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실화탐사대 영상 올라온거요
딸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엄마"하면서 우는것 까지 보고 더이상 못볼것 같아 보다 말았어요.
정말 너무 가슴아프네요
중딩 딸 둘키우는 입장에서 저런거 보면 미칠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함부로 사귀면 안될것 같은데
우리 애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까요..
제발 여자 좀 그만 죽였으면 좋겠어요
저런 인간은 본보기로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아래 실화탐사대 영상 올라온거요
딸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엄마"하면서 우는것 까지 보고 더이상 못볼것 같아 보다 말았어요.
정말 너무 가슴아프네요
중딩 딸 둘키우는 입장에서 저런거 보면 미칠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함부로 사귀면 안될것 같은데
우리 애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까요..
제발 여자 좀 그만 죽였으면 좋겠어요
저런 인간은 본보기로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런 나쁜 남자 거르는법은 아빠가 잘 알지 않을까요?
남편분한테 도움 구하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이런 놈은 피하라 등등
함부로 사귀면 안돼요. 고딩때 만난 남자애 결혼 후까지 집착해서 무서웠네요.
헤어지자고 한다고 죽이다니 진짜 무서운 세상이예요
저는 남편이 첫 연애상대이면서 결혼까지 한거라
저도 남편빼고 다른 남자는 사겨본 경험이 전무해서
우리딸들에게 조언도 못해주겠고
저런거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너무 괴롭고 그러네요.
뿐 아니라 내가 맺는 모든 관계를 좋은 사람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relationship 이라는게 friendship 더하기 intimacy 아닌가요? 친구로 둘 수 없는 사람과 사귄다는 자체가 일단 말이 안되니 어떤 인간이 첨부터 낌새가 쎄하면 시작을 말아야죠
무슨 이유로든 폭력 폭언이 있을 때 무조건 헤어져라.
부모 지인 특히 부모에게 적극 도움 요청하고 헤어져라.
쓰고 보니 그러다 부모까지 죽이는 놈들도 있었으니. 하!
그러나 일단 단 한 번 그때 헤어져야해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 귀에 못이 밖힐 정도로 이야기 해줘야 하겠죠.
저 영상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폭력에 대해선 진짜 단호해야한다는 생각만 드네요
요즘 여자애들 남자 안 사귀려 하는 거 전 이해 돼요.
폭행이나 성관계동영상 촬영해서 유포
그거 빌미래 협박해서 성매매시키고
포주 노릇하는 남자들도 많잖아요.
요즘 여자들 어디.무서워서 남자 사귀겠어요.
3년 전에 후배 붙잡고
너라도 남자만나 결혼 좀 하자니까
데이트 폭력 어쩌구 하길래
내가 피식 웃음이 나오는 걸 못 숨겼는데
요즘 뉴스 보면 왜이리 죽는 여자들이 많나요..
죽일 줄 알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
적신호를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네 감을 믿어라
절대 착하게 굴 필요 없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그걸 못 받아들이는 남자는 경계하고 피해라
동정심, 착한 여자 컴플렉스 버려라
No means No. 작은 거절을 못 받아들이는 건 이미 정신병이다 피해라
사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웃어주지 마라. 결혼하자는 줄 안다
냉정 페이스 유지 등등
남자 보는 눈 있는지 남편복 있는지 사주도 한번 봐보세요..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성격적 틀이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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