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좋다가
좀 친해지면 어두운 면을 보게 되고
갈수록 거슬려서 실망하게되고
그냥 혼자인게 편한데
저도 남들에겐 그렇겠지요
처음에는 좋다가
좀 친해지면 어두운 면을 보게 되고
갈수록 거슬려서 실망하게되고
그냥 혼자인게 편한데
저도 남들에겐 그렇겠지요
그냥 누구 안만나는 게 제일 속편하네요.
점점 단점이 보이잖아요
어두운 면 보게될 정도로 친해지지 않는 거예요
혼자서 살 수 없는 세상이고
사람과 어울리며 살아야 하니
나름 찾은 방법인데 이게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관건이죠
훅훅 들어오는 사람들은 피하고 거릅니다
그런 사람들은 경험상 어차피 멀어져요
저도 그래요. 친해지면 보이는 그 사람의 단점들에 실망하게 돼요.
한편으론 나도 남에게 그런 단점 보여주는 사람일텐데
그들은 날 참 좋아해주는구나. 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어요.