대급 부자진상 27 | ㅇㅇ | 2024/07/19 | 13,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